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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제1강, 09:00~12:00 |
제2강, 13:00~18:00 | ||
아쉬탕가 철학 (60분) |
호흡 명상 (120분) |
포정 요가와 Sailer 빈야사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 | ||
1차 /4월14일 |
프라티 아하라1 |
명상 주제 설명 |
하체 운동과 길항 작용 과학운동(포정요가) 기초1 (240) |
수리야 나마스카라 A, B (50분) |
2차 /21일 |
다라나 |
기억하기 |
상체 운동과 과학운동(포정요가) 기초2(240) |
스탠딩의 이해(50분) |
3차 /28일 |
디야나 |
함께하기 |
척추 운동과 호흡과 반다. 과학운동(포정요가) 기초3 (240) |
프라이머리 전반부 (50분) |
4차 /5월 12일 |
아싸나 |
보조방법-감각 |
신경과 뇌 그리고 마음 과학운동(포정요가) 4 (240) |
후반부 (50분) |
5차 /19일 |
프라나야마 |
보조방법-수식 |
포레스트1(180) |
프라이머리 (120) |
6차 /26일 |
야마-니야마 |
5장애의 이해 |
포레스트2(180) |
세컨시리즈 |
7차 /6월 2일 |
사마디 |
고요한 멈춤의 길 |
움직임 전달하기-지도법1 뮤직 빈야사 | |
8차/16일 |
프라티아하라2 |
침묵의 길 |
움직임 전달하기-지도법2 (마음챙김 요가) |
*일정상 약간의 강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음악치료법을 도입하려고 준비 중)
⁂교육 목표
철학과 과학의 날개를 건강한 하타요가 전문가를 배양하려합니다.
=과학: 몸의 움직임과 마음의 알아차림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수련 할 수 있게 한다.
=철학: 내면의 주의력을 배양하고, 알아차림의 능력을 다양하고, 깊이 있게 익힌다.
=하타요가와 라자요가의 연결성을 확실히 이해한다.
=철학과 명상이 요가의 중심에 있음을 분명히 익힌다.
=운동해부학을 수련 현장에서 지도 할 수 있게 한다.
=아싸나 지도법에 과학성을 부여한다.
=자신만의 요가철학을 확립하고 자기 요가 스타일을 찾아 가는 길을 연다.
⁂참여 강사
철학과 명상 그리고 해부 포정요가= 맹부 김인중
운동법과 포레스트 요가=오경숙 원장
아쉬탕가 빈야사요가 김정현 원장
뮤직빈야사 요가=윤은심 선생
⁂수련장소 문의:송학요가원(송방호 요가) 성신여대 센터(네이버 블러그 참고)
02-953-7764 서울 성북구 동선동1가 1.
위치: 4호선 성신여대역 1번 출구, 태극당 방향 도보2분 거리.
⁂교육 내용은 문의하신 분께 메일로 자세한 정보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차투랑가요가 CLASS-맹부가 구상하는 뉴에이지 요가 안내
1.자연스러운 아사나를 위한 해부 -포정요가
2.튼튼하면서 부드럽고 즐거운 움직임 -Sailer(범선) 빈야사요가
3.고요하고 지혜로운 마음을 위한 아나파나_사티 -中正요가
4.매트에서 신발까지... -아쉬탕가 요가
10대 읽은 중국 협사들의 이야기로 수호전의 양산박을 꿈꾸었다.
중국과 티벳,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로 다녀온 20대 청춘의 격랑이
30대 요가로 결집되면서 수련의 땀들이 지치지 않고 이어졌다.
이 땀들이 40대 중반에 이르러 하나의 작은 결실로 나타난다.
4개의 요가가 자연스럽게 결성된다.
과학을 바탕으로 하는 하타요가가 그 시작을 알린다.
포정 해우의 포정요가와 바람을 이용한 범선의 움직임에서 이름을 따온 범선요가
하나의 대상에 고요히 마음을 내려놓는 호흡명상-중정요가
매트에서 머무르지 않고 신발을 통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아쉬탕가까지가 그것이다.
