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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나태하고 죄의 유혹에 흔들리는 이유는 장기 목표가 없기 때문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 중에는 인생의 낙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결혼하고 직장 생활 하면서도, 배우자 외에 애인을 둔다고 합니다. 그들은 장기적인 인생의 목표를 갖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행과 흐름이 교회안에도 흘러들어와 비록 육체적으로 범죄하지는 않지만 마음의 애인들을 둔다는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그들은 마음 속의 허전함을 그런 식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이제 예수 믿음으로 구원은 얻었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이제 이 정도는 괜찮다 든가, 혹은 나태함을 달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일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자신들에게 두신 뜻이 무엇이며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가를 깊이 묵상함으로 깨닫고, 우리의 은사가 불일도록 발굴하고 더욱 성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장기목표란 1-2년 안에 성취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닙니다. 예컨대 영문 성경을 2년 안에 통독하겠다, 이것은 좋은 목표입니다. 그것을 성취하는 동안에 장기목표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 통독 정도는 장기 목표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성경을 읽는 동안 많은 깨달음을 경험하며, 장기적으로 성취하여 주님께 보여드릴 수 있는 탈란트를 발굴 육성해내는 것입니다. 예컨대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 우리 개인으로는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뜻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그 문제를 의논하는 것은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불우 여성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하여 각 시도별로 운영하는 것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 어느 분처럼 음란 퇴폐 영상 퇴치 운동을 벌이기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살 방지 센터로 생명의 전화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생명의 전화는 이곳 저곳 많지만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운영하는 곳은 거의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떤이는 한민족이 어디서 부터 왔으며 어디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갔는지를 추적해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아리랑이 원래 알이랑이었으며, 알은 하나님이시고(엘, 알라) 그 알을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고, 로 해석하는 것을 제왕운기나 여러 문헌을 통해 추적해가기도 합니다. 또 어떤이는 교황들의 죄악 역사를 추적해가는 전문가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역대 카톨릭 공의회, 트렌트 공의회, 에베소 공의회, 칼케돈 공의회, 바티칸 공의회, 등 수십개 이상의 공의회에서 의결 공표된 교리들의 허구성과 죄악성을 잘 분석하여 카톨릭 영혼들을 구제하며 그들을 반박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불교인들에게 불교 교리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깨우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고대 한국에 들어온 기독교의 역사를 추적해갈 수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종말과 휴거에 관하여 전문가가 될수도 있으며, 어떤이는 질병의 치유를 위한 기도를 잘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이스라엘 문제 전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유아들의 성경 교육 전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유아보다 큰 소년 소녀들의 기독교 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노인들을 위한 전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낙태방지 운동을 벌이되, 새생명 보호운동과 아울러 이미 임신한 소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망을 구축하는 운동을 벌일수도 있습니다. 죠지 뮐러는 돈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오직 기도로 수만명 이상의 고아들을 양육하였으며 한번도 인간들에게 손을 내밀거나 하소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토록 위대한 일들을 해냈습니다.
이렇듯 장기 목표를 갖는 것은 은사 발굴과 관계있습니다. 저는 이 카페의 많은 분들이 이러한 은사 발굴에 몰두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날 위대한 그리스도인들로 모두 발견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큰 칭찬과 상급을 받는 위대한 그리스도인들로 선다는 것은 얼마나 큰 일이겠습니까? 그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은사에 관하여 올려졌던 글을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다만 여기에 언급된 은사들 외에 무수한 수천가지 이상의 장기목표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살아나도록 내가 너를 상기시키나니 (딤후 1:6)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은사라고 하면 거창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은사는 누구든지 갖고이 말씀에 관하여 다른 여러 각도에서 설명드릴 수 있겠으나 두 세 가지면에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한 사람만 설교하면 그 사람만 설교의 은사가 계발됩니다. 반면에 고전 14장 28-31절에 나온 말씀에서 보듯이 성도들은 누구나 강단에 올라가 자신이 깨달은 바를 설교할 수 있다면 여러 사람들이 설교의 은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소위 형제모임이라 불리우는 모임들에서 목사제도를 두지 않고 누구나 강단에 설수 있도록 열어놓는 이유입니다. 또한 예배시간에 떡과 잔에 대하여 감사하며 대표로 주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여러 명인 모임에서는 그러한 은사들이 잘 계발되어 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 반주자와 성가대를 두는 기성의 교회들 보다는 특정의 반주자도, 성가대도 없는 모임들은 찬양의 은사가 더욱 계발됩니다. 제가 말했듯이 반주자가 없는 교회에서 수 십명의 피아노 반주 가능한 사람들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 현상입니다.
