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 분석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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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dasongwon/76pH/769
※참고,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pdf POSRI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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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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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삶의 실상과 추락 현실
※ 무역 규모 순위
무역규모 9,630 억 달러($) 세계 6위, 7개 주요 산업 가운데 호황 산업 전무
✔ 국가경쟁력 순위 26 위
✔ 한국 국민 삶의 만족도, 이라크 102 위, 한국 117 위, 남수단 106 위
✔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가별 대응능력 순위 139개 국가 중 25위 평가
※ 문재인 좌파 운동권 정부 올바른 길은 회피하고,
➩ 세금 때리기,
➩ 기업인 팔비틀기 등 쉽고 편한 길만 가고 있다.
➩ 한 일은 하나도 없고 전부 보여주기식 정책 뿐
➩ 자기 존재 과시형뿐인 일하는 흉내만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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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위기상황대처 (잠고대 헛소리)
➩ 北 서울 핵, 미사일 공격 하겠다 위협, 전쟁도발
✔ 문재인 ➩ 1)영화구경, 2)휴가독려, 3)건국일논쟁, 4)평화타령,
➩ 북한 미사일 공격시, 서울까지 6분, 도쿄 11분, 워싱턴 39분
➩ 문병신, 잠고대 헛소리, 평화 협상타령, 동문서답
➩ 문재인(문병신)은 북한 2중대냐 ? 김정은 하수인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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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입장 ➩ 북한과 협상 선호하지만, 동시에
➩ 북한 도발 계속할 경우 대비 확고한 대응 태세준비
✔ 美 국무-국방, 북한과 협상용의, 동시에 군사 옵션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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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 분석
학자들은 과거 1~3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기계가 블루칼라의 일자리를 대체했던 것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화이트칼라의 자리를 AI(인공지능)가 대신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기계(1차), 전기(2차), 디지털(3차)의 발명과 보급을 계기로 이룩한 과거의 산업혁명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최근 정치-경제-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화두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그 파장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봤다. <주>
한국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출범 13일째인 지난 8일 신규 계좌개설이 200만 좌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보다 앞서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앱 설치 100만 명을 돌파하는데 120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이다.
입출금예금 및 정기 예·적금을 포함한 수신 실적은 9960억 원, 대출이 실행된 금액인 여신은 7700억 원이며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 발급 수는 141만 장을 넘겼다. 이는 지난해 연간 은행권 전체의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인 15만 건의 13배를 넘는 수치이다. 해외송금 수수료는 시중은행의 10분의 1, 신용 대출금리는 동일 신용등급일 경우 은행보다 1%포인트 이상 낮다.
카카오뱅크가 메가톤급 흥행몰이를 이어가자 한국의 시중은행은 뒤늦게 수수료를 낮추고, 해외송금 수수료도 깎아 주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처럼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의 결합) 발전에 따른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로 은행과 증권사 지점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과거 1~3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기계가 블루칼라의 일자리를 대체했던 것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화이트칼라의 자리를 AI(인공지능)가 대신할 것으로 전망한다.
4차 산업혁명은 지난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됐다. 세계경제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을 “제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으로 정의했다.
혁명의 핵심은
➀인공지능, ➁로봇공학, ③사물 인터넷, ④무인 운송 수단, ⑤3차원 인쇄,
⑥나노기술과 같은 6대 분야이다.
제3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필요조건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융합’과 ‘연결’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적인 소통이 가능해지고 개별적으로 발달한 각종 기술의 융합이 가능하게 됐다.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뤄지는 연결과 융합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제4차 산업 혁명의 특징은 △초연결성 △초지능성 △예측 가능성이다.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초연결성)되고, 이를 통해 막대한 데이터(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일정한 패턴을 파악(초지능성)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초연결성과 초지능성을 통해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인간의 행동을 예측(예측 가능성)할 수 있게 됐다. 즉 인간과 인간의 연결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의 연결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가공할 파괴력으로 기존의 산업과 경제, 기업과 국가, 통상의 관념과 질서와 방법론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제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이 아니라, 그와는 현저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이러한 구별의 근거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속도(Velocity): 제1~3차 산업혁명과 달리 제4차 산업혁명은 선형적 속도가 아닌 기하급수적 속도로 전개 중이다.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다면적이고 서로 깊게 연결되어 있으며, 신기술이 그보다 더 새롭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기술을 만들어냄으로써 생긴 결과다.
