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사슴 사육 현황 1) 사육두수 및 규모 2008년 말 현재 사슴의 사육동향은 6,095농가에서 78,853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가구당 사육두수는 12.9두로 영세한 실정이며, 사슴 농가수와는 사육두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02년을 기점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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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연도별 농가수 및 사육두수(농림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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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별로는 꽃사슴, 레드디어, 엘크 등을 주로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꽃사슴이 전체의 54%, 엘크가 37, 레드디어가 5%정도로 매년 꽃사슴의 사육비율은 줄어들고 있으며 엘크 사육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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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동향 우리나라 사슴의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1982년을 기점으로 최고가격을 형성하여 꽃사슴 암컷이 330~400만원, 레드디어가 1,000~1,070만원, 엘크는 무려 1,600~1,800만원이나 되었으나 그 후 사육두수의 증가와 수입 가짜녹용 사건으로 점점 가격이 떨어졌으며 1992년 사슴 수입자유화 이후 급격히 떨어지고, 또한 1997년 IMF이후에는 급격히 떨어졌다. 2008년 말 현재 성록 수컷의 경우 꽃사슴 50~84만원, 레드디어 80~114만원, 엘크 193~545만원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또한 국내산 녹용시세는 1980년 상반기까지 생녹용 37.5g당 3만원 내외이던 것이 1986년도 이후부터 3.0~3.5만원 정도 거래되다가 2008년말 0.6~0.9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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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용의 생산과 수급 동향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녹용과 수입녹용의 수급동향은 표6에서 보는바와 같이 그동안 자급률이 20%내외로 유지되어 왔으나 1997년 IMF이후 녹용소비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녹용의 정의를 회분율 25% 이하로 규정한 법규로 인하여 녹용수입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002년말 국내녹용의 증가로 자급률이 30%정도가 되고 있다. 2000년부터 엘크사슴 사육두수의 증가는 그동안 연간 36톤 정도였던 녹용생산량이 매년 증가하여 2005년 말에는 64톤 정도로 2배 이상 증가 하였으며 이는 곧 녹용의 유통구조가 정립되어있지 않은 국내시장에서 사슴 값과 함께 녹용 값의 폭락을 가져왔으며 2008년 녹용의 자급률은 15%이하로 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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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슴 기본사양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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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슴의 품종별 특징 1) 꽃사슴 우리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는 사슴의 59%정도를 차지하는 소형 종으로 몸에 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에는 만주록, 일본산, 대만산등 3개 아종이 교잡된 상태이며 조사료는 채식량은 관목류(나뭇잎)가 6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관목류를 즐기며 선택채식성이 강하다.
2) 레드디어 유럽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1974부터 76년 사이에 뉴질랜드에서 수입되어 증식되었으며 일부는 캐나다에서 수입된 중형종 사슴이다. 1992년 사슴수입 자유화 이후 가장 많이 수입된 품종으로 국내사육은 6%정도 수입녹용과의 차별화 등 때문에 국내에서는 인기가 적은편이다. 세계최대의 양록국인 뉴질랜드 사슴의 90% 레드디어 이다.
3) 엘크 적록속 사슴 중 가장 대형종인 사슴으로 1974부터 76년 사이에 북미에서 수입되어 증식되었다. 최근 들어 단위 체중당 녹용생산량이 많아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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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양관리 1) 사육관리 가) 자록의 사육관리 암사슴은 새끼를 분만한 후 새끼를 핥아주어 털에 묻은 물기를 제거해준다. 분만된 새끼는 몸의 물기가 마르고 2-3시간이 지나면 어미의 젖을 찾게 된다. 어미사슴은 본능적으로 새끼를 쫓아다니며 항문을 핥아 새기의 배변을 도와준다. 또한 젖을 먹고 난 후에는 새끼가 안전하도록 하는 데 이럴 때에는 어미나 새끼가 불안을 느낄만한 삼가 하여야 하며, 암수가 같이 사육되고 있는 농장에서는 격리사육을 하는 것이 좋다.