자매들의 경우 의사표현이 제한되어 있어서 은사 발굴이 어려운 것처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매들은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일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가능합니다. 또 나이든 자매님들은 젊은 자매님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또 브리스굴라와 아굴라의 경우에서 보듯이 자매들도 전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슬림 여자들에게 전도하는 것은 여자들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매들도 찬송시를 쓸 수 있으며 앤 로쓰 쿠쟁이나 히윗 여사, 파니 제인 크로스비 등 수많은 찬송가 작가들이 그 예입니다.전도의 글과 자매들에 관한 글이며 자녀 양육에 관한 글들을 쓸 수 있으며, 이런 은사들은 신약교회의 원칙들을 충실히 지키면서 실행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외에도 문서전도와, 기도 모임 활동을 들수 있습니다. 저는 자매님들의 기도 집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응답하시는 사례들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외에도 교회 모임안에서 식사와 여러가지 봉사활동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특별한 소양이 없으시더라도 자꾸만 글을 올리시고 노력하시면 은사가 발굴되어지고 드러나게 됩니다.
남의 글을 퍼오면 퍼오는 은사는 발굴될지 모르나, 자기 글의 은사는 발굴되지도, 계발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생각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겨 주장하시고 은사계발에 참여하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유창한 남의 글보다는 서툴러도 회원님들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글을 올리시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자꾸 노력하시면 은사가 계발되고 발전할 것입니다
장기 목표를 가져서 얻는 유익은 무엇일까요?
- 장기 목표의 보상과 상급-
인생들은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찬송받기) 위하여 그분에 의해 지음을 받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사 43:21)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며, 또한 인생들도 그분안에서 함께 영광을 얻는 것이 참 기쁨이요, 인생들의 목표일 것입니다. 인생들이 영광을 얻는 것은 구체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여러가지 상급과 보상을 얻을 때일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큰 상급을 얻는데, 삶의 목표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예수님 믿으면 천국에 가며 벌도 없고 심판도 없고, 다만 상급만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신자들에게 알려진 것은 교회 열심히 다니고, 헌금 많이 하고, 장로 집사등 여러 벼슬들을 교회안에서 수행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상급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상급에 관하여 잘 분석하고 분별하여 알아두고 있으면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벌은 없으면서도 상급도 없는 극단적인 예가 고전 5장 5절에 나오는 음행한 자일 것입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구원을 얻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벌거벗은 구원을 얻고 아무런 상급도 없는 사람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는 지옥불에 던져지지 않습니다.
고전 3장 11절-15절까지에서 보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위에 각자가 건축물을 짓는 것과 같으며 그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지으면 불을 견디고, 지푸라기로 지으면 불타 없어짐을 말씀하십니다. 특히 14절은 누구의 일이든지 이위에 지어져서 남으면 그는 상을 받고, 15절 누구의 일이든지 그것이 소멸되면 그는 구원은 얻되, 불가운데서 구원얻은 것과 같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얼마전 제가 청량리 대왕호텔에서 불가운데서 구원얻은 사람의 예를 말씀드렸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견딜수 있는 공력이어야 하나님 앞에 상급이 분명히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서에서 상급이 10고을 다스릴 권세와 5고을 다스릴 권세(룩 19:17-18)로 차이가 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계시록 19장 7,8절에서 혼인잔치에 신부 자격으로 참여하는 자들과 9절에 하객의 자격으로 참여하는 자들의 차이를 봅니다. 아예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계19:9)
그리스도인들의 상급의 구체적 차이들은 그들이 부활할 당시에 입을 새옷, 곧 새 육체에서 크게 차이가 나리라고 예상됩니다. 제가 전에 설명하기를 우리가 부활시에 입을 새 육체는 죽기 이전의 육체가 아니며, 새로운 육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새육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동일하게 입을 육체가 아니라고 믿어집니다. 고전 15장 35절부터 54절까지를 정독하시면, 부활시에 받을 영광의 육체가 각각 다를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잘생긴 사람은 복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활시에 받는 육체의 영광들의 차이는 오늘날 이 세상에서 볼수 잇는 육체의 영광스러운 모습의 차이보다 훨씬 엄청나게 큰 차이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활 영체의 영광의 차이를 뒷받침하는 구절이 또한 히브리서 11장 35절입니다. 보다 나은 부활을 위해 구차히 살려하지 않았다는 순교자들의 고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부활에서 상급의 차이가 크게 그리고 현저한 지위의 차이로 나타나는 모습은 계시록에서 새 예루살렘 성에 살게될 성도와, 장막에 살게될 성도들로 구분되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예루살렘성은 계시록 21장 2절과 10절에서 신부자격으로 나옵니다. 반면 장막성도들은 3절과 4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새예루살렘 도성 성도와 장막성도로 구분됨을 볼수 있습니다. 그들이 교통하는 것은 금지되지 않으며 교제는 계속 있을 것입니다만 그들의 구분은 분명해보입니다.