▲범위와 깊이(Breadth and depth):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융합해 개개인뿐 아니라 경제, 기업, 사회를 전례 없는 패러다임 전환으로 유도한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의 문제뿐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시스템 충격(Systems Impact) : 제4차 산업혁명은 국가, 기업, 산업, 그리고 사회 전체 시스템의 변화를 수반한다.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할 때 기술 개발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기술 발전의 범위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이다. 이로 인한 충격파는 국가와, 기업, 산업, 그리고 개개인의 삶과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 경기침체, 인구구조변화, 기술변화, 기존 제조업 강국의 세대교체라는 현실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첨단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주요국들은 제4차 산업혁명이 모든 산업의 변화를 수반하므로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주요국들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대적인 예산과 연구개발투자, 인력양성 등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경제 유지와 당면한 국가적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미국혁신전략(A Strategy for American Innovation)’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9가지 핵심전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체적으로
▲첨단 제조업 ▲정밀 의학 ▲인공지능
▲첨단 자동차 ▲스마트 시티 ▲청정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기술
▲우주 기술 ▲교육용 기술 ▲고성능 컴퓨팅이다.
일본은 2020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의 최첨단 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자율주행기술, 로봇, 우주인프라와 지리공간정보 등 9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제4차 산업혁명의 사령탑으로 ‘제4차 산업혁명 민관회의’를 설치하고, 유망 성장 시장 창출, 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을 보충할 생산성 혁명, 산업 구조를 지탱하는 인재 강화 등을 목표로 운영해나가고 있다.
특히 민관회의 산하에는 정책목표별로
‘인공지능 기술 전략회의’,
‘제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추진 회의’,
‘로봇혁명 실현 회의’ 등 세부 회의를 설치해 체계적인 추진 체계를 완비했다.
제4차 산업혁명 선도국인 독일은 제3차 산업혁명과 같은 개념으로
‘인더스트리4.0’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이용하여 자원조달, 설계, 생산, 유통,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시스템을 연결하는 제조혁신을 위한 ‘하이테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4.0'을 모방한 중국은 현재 ‘중국제조 2025’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중국은 2025년 제조업 강국 진입, 2035년 세계 제조업 강국 중 중간 수준 도달, 2049년 세계 제조업 강국 중 최상위 수준 도약 이라는 제조업 강국으로의 도약 3단계를 설정했다.
지난해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가별 대응능력 순위>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 전체 139개 국가 중 25위로 평가됐다.
➀스위스, ➁싱가포르, ③네덜란드, ④핀란드, ⑤미국이 1위부터 5위를 기록했고, ⑫일본과 ⑯대만은 각각 12위와 16위를 차지했다.
㉕한국
칠레(26위), 스페인(27), 중국(28위), 러시아(31위), 인도(41위) 등은 한국보다 뒤쳐졌다.
제1, 2차 산업혁명이 진행될 당시 한국은 세계의 흐름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산업화가 늦어졌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제3차 산업혁명부터는 우리 사회와 경제가 빠르게 세계화에 편입하여 반도체 등 특정분야에서는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었다.
제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산업혁명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혁명이다. 이 혁명은 아직까지 본격화되지 않았지만, 이제 그러한 길로 진입하기 시작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제4차 산업혁명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기술혁신 중심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 영역에서 사회적 혁신이 함께 뒷받침 되어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모든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고통을 수반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