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로부터 먼저 알고 먼저 깨친 사람이 훼방을 많이 받나니, 천하사를 하는 과정에서 비방과 조소를 많이 받는 사람이 천지공정에 있어서 상등의 공을 세울 것이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사람이 죄를 범하는데 있어서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이어지면 어떻게 하오리까."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용서하는 데 힘쓰거라. 과실은 그 사람에게 있을 지라도, 용서하는 덕은 너에게 있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32)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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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상생으로 드러납니다. 상생은 사랑과 용서를 통해 증명됩니다. 진리가 깊어갈 수록 나와 남의 관계가 상생관계로 발전합니다. 사랑과 용서는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진리의 증표입니다. 태을도를 닦아 마음속의 시천 태을을 온전히 밝혀야, 천지부모님이 보여주신 상생인간의 길을 제대로 갈 수 있습니다.
태을도는 진리와 상생의 길이요 사랑과 용서의 길입니다. 하루하루 천지부모님이 모범 보여주신 사랑과 용서의 실천을 통해, 현실생활속에서 차근차근 태평천하한 상생세상을 만들어나가는 태을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잘 잡고 부지런히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천지부모님을 닮은 사랑과 용서로 상극관계를 상생관계로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잡고 마음닦고 태을주 읽으며 사랑하는 마음 키우고 용서하는 마음 키우는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