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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지금은 신 과 경이란 두 글자를 잘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또한 신경이란 의학용어로 기 혈이라고도 합니다
여러분이 신이란 무엇을 뜻하는것인지 달마조사님의 정법안장의 구전심수를 통해
설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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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연월일시(年月日時)는 모두 신(信)에 따라 운행되고 있느니라.
만물과 사람도 역시 신에 따라서 생겨났느니라.
만약 신이 없다면 이 세상 어디에도 인륜(人倫)이란 있을 수 없느니라.
하늘에 신이 있기에 해와 달과 별이 북두(北斗)를 믿고 따르는 것이며,
땅에 신이 있기에 물과 불과 바람이 곤륜(崑崙)을 믿고 움직이고 있으며,
해(年)에 신이 있기에 사시(四時) 곧 사계절에 온(溫) 열(熱) 량(凉) 한(寒)이 있으며,
달(月)에 신이 있기에 초하루와 보름에 한 치의 어그러짐도 없으며,
날(日)에 신이 있기에 십이시(十二時)에 자시(子時)와 오시(午時)가 표준이 되고 있으며,
시(時)에 신이 있기에 시간마다 팔각오분(八刻五分)이 있으며
괘(卦)에도 신이 있기에 건(乾) 곤(坤) 감(坎) 리(離)가 정하여 있느니라.
신은 토(土)에 속하여 오상(五常)을 꿰뚫고 오행(五行)을 일관(一貫)하느니라.
하늘과 땅이 합치되면 연월일(年月日)은 당연히 신(信)에 따라 운화(運化)하고
만물과 사람도 그에 따라 생겨나는 것이니
생겨나면 화(化)하고 화하면 생겨나는 것 또한 하나의 신에 의한 것이니라.
만약 신이 없다면 화하고자 하는 해도 화하지 못하고 생기려고 하는 해도 생겨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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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래의 내용은 선천운수 복희팔괘 즉 북방석가모니불 시대의 천문의 내용입니다
“하늘(天)을 일컬어 일대천(一大天)이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 사람(人)을 일소천(一小天)이라고 합니다.
하늘에는 팔만사천(八萬四千)의 별자리가 있고,
사람에게는 팔만사천의 털구멍이 있습니다.
하늘은 삼백육십일을 셈하여 1년으로 삼습니다.
사람은 그에 부합하여 삼백육십의 골절(骨節)이 있고 이것을 일컬어 일주천(一周天)이라고 합니다.
하늘에 이십사 구비(二十四 折)가 있으며 음양으로 본명(本命)을 이룹니다.
하늘에 십팔도(十八度)가 있고, 사람의 소장(小腸)은 십팔구비가 있으며
십팔중지옥(十八重地獄)으로 안배됩니다.
하늘에 십이원(十二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인후(咽喉)에는 십이 마디(十二候)가 있습니다.
그래서 1년을 12개월로 안배하고 있으며 인후를 일컬어 중루(重樓)라고도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오두육성(五斗六星)이 있듯 사람에게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가 하늘의 오방(五方)에 안배되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대장, 소장, 방광, 담(膽), 신(腎)이 있고 이를 오후(五侯)라고 부릅니다.
하늘에는 동두(東斗)가 있어 서두(薛)에 이르기까지 팔만사천 유순(由旬)이 있으며,
남두(南斗)에서 북두(北斗)까지는 십만구천오백 유순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는 단전(丹田)이 있으며
왼쪽을 정해(精海), 오른쪽을 기해(氣海)하고 합니다.
미려관을 혈해(血海)라고 부르며 천조혈(天潮穴)을 골수해(骨髓海)라 부릅니다.
통틀어서 사해(四海)라고 하지요.
동해(東海)에서 서해(西海)까지에는 팔만사천 혈문(穴門)이 있고,
남해(南海)에서 북해(北海) 사이에는 일만구천오백 혈문이 있습니다.”
“하늘에 태양(太陽), 태음(太陰)의 두 신(二神)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정(精), 기(氣)의 두신이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는 것은 사람에게 두 눈(二目)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왼쪽 눈은 해에 해당하고 오른쪽 눈은 달에 해당합니다.
하늘의 태음, 태양은 빛으로 천하를 비추고 하루 낮 하룻밤에 1만3천5백 도(度)를 달립니다.
