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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보령출신"이라 하면 그곳에서 태어나기만 해도 그렇게 따라 붙는 것인가??? </P>
<P> 요즈음은 본적지 자체도 없어진줄 아는데 왜 출신지를 기록에 남겨둘까??? </P>
<P> 골고루 지역적인 정치적 안배를 위해서인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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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보령출신이라는 가십란을 보면 보편적으로 우리고을 어디 출신이려니 하고 생각하고는</P>
<P> 기쁜마음에 관심을 조금더 갖게 되는것이 인지상정 인지라 바쁜와중에도 인사청문회 </P>
<P> 뉴스를 관심있게 보았다.</P>
<P> 또랑또랑하고 명철하게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소신을 밝힐수 있었다면 동향인으로써의</P>
<P> 자긍심을 한층 높일수 있었을텐데 그렇질 못하여 안스럽기만 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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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율보기의 그동네 출신이라는 이야기에 인터넷으로 그의 인물란을 찿아보니 56년생의</P>
<P> 미국 박사 출신이다...</P>
<P> 그럼 우리하고 같이 학교를 다녔나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지만 알수가 없고...</P>
<P> 하기사 그의 아버지와 나의 아버지를 연계 시키면 인연의 꼬리는 이어질지도 모르겠다.</P>
<P> 인터넷의 그의 청문회 발언에 대한 수 많은 비토를 보면서 현 정치권의 인사정책과 그 </P>
<P> 자리에 오르려고 자신의 흉허물을 감추기 위해서 땀흘리는 모습을 바라보는 동향인의</P>
<P> 한사람으로서도 딱하기 그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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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맑고 깨끗한 청백리를 바라는것은 현 시대에 불가능한 일이 될질 모르지만, 그래도</P>
<P> 어디에선가 공명정대한 인물을 찾아 내서우는 것도 통수권자의 의무이다.</P>
<P> 상대방에서 반대하는 인물을 굳이 꼭 세우려는 일방성도 배제 되어야 한다.</P>
<P>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자본으로 어떠한 투자와 노력으로 부를 축척하였던</P>
<P> 그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다.</P>
<P> 객관적 타당성과 법적인 위반 사항이 없다면 존경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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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침부터 씁슬하여 한마디 적어 보았다.</P>
<P> 보편적으로 정치에 대하여 무관심에 가깝지만 향리사람이라 관심을 가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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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분도 분명 청문회에서 혼이 났을테니 잘 하실게다.</P>
<P> 개 같이 벌어서 나중에 정승같이 쓰실려고 땅도 사고 집도 샀을게다.</P>
<P> 우리 동무들도 정계에 진출 할려는 의향이 있는자는 지금부터라도 조심 허시게나!!!...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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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서 승질이와 율보기의 오해로 인해 백**를 내현리 우리고장 출신으로 나 역시 잘못 인식한데 사과를 드립니다!!!... 글을 내릴려고 생각했었으나 그 내용이 주 관점이 아닐수도 있기에 내버려 둡니다... 내현리가 고향인지를 확인하려 인터넷을 뒤져보는 노력은 했으나, 제대로 찾질 못해 불찰을 했네요...
오늘 날씨도 폭우 못지않게 괴로운 날씨네. 그래도 폭우보다는 훨 낫지. 써니는 땀 흘리며라도 일할수 있고 나도 손님 한명이라도 더 구경할수 있으니 좋구먼. 어르신 아름다운 맘씨는 알겠지만 요즘은 흠 없는 것도 무능력으로 치부되는거 같더라구. 능력 있어 이름 석자 남길 높은 자리에나 가야 흠이 드러나는 세상이니 우리는 그저 흠 드러날 일 없는 것으로 위안 삼고 살자구.ㅎ
써니야 뭘 사과하구 그려. 그래서 내가 어느나라당 전매특허를 빌렸잖여. '아니면 말구'라구. 자네 글이 마음에 쏙 드는데 마지막 구절에 "청문회에서 혼 났으니께 잘 하실게다"라는 구절이 영 일보구 밑 안닦은거 같은 기분일세. 대체 청문회를 뭐하러 맹글은겨? 까발리구 흠 잡아내서 전국구로 망신주기 위해서 맹근겨? 그건 아닐겨. 임명권자가 사전에 체로 잘 걸러내서 임명했으면 좋겠으나 시스템의 문제상이거나 당사자의 미끈둥한 실력으로 걸러지지 않은 자를 임명햇을 시에 마지막으로 걸러내자구 맹근걸겨. 근디 영 걸러지지 않잖여. 그냥 밀어부치고 보는겨. 어쩜 알고서도 일부러 임명했을겨.
