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에 대한 통찰이 부족하면 믿음이 흔들립니다. 핵심에 대한 깨침이 정확하지 않으면 주변으로 밀려납니다. 대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지 않으면 뒤쳐지게 됩니다. 태을도 도제천하의 생명력과 추진력은, 태을도의 근본에 대한 깊은 통찰과 핵심에 대한 정확한 깨침과 사실에 대한 온전한 이해에서 나옵니다. 증산상제님이 밝혀주시고 고수부님이 감리하여주신 태을도 도제천하입니다.
태을도의 근본은 마음이요, 핵심은 시천과 태을이요, 대의는 의통성업입니다. 천지부모님과 함께하는 마음이 태을도에 담겨있고, 천지부모님이 깨달은 핵심이 시천 태을에 갊아있고, 천지부모님이 남기신 대의가 의통성업에 깃들어 있습니다. 태을도의 근본과 핵심과 대의에 대한 공부가 명실상부하게 되어있지 않으면, 성경신을 다해 천지부모님의 뜻을 제대로 받들 수가 없습니다.
태을도에 대한 공부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 속에 천지부모님의 마음이 용트림하고, 내 마음속에 시천 태을이 살아움직이고, 내 마음속에 의통성업의 대의가 불타오릅니다. 태을도의 근본과 핵심과 대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깨침이 가슴에 사무쳐야, 생사를 넘어서는 도제천하의 일심혈심이 불굴의 신념이 되고 불퇴전의 확신이 되어 매사에 용기백배하게 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도를 통해 태을궁의 마음문만을 열어놓고 오직 우리들의 마음만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마음의 중심이 흔들려 조직과 인물에 집착하는 개벽과 도통신앙의 유혹에 이끌리다 보면,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함께하는 심법신앙을 제대로 못합니다. 지금은 급살병으로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결실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이었습니다. 인간이 태을도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본래의 진면목을 되찾는 원시반본의 길목에서, 마음이 관건이고 시천이 중심이고 태을이 핵심입니다.
급살병의 운수에 알곡이 되느냐 껍데기가 되느냐는 오직 내 마음에 딜려있습니다. 내 마음이 태을도의 근본과 핵심과 대의에 충실하면 나도 살고 남도 사는 길이 열립니다. 지금은 천하창생들에게 태을도를 전해,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혀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 태을을 밝혀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태을생명력을 회복하여 태을도인으로 재생신시켜, 천하창생을 구해내는 의통성업의 때입니다. 천지부모님과 함께하는 마음을 근본으로 시천 태을의 핵심을 일깨워 사랑과 용서로써 의통성업의 대의를 완수하는 도제천하의 길에, 태을도의 근본과 핵심과 대의를 벗어나면, 독기와 살기를 다스리지 못해 추풍낙엽에 껍데기 신세가 되고 맙니다. 결국은 태을도에 대한 깨침의 문제요 실천의 문제입니다.
첫댓글 자기 마음과 행실을 점검하여 일일신 우일신해야 함니다.
'지행합일(知行合一)'이라고 잘 알려진 사자성어가 있습니다만, 실제로 알기만 해서는 행동으로 쉽게 옮겨지지 않습니다. 깨쳐야 행동이 나옵니다. 따라서 이 때의 '지(知)'는 '각(覺)'으로 봐야 합니다. 깊게 알아야 각이 되고, 각이 되어야 내가 변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믿음이 아닙니다. 태을도는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전하는 이심전심의 도입니다. 상제님 고수부님의 마음을 받아내려 그 마음을 생활 속에 실천해 태을을 세상에 드러내는, 시천주 봉태을의 길을 걷는 태을도인을 길러내는 곳입니다. 태을도인은 깨침과 실천의 길을 걸어 선천 속에 후천을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깊게 파야 합니다. 얕이 파면 다 죽습니다.
깨침이 없으면 실천에 충실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연 깨침이 무용지물입니다.
공부와 수행을 통해 태을도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을 이루고 실천을 통해 덕을 펴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태을도의 근본과 핵심과 대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경》에서도 ‘기본(其本)이 난이(亂而)면 말치자(末治者)는 비의(否矣)’라는 말이 있듯이,
근본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나머지 주변이 아무리 잘돼도 흐트러질 수밖에 없고 정리가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는 일이 성사되지 못하게 됩니다.
태을도인으로서 가져야 할 근본, 핵심과 대의에 대해 명심하고, 그에 따른 마음씀과 언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아는 것이 출발점이고
아는 것의 실천이 종착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태을도의 근본과 핵심과 대의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불퇴전의 성경신 일심과 확신을 가져 매사에 용기백배하여 필사즉생의 각오로 회지진도 불사하는
의통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군요...
고맙고 감사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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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의 깨침으로 만
인에게 전할수있는 실
천의 중요함을 느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