사람도 그에 맞춰 하루 낮 하룻밤에 1만3천5백 번의 숨쉬기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숨쉬기에 조그만 잘못이라도 있게 되면 삼재팔난(三災八難)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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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이 우주는 아래의 이미지에서처럼 동 서 남 북 중앙까지 도합 5방위가 있습니다
불교 진언인 광명진언에 이르기를 동방여래 아촉불, 남방여래 보생불, 서방정토여래 아미타불, 북방여래 석가모니불,
중앙의 비로자나불, 이렇게 도합 5섯분의 부처님이 각각의 방위에서 각 오만년씩 고유의 법도를 가지고 세상을 제도를 하십니다
중앙의 비로자나불은 모든 부처님을 총괄한다고 그래서 대일여래라고합니다
그 대일여래가 우리 환민족한테는 단군할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태양계는 태양이 중심이되어 모든 행성이 자전과 공전을하며 나선형으로 이동합니다
마찬가지로 태양계를 포함한 온우주의 모든 행성은 중앙의 북두를 중심으로 자전과 공전을 합니다
행성들이 자전과 공전을 하는 이유는 태음 태양 즉, N극과 S극이 있어서 지구 내핵이 마치 모타가 돌아가는것과도 같이
회전을하며 동력을 얻는데 이것이 자기장을 형성하고 그 자기장끼리 서로 밀치고 당기며 절묘한 균형을 이뤄 시계방향으로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이동합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성주괴공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는 막 북방 석가모니불 시대 5만년을 지나고 중앙 비로자나불시대 즉, 단군할아버지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태양계는 중앙 5만년을 지나면 다시 동방으로 나아갑니다
여기에는 이유를 불문하는것이 오행의 진행이 원래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북두칠성에서 멀어지면 그 당기는 힘에의해 지축이 기울어집니다
그래서 불안정하기대문에 지구에 사계절이 생겨나는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중앙으로 진입했기에 힘의 균형을 이뤄 지축이 바로서게됩니다
더군다나 중앙으로 진입할때에는 자석의 원리에 의해 태음태양이 뒤집혀버립니다
마치 수레바퀴의 축이 역으로 회전하는것과 같기에그래서 역으로 회전을 하게됩니다
통상 북방 석가모니불 시대 복희팔괘는 앞서 달마스승님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육성이 법으로 활동을 하기에 오운육기라
사람이 이에 응기에 오장육부가 생겨나고 천간지지가 십이지신이라 사람이 이에 응기해 십이경락을 타고나옵니다
일년이 열두달이 되고 나누어 24절기가 되는 것이고요
하루도 12시간 24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26수에 16천입니다
동서남북 사이에 간방까지 합하여 팔방인까닭에 이에 응기해 기경팔맥을 타고나는 것입니다
이 혈맥을 타동하면 여덟가지 바른 도리를 얻습니다
그런데 중앙으로 진입하여 비로자나불 시대로 접어들면서 천간지지가 완전히 바뀌게됩니다
이동하는 까닭에 기존의 별자리의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별들의 영역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별자리는 천간지지가 9 지신입니다
일년이 9달이되고 한달이 40일이 되며 보름이 20일이 된답니다
또 8성이 법으로 활동을 해서 오운 팔기가 되는 까닭에 타고나는 장부와 경락이 완전히 다르게됩니다
또한 팔성이 법으로 활동을 하니 팔괘와 딱 들어맞아서 정역세상이 됩니다
정역세상이라 일기가 고르기에 잉년년중 봄이면 봄 여럼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이되는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성품도 마음에 조작이 없어 한결같습니다
그런데다가 지구가 역회전이 들어가니 태음태양이 뒤집혀서 지구가 역회전이되어 거꾸로 돌아나갑니다
한마디로 신행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게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가 고유의 탄생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하나 나하나다 그말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내 탄생별의 영향력을 벗어났습니다
여러분은 복희팔괘의 십이지간 즉, 열두띠를 받고나왔으니 지금은 지구가 그 별자리의 영역을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생명줄인 별의 명기를 받을수가 없게되었는데 한마디로 수기가 끊긴것입니다
태음 태양이라 태양은 북극에 해당하고 달은 남극에 해당됩니다
북극은 사람한테는 백회혈에 해당하고 남극은 인당혈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사람의 인당혈과 백회혈이 죄다 열렸습니다
그래서 천지간의 뒤바뀐 신의 기운이 각각의 혈맥을 타고 사람한테 들어가는 중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들도 모르는사이에 손오공의 여의륜을 뒤집어썼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하면 이것을 머리에 걸어두므로서 염라대왕이 선악을 공판할수가 있습니다
또 신이 돌아댕기는 길이다 그래서 신 경 입니다
이 법신이 내경에서 자유롭게 돌아댕겨야 일신에서 천지간의 법도에 맞춰서 법륜이 돌아가는겁니다
이 법륜이 돌아가야 사람이 하늘의 뜻대로 살수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기혈이 막혀있거나 어혈이 많은 사람은 신이 들어가질 않겠지요?