성도들의 상급에 있어서 중요하게 기억할 것은 부활의 시기가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고전 15장 23절에도 모든 성도들이 한꺼번에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차례대로 부활할 것임을 언급하였습니다. 즉 순차적 부활입니다.그런데 계 20:4-5절에 보시면 세개의 그룹들만 언급한다음 그들 외에 나머지 사람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부활하지 못하더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천년왕국 때에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관 성도들과, 순교성도들과, 종말성도(십사만사천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만이 부활(종말성도 휴거)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부활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모두 휴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휴거란 소수에 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날 구원은 분명히 얻었는데도 방탕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 많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기는 휴거된다, 너희 휴거 안믿는자들은 너희 믿음대로 될것이다, 하고 조롱합니다만, 그들의 예상과 정반대 현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비록 휴거되지 않는다 해도, 천년왕국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공력을 쌓을 시간이 더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천년왕국에도 지도체제, 지휘부를 구성하는 성도들로 참여하는 자들이 있고,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를 갖고 참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계 2:26-27) 그들은 천년왕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풍성한 삶을 누릴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쓴글을 정독하시면서 성경과 대조하여 분별해보시면 성도들간에 상급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게될 것입니다. 그런 차이 자체가 상급을 못받는 자들에게는 바로 형벌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심판대앞에서 상급을 받는데 그 상급의 내용이 무엇인지 일반교회들이 설명해주는 것을 못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상급과 벌에 관한 설교를 들으면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1등상, 2등상, 우등상, 개근상, 정근상, 포상금 얼마 등의 상급차이와 비슷한 차이가 있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상급의 차이들이란,
부활의 시기: 첫째 부활(계20:5), 둘째 부활(20:12-14)로 차이가 있어 이것은 순차적 부활(고전 15:23-24)로 설명됩니다.
부활육체의 다름: 부활시에 받게될 육체의 영광이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고전 15:35-54)
부활시에 인정될 공력이 다를 것입니다: 고전 3:12-15)
부활 자체가 나은 부활이 있고 덜 나은 부활이 있습니다: 히 11:35
다스리는 범위가 다를 것이며 고을 수가 다를 것입니다.(룩 19:17-18)
면류관이 다를 것입니다.(딤후 4:8, 약 1:12, 계 3:11)
혼인잔치에 참여함에 있어 다를 것입니다.(계 19:7,8,9, 마 25:10-13))- 신부자격, 하객자격, 불참
- 이 불참자들은 예복입지 않은 자들 (마 22:11-14)과는 구분될 것입니다. 예복입지 않은 자들은 구원얻지 못한 자들입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성전 성도와 장막성도로 구분될 것입니다. :계 21:2,3,4, 10
천년왕국에서 지도체제, 지휘부를 구성하는 자들과 피통치자들로 구분될 것입니다.: 계 20:4, 2:26-27
새이름이 다를 것입니다. – 계 2:17
새이름에 의한 새이스라엘 지파 소속이 달라질 것입니다. : 계 7장 3-4, 14:1
일부는 성전 기둥이 되고 나머지는 다른 구성요소가 될 것입니다.: 계 3:13
성도들의 보좌 위치가 달라질 것입니다.(계 3:21
휴거되는 자들이 있는가하면 남아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계 11:11-13)
천년왕국에 참여하는 자들(환난 통과 성도들)과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로 구분될 것입니다(계 20:5, 히 11:35)
이외에도 더 큰 차이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이런 차이점들에 관하여 설명해주지 못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형벌은 안받고 상급의 차이만 있다, 고만 설명한다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나태하고 안이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음은 우리로 그분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롬 8:2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며 그분의 뜻을 이루며 그분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토론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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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라,,,,, 아주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내년부터는 중등부 학생들을 맡아볼까 기도중에 있는데 충성되게 할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도전을 받게하는 글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한 번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은사개발에 관하여 일깨움을 주시는 귀한 글입니다.
