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이쁘고 귀여운 새들만 있는게 아니다.
도둑질,소매치기,날치기 새들의 세상~
자동 세차장을 운영하던 빌은 이상했습니다.
이상하게 매출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것.
아무래도 누군가 자동 세차기에서 돈을 훔쳐가고 있다고
판단한 그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마침내 도둑을 잡기에 이릅니다.
그 도둑의 정체는 뜻밖에도...
새였습니다!!!!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새녀석이 기계 안으로 숨어 들어가서
동전을 모조리 물어다 근처 나무 위 자기 둥지로 가져갔던 것이지요.
결국 이것을 알아챈 주인은 이 녀석의 둥지로 잃어버린 돈을 찾으러
가보니 무려 $4,000에 이르는 돈을 쌓아놓고 있었다고 합니다.
머리도 나쁜 새들이 어쩜 이리도 앙큼하게도 도둑질을 하는지...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는 세상이라지만 순식간에 채가는 이 날렵한 솜씨와...
태연스럽게 범행을 저지르는 담대함
자식들마저 범행에 이용하며, 치밀한 세트 플레이까지
첫댓글 잼나네요.옮겨가도 되죠?
시상에..이럴수가...
vjrk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