서양의 과학과 동양의 철학이라는 두 날개를 장착한 뉴-에이지 요가라 할 수 있다.
13년 봄 서울에서 8주간 처음으로 맹부의 요가 CLASS를 시설한다.
하타요가를 하면서 속과 겉에 부족함을 느끼신 분들이라면 주의를 모아보시길 권한다.
과학과 철학을 바탕으로 과정에 주의를 모아도 에너지와 자금이 아쉽지 않을 것이다.
포정요가는 해부학을 바탕으로 하는 가장 기초 요가다.
몸의 근골격에 대한 이해를 온 몸으로 체화시켜주는 과정이다.
일반적인 그렇고 그런 듣고도 답답한 해부학 요가 강좌가 아니다.
8000시간이 넘는 움직임의 시간과 3번에 걸친 해부학 실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타요가 강사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가를 분명히 꽤뚫고서 강의를 진행한다.
11년 이후 강의에서 대부분의 참여자들에게서 공감을 얻어낸 맹부 특허 해부학 강의다.
범선요가는 포정 요가에서 배운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움직임의 기초요가다.
요가수트라에 아싸나를 언급하면서 스티라 수캄이라고 정의하였다.
튼튼하면서도 즐거운 움직임을 설명하고 공감하면서 체험하는 강좌다.
제주도 오경숙 선생님이 담당하면서
움직임을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가를 펼친다.
이 과정 역시 긴 세월 고민하면서 제주에 꼭꼭 숨겨놓은 비법 강의가 될 것이다.
포정과 범선요가는 몸의 감각을 배양하고 마음의 주의력을 숙성시켜주는 요가다.
중정요가는 이 두 요가를 바탕으로 마음의 주의력을 본격적으로 배양하는 라자요가다.
몸의 중심을 세우고, 척추에 흐르는 호흡에 주의력을 부드럽고 친절하게 모아가는 요가다.
하나의 대상에 마음이 어떻게 주의를 고요하게 모아갈 수 있는 가를 학습하면서 수련한다.
요가 수련에서 마음 수련을 놓친다면 미숙한 운전자가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
몸의 요가에서 마음의 요가로 가는 첫 길이 호흡 명상-중정요가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맹부는 20대 지리산에서부터 자연스러운 명상의 토대를 몸으로 익혔고
미얀마 명상과 태국 아잔-차 호흡명상으로 자연스럽고 고요한 삼매로의 길을 알았다.
이 중정요가를 통해 하타요가 수련자들에게 라자요가로의 수련을 격상시켜 줄 것이다.
아쉬탕가 요가는 매트에서만 있고 일상이 없는 현대 요가계의 경계를 넓힌다.
행동이 달라지고 일상에서 개인수련이 살아있으려면 철학적 경계를 넘어야 한다.
아쉬탕가 철학을 바탕으로 요가인의 정신 영역을 넓혀 갈것이다.
과학과 철학 그리고 명상이 담긴 차투탕가 요가는 하나의 움직이는 춤으로 결집할 것이다.
위대한 요기 크리쉬나마 차리아와 파타비 죠이스의 아쉬탕가 빈야사요가의 외형에
철학과 명상의 왼쪽 날개와 과학의 오른쪽 날개를 장착하려한다.
이 움직이는 명상을 위해 매일 매일 수련을 멈추지 않는 후배들이 있다.
그들에 의해서 시연될 아쉬탕가 빈야사요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알련진 아쉬탕가와는 확연히 다른 아쉬탕가 요가를 만나게 될 것이다.
부드럽고 친절하고 자연스러운 아쉬탕가 빈야사요가.
내면의 주의력을 배양하는 명상 아쉬탕가 빈야사요가.
움직이는 춤을 연상하는 바람의 요가 아쉬탕가 빈야사요가가 그것이다.
이상의 과정은 그간 고민하고 숙고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질 수업을 표현해보았다.
관심이 있는 분들의 문의를 기다린다.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시골에서 맹부 작성하다.
2013년 2월이 정리되 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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