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雨중에 대구-부산 고속도로로 기장을 거쳐 울산으로 올라가는 중
느닷없이 "西生驛"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여비서 미쓰 네비게이션의 도움으로 찾아갔다.
역시 驛으로서 삶을 마감한 역이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 갔다가 동래역에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경주로 올라온 기억이 새롭다.
역으로 들어가는길 역 출입문 여객 대합실 기차역에 자전거만 남았구나
첫댓글 '서생역'이라... 이상하게도 내가 왜 샘이 날까?
자전거가 있는걸보니, 그냥 지나가는 역이라도 역무원은 있는 모양이네.
인환형, 간이역 순례를 즐겨 봅니다. 아주 좋은 발상이라 생각하오. 다음은 어디멘가요?
첫댓글 '서생역'이라... 이상하게도 내가 왜 샘이 날까?
자전거가 있는걸보니, 그냥 지나가는 역이라도 역무원은 있는 모양이네.
인환형, 간이역 순례를 즐겨 봅니다. 아주 좋은 발상이라 생각하오. 다음은 어디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