다만 목사제도를 두지 않은 교회는 문제가 크다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러나 교회안에서 소모임을 갖을경우 구역장이나 지역장 혹은 버금가는 말씀을 대헌하는 제도를 두어 은사를 개발함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곱교회의 사자를 주님은 오른손에 붙잡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일곱 촛대들은 일곱 교회들이라. 일곱 천사들이 목사들입니까? 한글 번역에서 사자라고 한 말은 앙겔로이(천사들)을 번역한 말입니다. 목사들이 천사들입니까? 목사제도를 고집하는 분들이 행하는 성경해석 방식이지요. 누구든지 간증과 고백, 믿음의 교제를 할 때는 제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가르치려 할 때는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형제모임은 목사가 없는 교회들입니다. 그 교회들이 문제가 큽니까? 계시록 1장 20절에 나오는 사자가 목사라고 해석하는 방식이 적용되는 또 한 예가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 2절에서 개들을 삼가하고 행악자들을 조심하라, 할례당을 주의하라, 하신 말씀으로 아이들에게 개조심하라고 설교하는 목사들도 있지요.
노 목사님이 세대주의 입장이 아닌 것과는 이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일곱 나팔의 일곱째 나팔에 휴거된다는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이 견해는 환난전 휴거보다는 오류가 적지만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12, 13, 14장은 전체 흐름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자기 생각내키는 대로 들어냈다가 집어넣었다가 하는데 이것은 크게 질책받을 일입니다(계 22:18)..있는 그대로 보면 됩니다..그 흐름이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저는 기본적으로 목사들의 성경 해석에는 결코 아멘이 되질 않습니다..목사들은 일곱교회의 사자(계 1:20)도 목사라고 하고, 우리 하나님의 종(계 7:3)도 목사, 라고 우깁니다..뭐 더 할말이 있겠습니까
요한..님, 며칠 전에 요한..님 댓글 아래에 단 저의 댓글을 건성으로 읽으셨군요..성경해석 게시판의 666표에대한 글이었는데 한번 더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제가 힘들게 쓴 글을 읽어보지도 않으셨네요..그 댓글 중 하나를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놓았습니다..그것이 바로 위의 댓글입니다.
고전15장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헌님~~~마지막나팔이라 분명히 언급해 놓았는데 아니라하면.......
계시록에도 있고요~~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또한 앙겔로스라는 단어는 엔젤 즉 천사라는 의미도 있지만 목사라는 의미도 있지요~ 본문에서는 천사라는 의미로 쓰인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나팔에 대해서는 여기서 길게 얘기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한 마디로 신약성경에 목사,,는 없습니다..신약에 나오는 직분은 장로와 집사뿐입니다..목사라는 단어가 개역성경에 딱 한번 나오기는 합니다(엡 4:11)..이것은 헬라어 포이멘의 번역으로 목자, 목양자, 목동의 뜻이지요(shepherd)..그리고 이것은 하나의 은사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목사는 성경에 없는 직책(타이틀, 시스템)입니다..실제 한킹에는 목자, 권위역에는 목양자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흠정역은 목사라고 번역을 했는데 그 번역자가 나중 목사가 되었지요..그렇고 그런 것입니다.
천사는 천사이지 목사라는 뜻도 있다니 생전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천사와 목사가 같은 뜻입니까? 신약성경은 일인 (목사) 제도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교회는 장로들(복수),,이 끌어가는 것입니다..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카페에서도 게시물로, 댓글로 여러 번 토론이 되고 언급이 된 것이니 여기서 더 논쟁을 벌일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요한..님께서 목사 제도 운운 하시니 제 말이 길어진 것입니다..구역장 지역장이 말씀을 대언하다니~~ㅎ..성경이 있는데, 누가 무슨 말씀을 대언(대헌이 아니고요~ㅎ)합니까? 요즘 세상이 선지자가 대언하는 시절입니까? 아니면 구역장 지역장이 목사대신 대언하는 것입니까?
