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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문학 울님들] 명절에 어머님들 보시고 오셨죠?
그 느낌을 상기하시며 나훈아의 (홍시) 함~ 들어보시어요. *^_^*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일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너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2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불면 감기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세상 뒤처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엄마가 보고파 진다
꿈초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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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리방송
꿈초롱이 드리는 음악편지... 홍시-나훈아 들으시며 명절 분위기 이어 가세요...
율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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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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