더군다나 별자리가 바뀌고 신천운이 밝았으니 새로운 법신을 받아야 하는데 기존의 지나간 법만을 붇들고 있으면
제아무리 깨닳은 스님이라도 이 수를 면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석존께서 말법시대에는 내 법을 따라 성불하지 말고 조금있다가 새로오신 미륵부처님의 법을 따라
성불하라고 하신겁니다
기존의 법을 따르다간 따를 법도 지나가서 없어 공염불이 될뿐더러 신이 없어 기가 통하질 않으니
곧바로 기침을 해대고 기혈이 안돌아가고 숨을 쉴수가 없게되어 그래서 지금 중증호흡기질환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이 도리를 못깨우치면 신경이 통하지 않는 이 수를 넘기기가 힘이듭니다
그래서 작금의 세상은 신경성 질환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신이 허해지면 신장의 기운이 빠져나가 명문혈에 정기가 고갈되어 혼백이 빠져나가게되고 그 자리를
귀신이 들어차 주인행세를 하게되는데 이병을 귀신신장병이라고 하는겁니다
지금은 복희팔괘 26간 염라전에서 지옥의 모든 귀신을 풀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매일같이 죽고 죽이고 미치고 이간질 시키고 싸우는 이비규환의 도탄의 세상이 된것입니다
마왕이 바른법신을 따르지 않는자는 몽땅 잡아들이라고 명령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미 혼백이 빠져나간자는 마왕의 조종을 받아 다른 사람들을 잡아들이려는 지옥의 사신이되어 자신도
모르는 행동을 하고 말을하고 도처에 죽음의 기운을 뿌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지금은 세계가 전부 뇌성마비에 걸렸습니다
주인따로 몸따로 사지따로 전부 따로따로 놀아 통제도 되질 않고 주종과 본말이 전도되어 막장세상이
되어버리니 천지간의 법도도 몰라보고 부모자식도 몰라보는 그야말로 말종들만 득시글 거립니다
지금은 이러한 신의 한 수를 이해하고 깨닳아 어디에 해법이 있는지를 간파하고 오직 신명에 의지해야합니다
바야흐로 단군 세상에 단군의 법을 따르지 않는자는 역천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언제든지 주려고 마음을 먹고 있지만 찾지를 않으면 주지를 못합니다
신이 통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저혈당증 증세와 똑같은 영양실조에 걸리게되어 열두가지 경로를 통해
육신과 정신이 고통받으며 망가져 들어갑니다
아래는 그 수를 면할수가 있는 28수 진언입니다
사대칠성 28수 명호
각항저방 심미기(동두칠성)
두우여허 위실벽(북두칠성)
규루위묘 필자삼(서두칠성)
정귀유성 장익진(남두칠성)
시천주 조화정 영세천불 만사지(3번)
위의 진언들은 관세음보살님의 법신진언과 똑같은 것입니다
또한 시천주 조화정 영세천불 만사지는 불교의 옴마니반메훔과 똑같은 말입니다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반메 훔
시천주 조화정 영세천불 만사지는 이 세상 모두를 위한 진언입니다
그러므로 외우실때 일체중생 일체생명, 모든 유정과 무정이 만사지 즉, 다 잘되라고 비는 것입니다
나는 새며 기는 벌레 길가의 풀한포기까지 모든 유정과 무정이 근본을 깨닳아 불성을 이뤄 천상에
안주하기를 바라는 관세음보살님의 대자대비주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마음으로 진언을 외우면 외울수록 여러분 속안의 사리자가 빛을 발합니다
이와같이 새해에는 간절하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진언을 외우셔서 조상 신명의 운기를 잘
받드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4월 초파일이 탄생일이셨습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은 단군할아버지의 생신이랍니다
우리 환민족 최고의 명절입니다
이날부터 달이 스스로 불을 밝힌답니다
이후로는 첨차로 스스로 밝아져서 초승달과 하현달이 없어지고 주야장창 둥그래진답니다
그렇게 되면 해도 둥굴고 달도 둥굴어지는 것입니다
이정도까지 가면 지구는 전부 뒤집혀버립니다
