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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어느 시인의 묘비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어영 부영하다가 이렇게 누워 있노라고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하얀 수염을 하신 할아버지가 세월은 나를 어느 듯 할아버지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간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 푸른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구름 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추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꿈과 희망 속에 사는 삶으로 가꾸려 합니다.
을미년 새 달력을 걸어놓고 부푼 가슴으로 시작한지 7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미소짓는 축복의 나래로 건강찾아 함께 가보시게요
- 푸른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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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태정에 종이배 노래가 좋아 올려봅니다.
새해 시작도 벌써 칠일째~~~
세월 참 잘도간다~~~
그러하옵니다.
너무마음에와닫는글임니다,글을읽고생각하며살아야겠다는마음이듣니다,,
마음에 와 꽉 닿는 글 이라니
감개무량하옵니다. 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방갑습니다

김회장님 자주 카페에들려 글좀남겨주세요
너무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일년 삼백예순날을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열심히 살아가기요
살아 움직인다는 다는 것은 좋은것이여
수지맞는 장사잖소
공기가 소중하면서도
그 소중함을 모르듯이
가는세월 오는세월 탓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