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마우스 페인터(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인 마리암 파레(Mariam Pare 38)를 소개한다.
모로코 케니트라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마리암은 그림 그리기를 어릴때부터 좋아했으나 20살때인 1996년 그녀의 운명을 바꾸는 큰 시련을 겪었다.
친구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창문을 뚫고 들어온 총탄에 마리암은 척수 부상을 입은 후 사지가 마비된 것이다.
그녀의 손과 손가락에 아주 작은 미세 운동 기능만 있었다. 그래서 손보다는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손으로 그릴때보다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그림을 그렸다.
그후 수많은 개인전을 열었고, 국제적으로도 그녀의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현재 그녀는 Association of Mouth and Foot Painting Artists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팔 크로스핏 여성선수, 95kg 역기 들어올려 `감동
한팔로 210lbs(95kg)의 역기를 들어올린 여성이 소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을 선사한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거주하는 25살의 크리스탈 칸투(Krystal Cantu).
그녀는 크로스핏(CrossFit 체력단련 프로그램) 회원으로 현재 Apaptive Crossfit 선수이다.
1년전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오른팔 팔꿈치 위만 남겨두고 절단을 하여 한팔 크로스핏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긍정적인 마음과 불굴의 의지는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두팔로도 95kg의 역기를 들어올리기는 힘든 일반인들에게는 믿기지 않는 사실을 칸투는 여성으로서, 그것도 한팔만 가지고...
그녀는 지난해 크로스핏 회원으로 연습을 하고 첫번째 크로스핏 대회(8월19일) 참가를 앞둔 8월2일 불의의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남자친구와 차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가 여러번 뒤집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한팔을 절단해야하는 불운이 닥쳤으나 사고 한달 후 그녀는 다시 크로스핏 훈련장에 나갔다.
불굴의 의지로 연습을 더 강하게 하였고 몇개월 뒤 2013 Working Wounded Game에 참가했다.
"나는 죽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다시 (크로스핏으로) 갔다...그리고 내 자존심과 경쟁적인 성격은 역시 죽지않았다...
나도 사람이다. 많은 것을 무서워한다...내가 좋아하는 뭔가 있으면 무서워 할 것이 없다"
그녀는 종종 안전에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에게는 답하기도 한다.
"모든 것이 안전한 것은 없다...하지만 Adaptive(적응력이 있는)선수들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한다."
크리스탈 칸투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자신의 프로필을 알리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이 있다면 모든 역경 속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내 육신이 살아있다면...
아래 사진은 그녀가 사고 당하기 전 모습이다.
한쪽 다리만 있는 훌륭한 골키퍼
두 다리를 가진 골키퍼 못지 않은 실력으로 해외언론에 찬사를 받는 한쪽 다리 골키퍼를 소개한다.
최근 해외언론을 통해 알려진 인물은 브라질의 알렉산드레 토레도(Alexandre Tolredo,36).
알렉산드레는 매주 토요일이면 상파울루 근교 운동장에서 아마추어팀에 합류하여 축구 경기를 한다.
22명의 선수 가운데 한쪽 다리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18년 전인 1996년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당한 1년 후 자신의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했다.
다리를 잃었다해서 축구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사실 알렉산드레는 사고 전에 Minas Gerais주의 한 축구클럽의 프로 선수였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다리로 할 수 있는 것보다 그는 한 다리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는 "가장 큰 도전은 신체적이 아니라 정신적이다"라고 하며 "경쟁 선수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고 경기에 임한다"고 한다.
요즘 정말 힘드시다구요..??
이런사람들도 있답니다.
자.. 다들 힘들 내자구요. 멋진 일요일을 위하여
요즘+만남 님들 다같이 홧팅"
결혼을 앞두고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남자와 그런 남자와 헤어지지 않고 결혼을 결심한 여자.
그녀를 위한 남자의 이벤트는 웨딩파티에서 그녀를 품에 안고 춤을 추는 것이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눈물나네요,
첫댓글 장애인들에 인간승리 대단합니다.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