고헌님은 장로님이라 들었는데요. 맞는지요? 세계에 대다수의 교회가 담임목사... 즉 예수님 손에 있는 일곱별 같이 세워져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있으신데(단 개중에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들을 통해서 전도도하고 선교도 하며 수 많은 성도들을 가르치시고 양육하고 있으며 집사와 장로도 피택하시게도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만해도 수많은 장로님들이 그 목사님들의 손에 안수를 받고 세워지지 않았나요? 잘못된 단어해석을 토대로 우리나라 전교회와 전세계의 교회의 사자를 세우신 하나님의 대적이 되시기를 자처하시나요?
저는 목사라는 타이틀 자체를 성경에서는 부정하고 있다고 했는데 요한..님은 오히려 담임목사 하며 한 술을 더 떠십니다..성경 말씀을 그렇게 입맛 대로 해석하지 마십시오..저는 저의 신앙에 대해서 게시글로 댓글로 수도 없이 이야기해 왔습니다..요한..님의 신앙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게시글로 짧게나마 피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 상태로는 어차피 교제가 힘들 듯합니다..제가 교회의 사자(목사)를 세우신 하나님을 대적한다고요? 얼굴이 안 보인다고 그런 식으로 막말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밑에 하토브님이 요한..님께 한 질문이 안 보이십니까? 나름대로 계시록을 열심히 보신 것 같은데 아래의 질문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모르시면 모른다고 하는 것도 좋은 답변이 될 것입니다.
저의 신앙을 피력하라고요? 나의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문자로만 정립하기보다는 사fkd을 통해서 성경을 쓰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런 논쟁보다 은혜 교제를 원하고요. 누구를 지적하고 판단하기보다 화목하고 용서하고 덮어주기를 원하고요~ 현 기존교회를 비판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함께 성숙하기를 원하고요~
형제님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이런 격려가 제가 종종 글을 올리는 힘이 된다 생각합니다.. *^_^* !
이 글은 좀더 보강하여 구체적으로 장기 목표들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은사 계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예시한 은사들 외에 수많은 은사들과 장기목표들의 가능성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유아기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고집스럽게 평생의 목표로 밀고갈 것인가? 를 포착하고 추진할 영적 능력이 부족합니다. 죠지 뮐러는 아무 돈도 없이 오직 기도만으로 그 위대한 사업을 해냈습니다.그러고도 평생동안 병원한번 가보지 않고, 죽기 전날까지 설교하고 걸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죽으면서도 넉넉한 돈을 고아원에 남겨두었습니다. 거듭난 후 2-5년 안에 장기목표를 찾아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은사의 계발은 자아와 주님과의 의논에서 나올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 대한 전적인 순종과 신뢰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좇겠다는 믿음에서 뚜렷해질 것입니다. 장기 목표 외에 단기 목표들은 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단기 생활 목표외에 장기적으로 20-30년 이상을 걸려 행할 과업을 추구하는 것이며 그것이 있을 때 생명연장과도 관련이 있다고 믿어집니다. 주님과 협의하여 세워진 목표를 성취하도록 주님은 그 성도의 생명과 생활과 영혼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요한님, 어느 사전에 앙겔로스가 목사라는 뜻이 있다고 쓰여 있는지 말해주실 수 있습니까? 목사를 앙겔로스라고도 합니까?
요한님, 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앙겔로스라는 단어는 엔젤 즉 천사라는 의미도 있지만 목사라는 의미도 있지요~ 본문에서는 천사라는 의미로 쓰인 것이 아닙니다.
일곱 나팔 부는 일곱 앙겔로스들은 일곱 목사들입니까? 일곱 목사들이 재앙의 대접을 쏟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목사제도와 목사 호칭은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계시록이 쓰일 당시에는 목사라는 호칭이 없었습니다. 목사 호칭을 사용한 사람이 1500년 이전, 종교 개혁이전 에 있었으면 예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본문에서 사자가 즉 목사라는 의미입니다~ 천사로 쓰여진다면 현제 교회의 담임목사는 어디에 해당되나요? 하나님께서 세계의 모든교회에 세우신 목사님들이 모두 엉터리라고 하시는건가요?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같은 역할을 하기에...사자로 번역하고 교회의 목자 즉 목사이지요
재앙을 쏟는 앙겔로스는 번역에도 분명히 천사로 번역했고요~ 사자로 번역할 곳에 사자로 번역한 것이지요~ 하토브님 1500년전엔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거든요. 초대교회에서부터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사도 역할을
교회가 생겨날 때마다 바울이 혹은 디모데가 디도가 아굴라가 등등 그역할을 한것이지요... 한국에 뒤늦게 복음이 전해졌고 그 역할을 하는이를 한국식으로 목자 혹은 사도, 사자, 현대교회에서는 목사라 칭할 뿐이라 생각하면 편할 것같네요~ 아래 여러 번역본을 찾아 올렸어요~ 그 번역을 하신분들도 그 의미를 알기에 사도라 사자라 메신저라 하신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세계어느나라에서도 이들을 목사라하고 있습니다.
