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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오 이야기
 
 
 
카페 게시글
미떨스에 썼던글 향원거사(나시민)님께.
최승현 추천 0 조회 185 11.07.16 03: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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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6 08:04

    첫댓글 평범한사람이 훌륭한거 맞아요 그러나 그럴다고 이것저것 다 별볼일없다 그냥 생긴대로 살다가자 라고 하는건 아닌거져..조계종을 경험한 님에겐 불교나 기독이나 그게그거일수 있겠으나 나의경우엔 또 다르답니다

  • 11.07.16 08:15

    사랑이나 자비나 똑같다..나는 그리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승현님처럼 그리생각 한다면 힘든 부처공부를 뭘러 하겠습니까. 금생에 ㄲ닫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죠..

  • 작성자 11.07.16 14:42

    부처공부가 왜 힘든가요?

  • 작성자 11.07.16 14:47

    깨달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 작성자 11.07.16 14:47

    윤회사상이 사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실 건가요?

  • 11.07.16 15:28

    윤회사상이 사실이라는 건 이치적으로 생각해보면 되고 깨달음이 뭔지는 이미 설해놓은 글이 있음, 바로 요 밑에 있으니까 읽어 볼 것. 부처공부가 왜 힘드냐..힘들다고 하긴 좀 뭣하고 특별하지. 남들 안가는 길없는 길을 갈려니..

  • 작성자 11.07.16 20:51

    윤회사상이 사실이라는 것도 나시민님 생각일 뿐입니다. 본인 생각을 정답처럼 타인에게 강요해서는 안되겠지요. 나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하고 믿는다 정도면 모르겠으나, 나시민님 태도는 그게 아닌 것 같군요. 남들이 안가는 길을 나만 가고 있다는 착각 때문 아닌지요?

  • 11.07.16 09:33

    나는 승려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인으로 살면서 불도를 닦는 사람이죠 그러다보니 어려움도 만아요 어려움이 많으나 이게 제대로 가는거라 믿습니다 특권층(한국불교에서 승려는 특권층이죠)으로서는 결코 진리를 알수없으니까..

  • 작성자 11.07.16 14:42

    일반인으로 살면서 불도를 닦는게 왜 어려운가요?

  • 작성자 11.07.16 14:46

    진리가 뭔가요?

  • 11.07.16 15:32

    유혹이 많으니까 어렵지..난관도 많고. 승현군, 진리가 뭐냐고? 진리란 세끼 밥 잘묵는게 진리다.

  • 작성자 11.07.16 21:28

    나시민님 나이 48살 먹었다고 30살 먹은 사람한테 함부로 말 놓지 맙시다. 우리 그렇게 친한 사이 아닙니다. 진리를 말하기전에 예의부터 지키는 게 어떨까요?

  • 11.07.16 20:53

    그대가 예의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그리안하지..

  • 작성자 11.07.16 20:57

    나시민님 이런 태도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입니다. 제가 "그대가 나이값을 하고 돌아다니면 남한테 이런 취급 안받지.." 이런 식으로 말하면 기분이 좋으시겠는지요?

  • 11.07.16 08:41

    최승현님의 딱까놓고 하시는 말씀도 일리있으신거 같고 나시민님의 댓글도 나름 이해도 되고.. 기독교의 사랑 불교의 자비 참 알기도 실천하기도 쉽지 않은 말 같으니...

  • 11.07.16 09:59

    예동에서 잠시동안 좀 설쳤습니다. 그건 '괴물'의 탄생을 목도하는 느낌이랄까..그런게 있어서 그리했던거죠. 제가 탈퇴를하고 나서 또 예전처럼 이래도좋고 저래도좋고 로 흘러갈테지만 가끔 누군가는 그건아니다 라고 해줘야 할 것 같더군요. 예동이란데가 자기사람에 대한 일종의 방어심리가 강한것 같드만요. 예동에서 설첬던걸가지고 인격어쩌구 하면 할 말 없네요. 그냥 입닫으라는 말이니까.. 하나님 말씀처럼 다 저마다의 기독, 다 저마다의 불교가 있겠지요.

  • 작성자 11.07.16 14:43

    저 마다의 기독, 저마다의 불교가 있는데 왜 설쳤나요?

  • 11.07.16 15:32

    궁금하면 예동에 가서 다 읽어보면 될 걸..

  • 작성자 11.07.16 20:42

    읽어봤는데 '괴물'이 키보드 믿고 설치는 느낌이랄까? 부처공부를 어찌하면 사람이 이렇게 잔인해질까? 마음이 괴롭고 답답했습니다.

  • 11.07.16 20:57

    예동에 확실한 소속감을 가지고 있군..우리 가급적이면 서로 모른척 하지.

  • 작성자 11.07.16 21:00

    예동에 확실한 소속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나시민님 혼자 생각입니다. 본인의 착각을 다른 사람한테 투사를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1.07.16 09:44

    나는 기독인이 도토리키재기인 불교에 해바라기 하는 모습을 좋지 않게 보는것이고 그것이 '다원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되는게 더더욱 그건아니라고 말하고픈 겁니다. 뭐 관여하지 말라면 안해야겠죠. 나는 내길만 가면 되니까..그러나 이 카페는 예동과 성질이 즈금 다르다고 봅니다.

  • 11.07.16 10:08

    나는 예동이나 만나까페는 잘 안가집니다. 거긴 소위 진보개독들의 카페니까..그들이 내세우는 다원주의도 나하고는 맞지 않으니까..만약 아무나도 발길이 끊어진다면 인터넷에서 기독과와는 소통의 장을 완전히 닫는거죠. 한동안 그리지냈는데 궁금하더군요. 그래도 오랬동안 인연을 맺었었으니 말이죠. 아무나에 다시 온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 11.07.16 13:34

    하이고 나시민님이 그나마 이 말도 안되고 교회같지도 않은 아무나를 이토록 관심해 주시고 머물러 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그저 몸둘바를 모를 뿐입니다 모쪼록 나시민님을 통하여 불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새롭게 인식되어 아무나 누구나 사랑하고 가까이 할수 있는 불교를 접해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마도 나시민님 아니면 불교에 대해 제대로 인식을 하기 어려울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자그마한 걱정도 해보구요 그런의미에서 나시민님 책임이 크신건 아닌지요 (미망에서 헤매는 중생들을 어여삐 여기소서 나무관세음보살 ~)

  • 11.07.16 13:53

    이제 설사 다 나으셨납봐요 ㅋㅋ 우리 남자들은 그져 마눌님들께 잘해야돼요 저 역시 진심으로 그런ㅁㅏㅁ이 들거든여 ㅋ-

  • 11.07.17 10:19

    아직도 약을 먹고 있네요 되게 오래가는거 같아요 여름엔 음식이 그냥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아깝다 생각말고 버려야 할거 같습니다 나시민님 건강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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