내 사람 내가 쓰는데 왜 딴지 거는거냐구. 발목 잡지 말라구 엄포 놓구 협박허는거지. 누군가 이 정부를 들어 '삼치정부'랴. '파렴치' '몰염치' '후안무치'..참 뚝심 한번 대단허구먼. 군인만 동원 안했을 뿐이고. 검찰 경찰 국세청 국정원...권력기관이란 권력기관은 다 동원해서 입 닥치고 시키는대로 따라오라구 윽박질러대니. 나 같은 필부라도 충분히 할수있는 정치를 하다니. 필부하고 다른 것은 그런 권력기관을 휘어잡구 지 맘대루 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구먼. 그게 바로 독재라는 걸 모르는겨.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이미 천국의 맛을 알아버렸다는게 이정부의 불행이구먼. 남의 불륜은 너무 짧고 지네 로맨스는 너무 길다.
이왕에 어르신 허구 영엽이 눈 버린 것 같으니 몇 마디만 더 지랄허구 말라네. 요즘 보면 우리나라가 미국 따라하기 열병에 걸린 것 같애. 청문회도 그렇지만 재판 때 배심원제도를 도입 한다는 것도 그렇구. 사법고시 폐지허구 사법대학원 세우는 것도 그렇구. 요즘은 또 갑자기 입학사정관이 뭐여? 내 새끼가 고3인디 어떻게 생긴 사정관이 어떤 근거를 갖고 어떻게 사정한다는겨. 사종기관 동원하여 사정에 재미 붙이더니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느거 아녀? 국민들께 잘못했다고 사정하기는 커녕 여기 저기 대구 협박허구 사정해대니. 대체 발기가 안되어서 사정 사정 하는겨? 너무 잘돼서 사정 사정하는겨?
아니 해도 많이 남었을틴디 벌써 일 끝낸겨? 애쓴거 알아줘서 고맙구먼. 등치는 산만혀두 손가락은 잔솔가지만 헌디 한참 자판에서 춤추다 보면 600자 넘는다구 그만 쓰라구 약올리네. 다시 이어 쓸라믄 정신 헷갈려서 엉뚱한 샛길로 빠지기 쉽상이구. 옹색허기는 옹색허구먼. 면우말로 오무작허니 옹색헌 것이 날 능멸허는겨. ㅎ
첫댓글 우리 동창 걱정은 마시게 흠 잡을 친구는 없으니까 말이여.....
아랫글에서 승질이와 율보기의 오해로 인해 백**를 내현리 우리고장 출신으로 나 역시 잘못 인식한데 사과를 드립니다!!!... 글을 내릴려고 생각했었으나 그 내용이 주 관점이 아닐수도 있기에 내버려 둡니다... 내현리가 고향인지를 확인하려 인터넷을 뒤져보는 노력은 했으나, 제대로 찾질 못해 불찰을 했네요...