목사라는 단어는 인간의 전통에서 오는 것으로 한글 성경에 딱 한번 목자(치는 사람)를 목사(치시는 스승)로 격을 높여 넣은것 이지요.(동방예의지국 답게 놈者를 쓸수 없어 스승師를 극존칭어로 부르는것입니다) 목사라기보다는 차라리 목양자,혹은 목자가 훨씬 원뜻에 가까우며 그렇게 사용해도 무방하고 보편타당한 언어라고 봅니다. 요한님께서 참으로 깊은 기도와 묵상을 통해 개우치심이 있으시길 바라옵고 언어의 변천과정을 통해 공부해 보심으로 인지하실수 있기에 깊은 탐구를 간구 합니다.^&^
예수님은 선한목자, 참목자시고.... 각 교회에서 예수님의 모든일을 감당하는 천사같은 작은 목자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세운 사자.... 목자의 일을 하는 사람이기에 목사라 칭했다 생각해요~.... 운전기사를 운전자라고도 하고 운전사라 할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ㅎㅎㅎ 베드로에게 내양을 치라 먹이라셨던 예수님이 현대교회에서 성도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목사를 초대교회의 베드로처럼 보시지 않겠는지요?
우리의 선한 목자(牧者),,되신 예수님,,이란 표현이 있습니다..우리의 선한 목사? 천사? 되신 예수님...이상하지 않습니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입니다..천사는 천사이고 목자는 목자입니다..(현대 교회의)목사 명칭(제도)은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며 타이틀입니다..복음은 깨끗해야 합니다..자꾸 물을 타서는 안 됩니다..제가 깨달은 대로, 성경 말씀대로 진실을 말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까? 자기 생각과 다르면 모두 하나님과 대적하는 사람입니까? 혹은 대적을 자처하는 사람입니까?
세계에 한국에 많은 목사를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라 생각합니다. 고헌님~~ 안그런가요? 그리고 그목사님들이 초대교회의 사도처럼 작은목자의 역할로 양들을 먹이고 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개역]계 1:20....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개역(혼용)]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秘密)과 일곱
금(金)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敎會)의 사자(使者)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敎會)니라
[개역한자]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秘密과 일곱 金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敎會의 使者요 일곱 촛대는 일곱 敎會니라
[개역한글침례]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현대인의성경]계 1: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은 이렇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지도자들이며 일곱 금촛대는 일곱 교회이다."
[YLT]계 1:20
the secret of the seven stars that thou hast seen upon my right hand, and the
seven golden lamp-stands: the seven stars are messengers of the seven
assemblies, and the seven lamp-stands that thou hast seen are seven
assemblies.
.
이성경 번역에도 messengers of the seven assemblies 로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공동번역]계 1:20
네가 보는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황금등경의 비밀은
다음과같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고 일곱 등경은 곧
일곱 교회이다.
[표준새번역]계 1: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앙겔로스를 천사로 번역한 성경도 있고요~~
모든 정황과 교회와 글을쓰신 하나님을 생각할때 제가 이 구절을 번역한다면 사자 메신져, 교회의 목자, 목사로 번역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일곱 별이 일곱 교회의 <목사>라고요?(계 1:20)..결과적으로 요한이 본 것이 일곱 <목사>의 비밀이라고요? <목사>란 직책이 그렇게 비밀이 많은가요? 요한 당시에도 목사가 있었습니까? 목사제도가 없으면 은사계발(개발이 아니고요~ㅎ)이 안 됩니까? 하나님이 오른손에 일곱 <목사>를 붙잡고 있습니까?(계 2:1) 요한..님의 신앙 소개는 댓글 다섯 줄로 끝나는군요..그런 얘기는 누구나 하는 얘기입니다..다들 용서 화목 교제,,이런 이야기를 하지요..이단 사이비도 다 그런 이야기를 한답니다..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되니 이상한 현상이 아닙니까?
