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람찬 하루일을 마치고 방금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오늘은 경북 봉화에서 선진지견학을 오셔서 오후까지 바쁘게 보내고,
내일 협약식때 선물로 드릴 쌀을 포장하고, 식당에 쌀 갖다주고, 택배주문들어온 것 포장하고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이번 이야기는 여주의 주록리 사슴마을을 탐방했던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주록리 사슴마을은 전국팜스테이협의회 2대회장님을 역임하신 이준목회장님께서 경영하고
계시는 마을입니다.
예전에 노무현대통령께서도 방문하쎴던 곳이기도 하구요...
사슴마을의 센터입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경기팜스테이협의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지요..
이준목회장님의 팜스테이모습입니다.
단체체험객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오셨더군요~
농촌사랑대장군이 입구에 서있네요.
체험장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가방을 내려놓고 어디에 갔을까?^^
이준목회장님댁의 주변은 그야말로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계십니다.
체험장 좌우를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더군요..
사진에서 많이 보아왔던 숙박시설의 모습입니다.
가마솥
이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있으면,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여러개의 장승을 세워놓았습니다.
천연염색으로 손수건을 만들고 말리기 위해 걸어 놓은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예쁜 색의 손수건을
만들었네요~
나무그늘아래의 정자
보호수의 모습
옛정취가 물씬 풍기는 민박집의 모습
체험장 바로 옆을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
바베큐파티를 위해서는 이것이 필수지요~
체험장내에 있는 느티나무입니다.
느티나무옆의 정자...
이곳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며 쉬었답니다.~
김장김치를 담궈놓은 것으로 보이는 항아리
여주는 고구마가 유명하지요?
고구마가 잘 자라고 있네요~
아이들이 널뛰기를 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주록리 사슴마을 이회장님의 팜스테이는 정말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