오늘 날씨도 폭우 못지않게 괴로운 날씨네. 그래도 폭우보다는 훨 낫지. 써니는 땀 흘리며라도 일할수 있고 나도 손님 한명이라도 더 구경할수 있으니 좋구먼. 어르신 아름다운 맘씨는 알겠지만 요즘은 흠 없는 것도 무능력으로 치부되는거 같더라구. 능력 있어 이름 석자 남길 높은 자리에나 가야 흠이 드러나는 세상이니 우리는 그저 흠 드러날 일 없는 것으로 위안 삼고 살자구.ㅎ
써니야 뭘 사과하구 그려. 그래서 내가 어느나라당 전매특허를 빌렸잖여. '아니면 말구'라구. 자네 글이 마음에 쏙 드는데 마지막 구절에 "청문회에서 혼 났으니께 잘 하실게다"라는 구절이 영 일보구 밑 안닦은거 같은 기분일세. 대체 청문회를 뭐하러 맹글은겨? 까발리구 흠 잡아내서 전국구로 망신주기 위해서 맹근겨? 그건 아닐겨. 임명권자가 사전에 체로 잘 걸러내서 임명했으면 좋겠으나 시스템의 문제상이거나 당사자의 미끈둥한 실력으로 걸러지지 않은 자를 임명햇을 시에 마지막으로 걸러내자구 맹근걸겨. 근디 영 걸러지지 않잖여. 그냥 밀어부치고 보는겨. 어쩜 알고서도 일부러 임명했을겨.
내 사람 내가 쓰는데 왜 딴지 거는거냐구. 발목 잡지 말라구 엄포 놓구 협박허는거지. 누군가 이 정부를 들어 '삼치정부'랴. '파렴치' '몰염치' '후안무치'..참 뚝심 한번 대단허구먼. 군인만 동원 안했을 뿐이고. 검찰 경찰 국세청 국정원...권력기관이란 권력기관은 다 동원해서 입 닥치고 시키는대로 따라오라구 윽박질러대니. 나 같은 필부라도 충분히 할수있는 정치를 하다니. 필부하고 다른 것은 그런 권력기관을 휘어잡구 지 맘대루 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구먼. 그게 바로 독재라는 걸 모르는겨.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이미 천국의 맛을 알아버렸다는게 이정부의 불행이구먼. 남의 불륜은 너무 짧고 지네 로맨스는 너무 길다.
이왕에 어르신 허구 영엽이 눈 버린 것 같으니 몇 마디만 더 지랄허구 말라네. 요즘 보면 우리나라가 미국 따라하기 열병에 걸린 것 같애. 청문회도 그렇지만 재판 때 배심원제도를 도입 한다는 것도 그렇구. 사법고시 폐지허구 사법대학원 세우는 것도 그렇구. 요즘은 또 갑자기 입학사정관이 뭐여? 내 새끼가 고3인디 어떻게 생긴 사정관이 어떤 근거를 갖고 어떻게 사정한다는겨. 사종기관 동원하여 사정에 재미 붙이더니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느거 아녀? 국민들께 잘못했다고 사정하기는 커녕 여기 저기 대구 협박허구 사정해대니. 대체 발기가 안되어서 사정 사정 하는겨? 너무 잘돼서 사정 사정하는겨?
이것도 미국식이라는디 양자강 이남의 귤도 이북에서는 탱자가 된다는디 시작부터 어륀지를 강조하며 영어몰입교육을 외치더니 도무지 미제면 다 좋은겨? 혜구야 그런겨? 어이 날 더운디 쓰다보니 속에서 천불이 나네. 요즘은 고등학생이 선택과목으로 불어나 독일어하는 학생이 거의 없어. 우리나라 법체계나 일반 사회제도등은 일본을 통해 들어온 유럽식인데 이젠 영미권에서 공부하고 들어온 친구들이 득세를 하니 하루 아침에 정신없이 휘둘리느먼. 에고 심들어 그만헐란다. 날 더운디 짜증나는 말만 늘어놔서 미안들허네. 장복이네 산삼주나 마셨으면 딱이겠구먼.ㅎ
어이구!!!... 율보기 댓글 찍느라 애썼다!!!... 아 넓은 벌판 놔두구 좁은 골목길에서 궁시렁 대는 글을 쓴다나???... 등치는 산만헌디!!!...
아니 해도 많이 남었을틴디 벌써 일 끝낸겨? 애쓴거 알아줘서 고맙구먼. 등치는 산만혀두 손가락은 잔솔가지만 헌디 한참 자판에서 춤추다 보면 600자 넘는다구 그만 쓰라구 약올리네. 다시 이어 쓸라믄 정신 헷갈려서 엉뚱한 샛길로 빠지기 쉽상이구. 옹색허기는 옹색허구먼. 면우말로 오무작허니 옹색헌 것이 날 능멸허는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