요한님의 해석은 참으로 재미가 있습니다. 성경적으로는 근거가 없지만..... 그리고 요한님은 오랜동안 목회에서 얻은 경륜을 갖고 계시는 것으로 분별됩니다. 우리 모두 그 실전적 경륜에서 오는 깊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나 요한님은 성경에서는 근거가 없으면서 오랫동안 기독교계를 잘못 이끌어온 성직자 제도를 좀더 초월적 입장에서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예루살렘 회의에도, 사도와 장로들은 보여도 목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빌립보 1장1절에도 감독과 집사는 나오는데 목사는
언급이 없습니다. 딤전 3장 1절-7절에는 감독의 자격요건이 나옵니다. 디도서 1장 5-9절에는 디모데에게 각성에 장로들을 세우라고 한다음 감독의 자격요건을 다시 설명합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20장 17절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부른 다음 28절에서 너희를 감독들로 삼고, 라고 하신 말씀과 일치하게 감독과 장로는 동일 직책임을 확인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다음 베드로 전서 5장 1절에서 베드로는 자신을 장로라고 소개합니다. 또 요한도 2서와 3서의 1절에서 자신을 장로라고 소개합니다. 이제 교회안에선 두가지 직책이 있으며 그 하나는 집사이고, 다른 하나는 장로인데 장로는 그 기능을 말할 때 감독이라고도 불리웠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에베소 4장 11절에 나오는 목사라는 말은 포이멘의 번역으로서 원래 목자로 번역되었어야 할 단어였습니다. 따라서 이 목자의 은사는 은사일 뿐이지 직책명이 아닙니다. 그런데 계 1장 20절에 나오는 앙겔로스가 목사라고 믿어지십니까? 그런 직책은 자꾸만 인간들이 만들어낸, 제조된 인조 직책일 뿐입니다. 그런 직책으로 일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에는 불에 태워질 뿐입니다! (고전 3:15-17) 이제 성경들을 보십시오. 킹제임스 성경은 앙겔로스를 Angels, Darby Angels, NIV, New King James, Martin Luther Bible, 모두 천사들로 번역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Young's Literal Translation 만 Messenger 로 번역하였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라는 뜻으로 천사와 같은 뜻으로 풀이될 뿐입니다. 목사가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장로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가 아닙니까? 우리가 이땅에 사는 동안 얼마든지 우겨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잘못한 것을 정정하지도 시정하지도 못하고 다만 심판대앞에서 우리가 고집했던 주장들에 대하여 심판받는 일만 남습니다. 하나님 앞에 앙겔로스가 목사들이었다고 주장하실만 합니까?
휴~~현대목사의 안녕과 존엄과 각별한 사역을 위해 계시록을 어서 뜯어 고치고, 그들의 구미에 맞게 해석을 달리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하나님의 종(계 7:3)도 목사,,라고 자꾸 우기니, 이것은 제법 그렇게 되어버린 듯합니다~ㅎ..자꾸 반복해서 듣다보면 세뇌가 되어서 우리 생각에 마비 증세가 오는 것입니다.
믿고 구원 받은 우리 모두는 서로 형제 자매가 되는 것입니다..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우리는 모두 왕 같은 제사장인데 누가 우리보고 평신도라고 자꾸 깎아내리는 것입니까? 목사제도(성직자와 평신도 구분)는 카톨릭 사제제도의 아류일 뿐입니다..신앙,,의 시스템이 아니라 그럴듯해보이는 종교,,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고헌님~ 하토브님 변론은 여기까지 해요~ 죄송합니다.
요한..님,,아닙니다..별 말씀을요..믿음 안에서 주고 받는 대화는 유익하며 좋은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편하게 참여해 주십시오^^
주님안에서 장기 목표를 가집시다. ㅡ 이 제목을 다시 마음속에서 생각하시면 되게 되었네요. 댓글의 마무리를 보게되어 주께 감사합니다.
본문글에 장기목표를 가져서 얻는 유익- 장기목표의 보상과 상급을 추가하였습니다. 우리가 갖는 목표에 대해서 그 성취에 따라 하나님의 보상이 있을 것을 기대해봅니다.
^^
아멘!
장기목표,
다양한 사역과 그 실행과 푯대까지 한번에 전체를 조망 할 수있는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