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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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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과학의 눈으로 본 노아의 방주
코난(경기) 추천 2 조회 2,338 14.05.20 15: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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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화성개척이 더 안전할꺼 같습니다;;;

  • 14.05.20 17:58

    화성의 테라포밍 시나리오입니다.
    http://blog.naver.com/strategicdh/70021057866
    어느쪽이 더 안전할지 어떨지 판단은 자유지요...

  • 14.05.20 17:45

    흠.. 과학의 눈이 의외로 정확하네요
    듣고보니 앞뒤가 맞는듯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눈나키 엔닐 엔키 서를 보면
    더 탄탄한 내용의 방주도 나오죠 ㅎㅎ

  • ......맹목적인 믿음에 과학의 잣대로 없다 한다면 수긍 할까요.....기독교인들의 아니 유일신 자체가 증명제로인데.....

    한번은 이 주제로 동물들의 먹거리 문제로 종교인과 입씨름 할 때 전지전능의 힘으로 먹거리는 해결가능, 유전자풀이 단순해져 병 한가지로, 병마로 종 자체가 멸종한다, 그 ㅇㅖ로 치타가 유전자배열이 같은 종이라서 모여있으면 치명타가 된다하니 믿음으로 극복가능....대화 자체가 성립블가능.....하더군요.

  • 14.05.20 18:30

    어느 분야나 X통이 있기 마련입니다. 애초에 대화 자체가 안되니 "아 그러세요~" 하고 패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14.05.20 18:31

    그건 그렇고...
    종교를 맹신하는걸 비판하는건 당연하지만 마찬가지로 과학을 너무 맹신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상식이 아니냐고 했다가 나중에 반례가 나와서 뒤집히는게 역사에서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신 자체가 증명제로라고 하는것도 바뀔지도 모릅니다.

  • @잘생긴김씨(전주) ...... 신이 없다는 무신론자가 아님다. 유일신만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기는 마찬가지임.....비록 전자기기로 밥을 15년동안 먹다가 지금은 10년동안 기계로 밥 먹구있지만 그 원류 과학이 절대적이라 생각 안합니다.

    과학이론은 사람이 생각하고 실증이 되면 받아들여지는거구 종교는 실증과는 멀죠.

    뭔가 착각하신가본데 종교인이 아니라도 무신론자가 아니고 정형화된 신만 믿는다고 종교인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맹목적인 믿음은 그건 믿음이 아니라 광신이죠.

  • 14.05.20 19:56

    @바보들의 행진(서울) 일헌.... 제 포인트는 "증명"인데...ㅡㅡ;;

  • 14.05.20 21:00

    흠.. 다시보다가 흥미롭네요.. 요즘은 오히려 외국인들이 다양한 가치관 가지고있죠 정보와 다양성의 교육덕택이랄까요.. 서양에선 해서 오히려 기독교신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예전에 접해봤는데요 이유중 하나는 카톨릭에서 말하는
    히브리어 성경원문의 "신"은 복수형 이며 또 하나의 뜻은 "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 " 이란뜻이라고
    카톨릭에서는 번역을 하며 오로지 "신" 으로만 해석 해버린 덕에 어느 종교에도 없는 유일신 이 탄생 .... 그리고 얼마전 교황이 연설에서
    외계인이 원한다면 세례를 해줄수있다 라고 했다지요 ..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우주의 심상찮은 소식에 대해 교황청

  • @잘생긴김씨(전주) 어떤 목사가 그랬죠. 기독교신이 없다 증명할려면 전우주를 뒤져 없다 증명해야한다구요. 그 반대로 다른신이 없다 증명하고 유일신만이 신이라는걸 반대로 전우주 전차원을뒤져 확실히 증명하고 없다 한 유일신론자들도 없습니다. 이래서 경전화,절대화 한 경전이란게 얼마나 얇팍건지 증명 되는겁니다.

  • 14.05.20 21:16

    @정답조아(울산) 은 뭔가 우리 생존회원님들보다 더 많은것을 알고 있는듯한 .. 우주의 소식을 회원님들께 잘듣고 있는 제가 생각키에 .. 지금시점에 외계인을 언급했다든것은 .. 타이밍이 그런 느낌이 드네요
    쩝.. 촉의 안테나를 교황청까지 뻣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소식이기도 했었지요 쩝쩝 . .

  • 14.05.21 00:45

    @바보들의 행진(서울) 전 대화중 그놈의 전지전능이란 말때문에 뭐라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리 일반상식이 가로막고 물리화학등의 과학적 난제가 막아서도 전지전능으로 다 뚫어버리니...ㅋㅋㅋ

  • 14.05.20 20:44

    성경을 실제역사라고 믿는다는 건
    반지의 제왕을 읽고서 고대역사를 배웠다고 믿는거랑 진배 없지 않나요?
    좋은 이야기 많은건 알지만 맹신은 좀 그런듯

  • 14.05.21 00:08

    행진님께서 언급하신 목사는 자기가 증명해야 할 책임을 떠넘기고 있군요. 부정하는 자가 신이 없다는걸 증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는 자들이 존재를 증명하면 그 증명으로 특정된 것이 신인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될겁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 모두가 이해력과 생각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릅니다. 경전은 이 모든 자들을 원하는 목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앞뒤가 안맞는 얘기도 하고 거짓을 갖다붙이기도 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우선 그 사람들을 붙잡아두고 경전에서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가기 위함입니다. 우는 아이에게 우선 사탕이라도 줘서 울음을 그치게 한 후에 원하는 목적을 이루려는 것과 같죠.

  • 14.05.21 00:07

    그런데 문제는 이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이 그 경전에 들어있는 모든 텍스트를 진리로 받아들인다는데 있습니다.

  • 14.05.21 00:50

    뭐..... 모든 공무원이 다 쓰레기이겠습니까... 모든 경찰이 다 개똥이겠습니까... 종교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다 먹통이고 고집불통이겠습니까... 항상 성경의 모든 내용이 다 진실이라고 믿는 이해불가능한 종족과 종교를 생업을 위한 직업으로 선택하고 영리활동에 미친 대부분의 가짜 종교간부급들이 문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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