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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내가 사는 도시에는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31 07.01.11 17: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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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1 18:01

    첫댓글 그러네요, 우뚝우뚝 섬하나씩 세워놓고 단절된섬에서 외로움과 삶의 불빛들사이에서 등대불을 기다리는건지 ,, 갑자기 어둔밤 네온불빛들사이로 밀려드는 밤이 쓸쓸한 슬픈 불빛으로 다가오네요, 잠시 우리가 살고있는 이 도시의 흔적들을 그려봅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1.12 08:03

    나만 일까요?,,아마 아니라 생각 됩니다,,날마다 자고 나면 건물은 하나 씩 세워지고 시내 한복판을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낯선 세상에 내가 서 있다는 생각이 들 곤 하더 군요,,그리곤 밤이 됩니다,,그 법석되던 도시도 잠이 들면 고요하지만 밤을 세워 거리마다 밀려 다니는 외로운 불빛,,우리 현대인들 풍요함 속에서의 고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요,,^^

  • 07.01.11 20:13

    최영희 시인님, 도시에 떠도는 섬, 영혼, 등등..많은 것을 감상하고 갑니다...좋은밤 건안 하소서...

  • 작성자 07.01.12 08:05

    네 김영국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 드립니다,,우리 만남이 있어 그래도 행복한 세상입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요,,^^

  • 07.01.12 12:13

    늘 깊으신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날 되세요 시인님.

  • 작성자 07.01.17 09:28

    네, 도시를 살아 가는 우리들 저마다 문득문득 고독함을 느낀다 하지요?,,우리들 스스로 쌓아 올린 고독의 섬,,고독의 城이 높은 까닭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마음 열어 사랑하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귀한 걸음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 07.01.17 11:00

    네! 투망처럼 건져올린 나의 시간엔~~ 잠시 흐려진 시간속 현제의 시간을 넘나드는 공간됨, 감사를 표 합니다,, 도심 사이로 들어오느 시린 불빛 마져도 사랑으로 애써 글로 감싸주는 설백 시인님의 따스한 가슴에 스미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평화와 안녕이 함께 하시기를 가슴조려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작성자 07.01.17 11:38

    네, ,언제나 따스함이 느껴지는 우리 일출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현대를 사는 우리모두는 외롭고 고독하다 합니다,,가난했지만 정으로 가득한 그 옛날을 향수처럼 그리는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고맙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세요,,^^

  • 07.01.17 17:20

    좋은데요ㅡㅡ그런데 숨좀 크게 쉬세요 ㅡㅡ오줌누고 다시와서 읽어보게요 ㅡㅡㅡ

  • 작성자 07.01.17 21:18

    ㅎㅎㅎ, 아고, 시인님,,어서 소피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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