올해 음력 정 2월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삼재팔난이 시작이 된다니 참고삼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할때에는 여러갈래의 사람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천지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태평스럼게 사는 사람, 오직 이익과 재물에만 혈안이되어 제욕심만 챙기는 사람,
세상이 시끄러우니 이도 저도 싫다고 조용히 은거하는 사람, 그와중에도 사람살릴거라고 나서는 사람등
이렇듯 여러갈래의 사람들이 생겨나게됩니다
오늘 혜공이 이때를 들어 이순신 장군님의 말씀을 들어 여러분께 한마디합니다
필즉생 필즉사(必卽生 必卽死)
반드시 살려고하면 반드시 죽을것이요
필즉사 필즉생(必卽死 必卽生)
반드시 죽고자하면 반드시 살것이로다
첫댓글 만약 숨쉬기에 조그만 잘못이라도 있게 되면 삼재팔난(三災八難)을 만나게 됩니다.”
라고 달마스승님께서 말씀하셨듣이 하물며 천지간의 법도가 뒤바뀌는 데에야 ....
우리딸이 중학생때부터 달마스님그리는걸 왜그리좋아하는지 홍익인간이념이 예전부터 맴도는지 이제 이해가갈것같습니다
꽃비님이 이곳에 들어오셔서 말귀를 금방 잘 알아들으시는것을 보니 마음이 맑으시군요 ^^
신의 귀가 어두우면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겁니다
수도하는 사람이든 범부든간에 사람이 성품이 담백하고 마음에 조작이 없어야합니다
그래야 신이 맑아서 법을 오롯이 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콩이라 그러면 다만 콩인갑다 하고 팥이라 그러면 다만 팥인갑다 하며 그 믿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야 마침내 성공을 보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에 조작이 심해서 믿음을 져버리고 쓸데없이 아는것만
늘어나 계교만 부리고 바른 도리를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안다고 아상만 늘었지 막상 이렇게 법을 들려주어도 숨어서 도둑질만 할 줄 알았지
그 자리에 엎드려 법을 묻고 구할줄은 모릅니다
만공스님께서 어느날 나이어린 시자가 만법귀일 일귀하처가 무엇이냐고 묻자 그만 입이
꽉 막히셔서 아무말도 못하시고 절간의 주지직도 때려치시고 그길로 토굴로 들어가십니다
당신께서 매일같이 목탁두드리고 법문하고 그랬는데 막상 법이 무언지 부처가 무엇인지
물으니 정작 당신은 암것도 몰랐던겁니다
그렇게 암것도 모르면서 여직껏 떠들었던것이지요
비로서 만공스님은 마음에 도심이 생겨 더이상 자기를 속이지 않습니다
나이어린 시자라하여 억지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것입니다
혜공은 글과 말로하는 법문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실질 법문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혜공까페에는 주로 실참수행을 많이 올려놓은것입니다
사람이 말로는 오만소리를 다 해대지만 정작 실질이 없으면 전부 헛소리가 되는것입니다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법문도 실질 법문을 듣고 불공도 실질 불공을 하고 그래야
바른법을 닦아 나아갈수가 있습니다
@혜공 혜공님 영적인공부를나누는것자체가어려운것인데 정말큰맘으로애쓰시는모습이저를숙연하게만듭니다~
고맙습니다^^ 글도올리고싶은데말주변이없어서 못올리고 매번밥숫가락만얹는것같아죄송합니다~
하고싶은 말씀을 해보셔요
님은 마음이 맑아서 좋은 글이 나올것 같군요
육조스님도 무식한 나무꾼이었지만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철썩같이 따르고
수월스님도 걷보기에는 영판 땔나무 머슴같이 느껴졌다지만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부처님을 만나잖아요?
진짜 좋은말은 재주없고 무식한 사람이 하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