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실시된 제1회 약대입문자격시험(PEET, 피트)에 1만15명이 최종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에 따르면 피트는 전체 접수자 1만237명 중 1만15명이 시험에 응시해 97.3%의 응시율을 보였다.
당초 시험에 1만681명이 접수했었으나 이중 444명이 접수 취소했으며, 시험 당일에는 222명이 응시하지 않아 1만15명이 최종적으로 시험을 치렀다.
이에 따라 전국 35개 약대가 내년 1600명(정원외 선발, 계약학과 제외)의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약대 입시는 6.3대 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약교협은 시험 당일인 29일 오후 6시 피트 홈페이지(www.kpeet.or.kr)에 문제와 정답을 공개하고 9월1일 오후 5시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성적은 9월 28일 오전 10시 이후 피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약사공론
첫댓글 444명과 222명 .. 신기
1만15명이면........8300명이 넘게 떨어지는구나.....................................
와 정말 결시 거의 안했구나 ㅋ
허수가 엄청많은거같던데 그래도 6.3 : 1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