새끼가 분만되고 나면 귀에 인식표(이표)를 달아주어 관리상에 편리를 도모하여야 한다. 그러나 간혹 사람이 새끼를 만기는 경우 어미가 젖을 주지 않아 자록이 폐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새끼의 귀에 이표를 장갑을 끼고 어미의 똥을 묻혀 새끼가 자기 새끼임을 인식시켜준다. 장마철에 분만한 새끼 사슴은 배꼽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제대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강옥도나 배타딘으로 소독을 해주는 것도 어린자록의 관리중의 하나이다. 간혹 생후 10일경에 새끼사슴에 설사가 발생하는데 발생원인은 다음과 같다.
○ 출생 시의 허약한 상태 ○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 ○ 비위생적인 축사에서의 오염(특히 우기때) ○ 부적당한 사료 급여 ○ 비타민의 결핍 ○ 분만 후 빨리 첫젖을 못 먹었을 때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분만할 자리에 미리 깔짚을 깔아주고 이슬이나 비를 맞지 않게 분만사는 지붕을 해주면 좋다. 설사가 시작된 초기에는 설파제를 1-2회 투여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심한 경우에는 보온을 시켜주면서 치료와 동시에 더운 수건 등으로 복부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다. 새끼사슴은 생후 2-3주부터 풀을 먹기 시작하며, 어미와 같은 변을 보기 시작한다. 이때 어미 칸에 새끼들만 들어갈 수 있는 칸을 만들어 새끼들에게 항상 질이 좋은 건초와 인공유를 급여해주면 새끼의 성장에 매우 좋다.
일반적으로 자록은 3-4개월이 되어야 1위의 발달이 성록의 구조와 비슷하게 되어 어미의 젖이 없어도 생활할 수 있는 시기가 되다. 우리가 이시기에 이유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외관상의 특징으로는 분만시의 피모가 탈락하고 털갈이를 실시하여 엘크와 레드디어의 경우는 흰 반점이 없어지게 된다. 포유기 동안의 성장률은 다른 시기보다도 성장률이 높으며 이유시에 적정 체중에 도달하여야만 이유 후 자록의 폐사율도 줄일 수 있으므로 새끼 방에는 양질의 건초와 단백질함량이 높은 농후사료(인공유)를 넣어주어 자록의 성장률을 높여야 하겠다.
나) 암사슴의 사육관리 암사슴은 대가 9-10월에 교미를 해서 6-7월에 분만을 하게 된다. 임신기 동안에는 조사료 위주로 사양관리를 한다. 가을철이 되면 암사슴은 포유기가 되고 또 번식계절이 되어 발정이 오고 교배를 하게 된다 이시기는 수사슴의 녹용성장기보다도 더 많은 영양소 요구량이 필요한 시기라 하겠다. 이시기의 사양관리 수준이 암사슴 사육농가의 경영성과를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암사슴은 젖 생산을 위해 더 많은 영양분의 요구가 필요해지고 또 분만 후 감소된 체중을 회복하여 번식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이유를 빨리하고 강정사양을 실시하는 경우는 난소의 기능이 빨리 회복되어 발정의 시기가 빨리 오게 되나 늦새끼를 분만한 경우는 이유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자록의 1위 조기발달과 어미의 발정을 빨리 오게 하기 위하여 암사슴 칸에는 새끼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새끼 방을 만들어 양질의 건초와 농후사료를 공급한다면 자록의 성장률 향상뿐 아니라 어미의 발정도 빨라지게 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일반적으로 암컷과 수컷의 합사 비율은 번식률의 향상을 위하여 10 : 1의 비율로 보통 하고 있으나 뉴질랜드의 경우 40 : 1의 비율까지 적용하고 있으며 번식률을 높이기 위하여 합사 전에 이유를 실시하고 있으며, 합사 후 42일후에는 수컷을 격리시켜 늦새끼의 생산을 줄이고 있다. 우리도 농장의 여건에 따라 적절한 가을철 사양관리로 번식률의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 수사슴의 사육관리 수사슴은 가을철이 되어 번식의 시기가 되면 특히 성록의 경우 자발적으로 사료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체중의 감소가 일어나게 되지만 고단백의 사료와 양질의 건초를 공급하여 체중의 감소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겠다. 이시기에 수컷들 간에는 사회적 서열을 정하는 왕위 쟁탈전이 벌어지며 순하던 성질이 사나워지게 된다. 투쟁시의 사고사 방지를 위하여 뾰쪽하게 자란 재생뿔은 절단을 하여 주며 종록으로 선발된 수컷은 여름철 장기간 고단백 하에서 사육한 경우 생식기 주위에 표피염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합사 전에 표피염의 치료도 필수적인 가을철 관리중의 하나가 되겠다.
