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까지 아름답게 수 놓은 삶

[해송]

황혼까지 아름답게 수 놓은 삶

하루라는 삶 속에서 생활의 모습을

한 땀 한땀 정성을 다해 아름답게 수를 놓을 때 환한 얼굴은

새날을 밝혀주는 태양을 반겨 맞고

오늘 하루의 소망을 기도 드리고

저녁이면 아침의 약속을 돌아보고 떠오르는 달에 부끄럼 없는

하루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했는지?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에

맞으려는 오늘 밤의 평안을 부탁하고 밤 새워 내리는 이슬에

들풀 생기를 찾음에 감사해야겠지요?.

세상의 펼쳐지는 사연들이 공평한

삶으로 이어가듯 미움 시기 질투 버리고 생활속에서 오래도록

당신과 어깨를 버성이면서 살기를

지난 새벽에는 당신이 눈에 어려

잠을 여행보내고 당신 내 가슴에 들어오실 때 온 마음 들떠있던

꿈들이 지금 다시 氣가 살았습니다

내 가슴에 찾아오실 때 들뜬 흥분이

내 마음에서 사그라 들지않고 활활 타는 불길로 누구도 가까이

못하게 지켜 주시는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스치고 지나는 바람의 인연은 끊고

내 가슴에서 영원히 살아 새벽이슬로 사랑의 꿈 키우는 행복한

마음 담긴 아름다움이길 소망합니다

=  글  : 푸른 초원-李鐘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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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역사]

저, 잘 읽고갑니다.감미로운 배경음악이 저를 울리네요 한 여자의 남자로 노랫말이 저를 찡하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