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불광출판사 /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
임종시 원귀를 물리치고 왕생하다.
대만 용해시(龍海市) 각미진(角美鎭) 왕강촌(王江村)에 사는 농민 곽아장(郭亞章)의 극락왕생
이야기이다. 곽아장 거사는 금년(1995년) 음력 8월26일에 60세의 나이로 염불을 하면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농사일에 힘쓰면서 살아왔다.
세상을 떠나기 3년 전부터는 농사를 그만두고 양어장만 경영하였다.
그는 위장이 나빠서 자주 고생했는데, 금년 들어 몸이 더욱 쇠약해졌다. 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
위암 말기로 판명되었다. 8월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되었다.
배가 산처럼 부풀어 오르고, 통증 때문에 고통이 심해서 2시간마다 진통제를 맞았다.
병고에 시달리다보니 성미도 호랑이 같이 사납게 변했다. 그런데 그는 자꾸 바다 괴물이 보인다고
말하여 두려움에 떨었다.
그의 아내조차도 문 앞에 원귀들이 머리를 기웃기웃 들이미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
그러던 중 다행히 염불수행을 열심히 하는 스님을 뵙게 되었다. 스님은 고통과 두려움에 떠는
그에게 아미타불 염불을 권했다.
하늘이 준 수명이 아직 다하지 않았으면 조속히 회복할 것이고,
만약 명이 다했다면 아미타 부처님의 영접을 밭으며 극락정토에 왕생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곽 거사는 매우 기뻐하며, 염주를 돌리며 전심으로 아미타불 명호를 염하기 시작했다.
가족들도 모두 그를 도와서 조념염불을 했다. 염불을 시작한 뒤 암으로 인한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서 진통제 주사도 하루에 2번으로 줄어 들었다.그리고 물고기 형상을 한 바다 괴물들의
모습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고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다.
닷새 정도 지나고 나서는 침대에서 가볍게 내려와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그의 방 한 쪽 벽에는 세 분의 불보살상을 모시고 있었는데 극락세계를 위호 하시는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의 상이었다.
그런데 그 세 불보살상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이 인간세계를 떠날 때가 다가온 것을 알았다.
그는 침대에서 끓어앉아 합장 자세를 취했는데, 일생 동안 한 번도 이런 자세를 한 적이 없었다.
합장한 채 염불을 하는 그의 얼굴에는 점차 편안한 미소가 번졌다.
그렇게 평안하게 극락정토에 왕생한 것이다.
숨을 거둔 지 8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 몸의 온기가 식었지만 머리 위 백회에는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었다. 불록하게 부풀어 올랐던 배도 쑥 들어갔다. 염을 하기 위해서 목욕시키고 옷을
갈아입힐 때 온몸의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였다.
얼굴은 마치 살아있는듯하였다
이런 상서를 보이는 것은 곽 거사가 극락정토에 왕생했다는증거이다.
장례를 치르고 한 달이 지낫을 무렵 온 가족들의 꿈 속에 그가 나타났다.
평안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러 온 그의 뒤에는
서방 극락세계를 위호하시는 세 분 불보살님이 계셨다.
임우천(林宇川) 씀. 199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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