표피염의 치료를 위하여 마취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발굽을 손질하여 승가가 원활하게 해주며, 내외부 기생충의 구제를 위하여 피하주사를 실시하는 것도 가을철 관리의 하나가 된다. 혹시 선정된 종록이 사고를 당하여 승가가 어려울 경우에 대비하여 일정기간 후에는 예비 종록을 확보해 두었다가 교체해 주는 것도 번식률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가 되겠다. 일반적으로 6월10일경에 분만을 했다고 하면 엘크의 경우는 9월 20일경이 교미 시기가 되며 꽃사슴의 10월 중순이 된다. 따라서 최소한 합사 시기는 엘크초순, 레드디어 9월 중순, 꽃사슴은 10월 초순에 합사를 실시 해 주면 된다.
수사슴은 머리에 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뿔의 성장은 성호르몬과 일정한 관계가 깊어 계절에 따라 수사슴의 성격을 변하게 한다. 가을철이 되어 번식계절이 돌아오면 수컷들 끼리 서열다툼으로 사고사가 날 수 있으므로 암컷과 종록은 한우리에 넣고 다른 수사슴들은 다른 칸에 격리 사육한다. 낙각이 되기 전인 1-2월이 되면 교미가 완전히 끝난 상태가 되므로 종록은 다른 칸으로 별도로 분리하여 소모된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때부터 다른 수사슴들에게는 배합사료 외에 추가적으로 고단백질 사료를 공급해주면 녹용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이때 추가적으로 공급하는 단백질인 콩에는 단백질분해 억제제가 들어있으므로 반드시 열처리가 된 것을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질병관리 사슴의 사육이 집단화하고 사육방법도 인위적으로 제약됨으로써 질병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사슴은 아직도 야생동물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질병이 발생된 것을 발견하면 거의 폐사 직전의 경우로서 치료가 불가능하여 사육농가에서 피해를 보게 된다. 또한 전염병의 경우 인수공통전염병이 발생되면 우리나라에서처럼 혈액을 생으로 마시기 때문에 공중 위생적인 면에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양록업에 있어서 위생적 사양관리, 질병발생의 상황조사 및 질병의 치료와 예방 등에 관해 철저히 조사, 연구하여야 한다.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때는, 낮에는 개방하여 환기가 잘 되도록 하고 밤에는 문을 닫아 보온이 유지되도록 한다. 봄이 되어 새로운 풀이 많이 나오게 되면 갑자기 많은 양의 풀을 섭취를 하게 되는데, 고창증과 식체, 하리와 같은 질병이 발생될 것을 감안하여 급작스런 과량의 청초가 급여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질병의 구체적인 치료에 있어서는 전문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므로 병의 조기 발견이 필요하게 된다. 이때 사육자의 경험이 매우 중요한데 다음과 같은 징후에 유의하면 점차 발견이 빨라질 수가 있다.
