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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지하철 유감
김인정 추천 0 조회 90 09.11.09 16: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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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9 20:59

    첫댓글 시골쥐 ㅋㅋ! 인정아, 역시 네 글은 정겹고 재미가 느껴져~人情도~~

  • 작성자 09.11.10 18:00

    재밌게 읽어주니 감사할뿐.... 친구들이 글을 올리지 않으니 글같지 않은 글을 끄적이게 되네...ㅎㅎ 형순아! 건강하기 바란다.... 그리고 참, 이번주 전북국어교사모임에서 가는 1박2일 여행 함께 가지 않을래? 조지훈 생가, 부석사, 향교.... 나는 신청했단다....

  • 09.11.10 23:55

    ㅋㅋㅋ,난 지하철이무서웠었고, 에스컬레이트도 무서웠었는 데, 지금은 갈 곳이 없어 못가지 , 어느곳이건, 바꿔 타는 것도 아주 잘 하고 있다..그런데, 서울은 뭐하러 갔니..혹시 , 상타러 간 거 아니야,,빨리..이실직고, 하거라 ㅎㅎㅎ

  • 09.11.13 10:34

    인정아~~무슨일로 서울행차?? 나도 소싯적에 약 30년전에 시골 군산 촌년 서울와서 힘들었지 그리고 서울은 왜그리 춥던지 지하철 구멍 잘못 나오면 얼마나 힘들던지 이제는 터득해서 자~~알 다니지 하지만 서울사람 도 햇갈리기는해 ?? 지하철 탈일 이 별로 없거든 ㅎㅎㅎㅎㅎ

  • 09.11.15 18:59

    ㅋㅋㅋㅋㅋㅋ~~고생이 많았겠구나~`서울 나들이때는 절대 짐가방 들지 않기로 나도 맘 먹은지 오래단다~~택배로 미리 보내고 가는게 훨~씬 가볍지~~ㅎㅎㅎㅎㅎ

  • 작성자 09.11.15 21:24

    내가 바보 같았지.... 그냥 몸만 갔더라면 그런 고생해도 괜찮은데.... 이제는 좀 적응이 되어 잘 찾아 다닐 것 같다네..............

  • 09.11.18 18:00

    난 이제 서울사람인지라 시골에선 도저히 못살겠더라...답답해서...서울이 좋아..편해서~~^^

  • 작성자 09.11.23 21:44

    ㅎㅎ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던가? 어쨌든 난 이제 전주도 그렇고 더 산골짜기로 들어갈거라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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