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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font color="#ff0000">현미 3kg 누룩600g 물 6 리터 </font></p><p>현미쌀을 잘 씻은 다음 15시간 이상 물에 불립니다..</p><p>다시 헹궈서 체에 바쳐서 물기를 2시간정도 빼줍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2538B74B5191C2903F2E7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8B74B5191C2903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2538B74B5191C2903F2E75"/></p><p> 찜솥에 넣고 쪄서 고두밥을 만듭니다</p><p> </p><p>찜솥에 물을 먼저 붓고 끓으면 쌀이 담겨 있는 찜기를 올리고 약 30분간 센불에서 끓인 다음 약불에서 20여분간 더 뜸을 들였습니다.. 다 익었는지 조금 먹어 보았더니 구수한 맛이 납니다.</p><p>다 쪄졌으면 쌀의 날내가 없고 구수한 맛이 남니다.</p><p>다 쪄졌으면 솥에서 내려서 뭉치지 않게 펴서 식혀줍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2647984B5191C2911F8AD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7984B5191C2911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2647984B5191C2911F8AD8"/></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214F154B5191C29113074A"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F154B5191C291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214F154B5191C29113074A"/></p><p style="text-align: center;">고두밥을 불에 올리고 하루 전날 받아놓은 수도물에 누룩을 넣고 미리 불립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생수가 없어서 대신 수도물로 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23432D4B5191C2912A933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2D4B5191C2912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23432D4B5191C2912A9339"/></p><p> 물에 누룩을 넣었더니 색깔이 이렇네요~~</p><p>여기에 식은 고두밥을 넣어줍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224C134B5191C29218DC0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C134B5191C2921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224C134B5191C29218DC02"/></p><p> 다된 고두밥을 넣었더니 물에 잠겨서 보이지 않습니다..</p><p> </p><p>고두밥이 미지근한 정도로 식으면 누룩을 담가 놓은 물에 고두밥을 넣고 </p><p>두손으로 살살 쥐었다 폈다 하면서 고두밥에 물이 스며들도록 한다.</p><p>비비지 말고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01457D4B5191C292331E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457D4B5191C2923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01457D4B5191C292331E74"/></p><p>한손에 카메라 들고 찍었더니...</p><p>밥을 손으로 쥐었다 폈다 하면서 밥을 눌러줍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2146294B5191C2932116EB"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6294B5191C2932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2146294B5191C2932116EB"/></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014C094B5191C293182F1A"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4C094B5191C2931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id="A_014C094B5191C293182F1A"/></p><p style="text-align: center;">약 40분간 두손으로 살살 쥐었다 폈다를 했더니 손이 아픔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밥이 물을 흡수해서 자박 자박해졌네요.. 처음에 밥을 넣었을때는 밥이 보이지 않더니 지금은 많이 불어났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통에 넣어서 꼭 꼭 눌러서 담은후 밀봉하고 에어락을 설치 하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22" class="txc-image" id="A_225B1A415191C58E1D0E4D"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B1A415191C58E1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2" id="A_225B1A415191C58E1D0E4D"/><img width="322" class="txc-image" id="A_03655A415191C58E0A9C1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655A415191C58E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2" id="A_03655A415191C58E0A9C10"/></p><p> </p><p style="text-align: center;">에어락 설치후 이불로 싸놓았습니다.. 온도가 밤에는 22도 낮에는 24도 정도 되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두통을 담갔는데 서로 방법이 다름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어떤 술이 먼저 익고 맛이 어떨지는 몇일 있어 봐야 알겠네요..</p><p><br></p><p> 밀봉을 하고 에어락을 설히해서 그늘진곳에 온도20~25도 사이로 맞춰놓는다</p><p>에어락이 없으면 한지로 덮고 처음 2~3일 동안은 하루에 한두번씩 뒤집어 줘야합니다.</p><p>약 4주면 막걸리가 익고요.. 잘 익으면 쌀알들이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p><p>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넣어서 마셔도 됩니다..</p><p>막걸리를 거를때는 </p><p>체에 바쳐서 걸러준 다음 꼭 짜지 말고.. 다시 물을 자박 자박하게 부어줍니다.. 몇일 더 놔두면 다시 막걸리가 됩니다..</p><p>아님 바로 물을 더 부어서 잘 섞은다음 바로 짜도 6%정도의 막걸리가 됩니다..</p><p><br></p><p>궁금하신분 따라 해보시라고 </p><p>제가 처음 막걸리 담글때 사진찍어서 올렸던글 다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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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막걸리/증류소주만들기
막걸리 담그는 방법
히에론
추천 5
조회 3,061
16.06.22 14:17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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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만들어보고 싶은데 쉽지않겠네요...
처음에만 어렵다고 생각들뿐 시작하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맛있겠네요.보관은 어떻게 며칠정도?
걸러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아님 저 상태로 용수 넣고 떠서 마시면 됩니다
몇번 실패했는데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어떻게 담갔는데 실패하였나요?
감사합니다
에어락을 설치했을때는 한두번 뒤집어주는것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해주셔야해요
안해주면 윗브분이 마르면서 하얗게 뜸팡이가 생김니다
@히에론 네 감사합니다
막걸리를 인터넷 레시피보고 할려니 방법이 너무 많아 어렵네요
@금강초롱이(전주) 현미 3kg 누룩600g 물 6 리터 이 레시피대로 하면 알콜도수 약 12% 나오고요.. 막걸리 물 1:1로 섞어서 초산 발효하면 식초되기 좋은도수입니다..
누룩은 너무 많이 넣으면 누룩냄새때문에 술맛이않좋다는 평도 있고 괜찬다는 평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발효온도 약 20이상되면 알맞습니다
@히에론 감사합니다
맵쌀로 1kg 누룩 500g 와인이스트2.5g 물 2.5L해보고 있습니다
@금강초롱이(전주) 제 기준에서 보면 누룩은 양이 많은 편이구요 이스트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물은 얼만큼 넣느냐에 따라서 알콜 도수가 생성되니까.. 마시는 막걸리라면 별문제 없겠지요~
@히에론 인터넷에 나와있는 레시피중 하나 따라서 했어요 막걸리를 잘 먹지 않아서 막걸리가 잘 된건지 잘못 된건지 구분도 잘 못해요
식초하기는 좀 그렀군요
식초 할려고 했는데 다시 만들어야겠네요
막걸리 희석한 다음 초 앉힐때 종초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금강초롱이(전주) 식초 하셔도 될거에요~
쪽지 드릴께요
@히에론 감사합니다
맵쌀1킬로를 하면 누룩과 물의 비율은 어떻게 해야 적당할까요?
누룩 150g 물2리터 약12%의 알코올 도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히에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퍼갑니다
네~~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상세히 기재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꼭실습 해볼께요
순서를 장 정해서 하시면 그리 번거롭지 않습니다
꼭 해보고 싶은 것중 한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