- 식욕이 줄어들거나 전혀 없게 된다. - 사료 급여시에 주의하여 관찰하는 습관을 들인다. - 되새김이 완만하여 진다. - 거동이 활발하지 못하게 된다. - 드러누우면 복부에 머리를 기울인다. - 눈에 힘이 없고 얼굴에 권태감이 있다. - 피모(被毛)가 거칠고 광택이 없다. - 호흡수와 맥박수, 체온에 변화가 생긴다. - 코끝이 차갑고 젖어 있는가? - 콧물을 흘리고 있는가? - 침을 흘리고 있는가? - 기침을 하고 있는가? - 배의 팽창 정도가 알맞은가? - 설사나 변비는 하지 않는가? - 오줌은 나오는가?
위의 징후로 증상을 확인하고 그 원인 및 병명을 알아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증요법(對症療法)을 생각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서투른 판단을 하는 것보다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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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사육자가 직감할 때 이상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원인과 병명을 파악하여 간단한 대중 요법을 미리 익혀서 조기 예방을 실시하여 경제적 손실을 미리 막을 수 있어야 한다.
4. 향후 전망 우리나라에서는 사슴의 주산물이 사슴고기보다는 녹용을 생산할 목적으로 사슴을 사육하여 왔으며 최근 들어 엘크사슴의 증가에 따른 녹용생산량 증가로 국내산 녹용 값의 하락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직도 유통구조가 정립되어 있지 않아 녹용의 자급률은 극히 낮은 30%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외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녹용이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97년 IMF이후 녹용의 소비량은 일시적으로 감소추세의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세계최대의 녹용 소비국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조사료원의 개발과 녹용 일변도의 경영보다는 녹육 및 기타 양록 산물을 산업화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양록 산물을 생산한다면 앞으로도 양록업의 앞날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축산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경영의 합리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양질의 녹용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만 있다면 아직도 국내의 양록산업은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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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맺음말 |
사슴사육은 1차 산업이면서 3차 산업으로써, 본인이 사육하여 생산한 녹용을 직접 팔아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양록업이 안고 있는 유통구조의 정립이 아직 까지 해결되어 있지 않은 현실 때문입니다. 만약 신규로 양록업을 하고자 하실 때에는 먼저 자신이 생산한 녹용을 얼마정도 판매할 수 있는지를 제일먼저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녹용생산에 주력한다면 노동력이 다른 가축에 비하여 현저하게 적게 들어가는 사슴사육도 퇴직자가 부업 농의 형태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양록업을 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국립축산과학원 063-620-3531)하거나, 한국양록협회(02-587-4343)등에 많은 자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며, 사육시설과 사육기술을 여러 농장을 견학하여 습득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준비가 철저하지 못하면 실패는 당연한 것이며, 완벽한 준비야 말로 귀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최대의 녹용소비시장이지만 현실은 수입녹용이 국내시장을 거의 잠식하고 있는 상태로 안전하고 양질인 국산녹용을 생산하여 한의학 시장에 진출해야하는 일도 양록업을 하는 우리들의 몫일 것입니다. 남들처럼 하면 2등밖에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나은 나만의 노하우와 항상 연구하는 연구자의 자세로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양록업을 한다면 당신에게도 분명 성공의 열쇠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참고자료]
□ 용어 설명 ○ 사슴 : 사슴과의 동물로 수사슴만이 뿔을 가지고 있으며, 암사슴은 9-10월에 교미를 하고 다음해 6-7월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 녹용 : 사슴의 자라고 있는 뿔이 굳지도 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잘라서 한의학에서 귀중한 약재로 이용하는 사슴뿔 ○ 꽃사슴 : 소형종 사슴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는 사슴 품종으로 성록은 수컷 100kg, 암컷 60kg 정도이며 1kg 정도의 녹용의 생산한다. ○ 레드디어 : 중형종 사슴으로 우리나라 사슴사육두수의 6%정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는 외국산 녹용과의 차별화 때문에 인기가 적은 품종이다. ○ 엘크 : 대형종 사슴으로 단위체중당 녹용생산량이 가장 많은 품종이다. 국내에서는 사육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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