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愛/ 두번째 시리즈 '청춘극장'
드디어 2012년 청춘극장이 시작됩니다. 첫 영화 상영날짜는 6월1일(금) 낮 2시입니다. 작년 한 해 부평구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청춘극장이 올해 다시 총10회에 걸쳐 매 주 한 편씩 무료상영을 합니다. 웃음 특강도 있다고 하니 청춘극장에서 젊은 시절의 추억과 웃음보따리를 듬뿍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추기:사진은 지난 해(2011년도) 찍은 자료사진입니다.
*****매주금요일 오후2시 무료상영*****
#1회 6월 1일 맨발의 청춘(1964) #6회 7월 6일 누구를 위하여 울리나여(1943)
2회 6월 8일 로마의 휴일(1953) 7회 7월 13일 별들의 고향(1974)
3회 6월 15일 미워도 다시 한번(1969) 8회 7월 20일 과속 스캔들(2008)
4회 6월 22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9회 7월 27일 엄마없는 하늘 아래(1977)
5회 6월 29일 거지왕 김춘삼(1975) 10회 8월 3일 버킷리스트(2008)
*영화 상영작과 일정은 부평문화원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김기자님 시간이 될때 유익한 시간 되겠네요
서울엔 실버극장이 3곳이 있어 부러웠었는데 드디어 부평에도 실버 청춘극장이 생긴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책상 달력에 동그라미 해놨습니다. 함께 갈사람 6월 1일 첫상영~ 2시 부평 문화원에서 만나요. 팝콘은 제가 쏘겠습니다.
예전 자조모임에서 말씀하셨던 극장이 부평에 생기다니 정말 기쁜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