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밥먹거나 입을 벌릴때마다 "삐 삐ㅡ" 소리가 나는 이유가
"보청기와 외이도가 맞지않고 조그마한 틈이 생긴것 같다고..보청기 쉘(껍질)만 교체하면 문제가 없다"
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보청기를 구입한 곳에가서 쉘을 다시 갈아달라고 하면 되는건가요? ^^
오랫동안 이것을 모른채... 그 보청기에선 원래 그런 소리가 나는거라고 하셔서
이렇게 지냈는데.. 그 사실을 알고 나니 조금 속상하네요.
쉘(껍질)을 교체하면 대략 어느정도의 가격이 소요되는 지도 알고 싶습니다.
청력박사님 부탁드려요..
서울에 없는것이 무척 아쉬울 따름입니다..
곧 새 보청기도 장만할 계획인데.. 어디서 어떤곳에 있는 보청기를 구입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쉘을 교체하는것은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를 취급하는 곳이면 어디나 가능합니다. 쉘제작비용은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10만원미만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보청기하실때에는 신뢰할수 있는 보청기전문점을 찾아서 맞추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른곳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였는데 몇번을 방문해도 제대로 조절이 되지않아 불편을 겪었는데 한미보청기 원장님께 상담하고 사용중이던 보청기를 소리조절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그동안 않되던 불편함이 없어지더군요. 같은 보청기인데도 소리조절에 따라 이렇게 다르더군요. 불편한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미보청기 원장님과 상담해 보세요. 속 시원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