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9
제8회 광고문학상백일장대회가 600여 광주 전남 중고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어서 광고문학관에서는 고 한메 송규호 선생의 문학방을 여는 행사를 조촐하게 진행하였다.
시간 순으로 이어 올린다.
오후 1시 30분, 백일장 참가자 접수처. 미래의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학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2시 30분, 학생들이 글을 쓰는 동안 문학관에서는 고 한메 송규호 선생 문학방이 열렸다.
좌부터 박태영 정태헌 송미심 오덕렬 김수봉 최은정 송마나(따님) 김선식
생전에 한메 선생께서 앉았던 자리에 앉은 따님 송마나 씨
오덕렬, 송마나, 송미심 씨
송마나 씨와 송미심 씨
김선식(광주고18회), 오덕렬(13회), 이상익(6회), 박태영(13회) 씨
경과보고
경과보고
경과보고
따님 송마나 씨 인사
은사님을 회상하며 제자 이상익 씨
금줄 자르기
좌부터 정태헌 최은정 송마나 이상익 김수봉 오덕렬 박태영 김선식 송미심 송윤채 신희천 윤삼현 씨
한메 선생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왔다.
따님 송마나 씨의 감사인사.
한메한방 앞에서 김선식
따님 송마나 씨와 함께
무등수필문학회 회원들의 축하 꽃바구니
따님 송마나 씨의 꽃바구니
광고문학관 회원들의 사진 (은사님 13분, 동문 81명)
수필가 매원 박연구 선생의 방에 있는 제자, 후배들의 작품집 모음. 에세이문학작가회 회원님들, 자신의 작품집이 빠졌으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백일장 작품 심사 시작.
수상자 명단은 20일 정오, 광주고등학교 누리집에 발표 예정,
시상식 26일 오후 4시 30분 광주고 음악당에서 문학강연과 함께.
첫댓글 김선식 선생님, 한메 은사님의 부스와 백일장을 위해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훌룽한 선생님을 좋은 제자가 받드셔서 보기 참 좋았습니다. 광고 백일장이 그렇게 인지도를 높여가는 것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