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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면 | |
![]() 두 명의 자녀를 둔 서영민 씨는 ‘다시 사랑한다면’ 국숫집 역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로맨틱한 이름의 이 국숫집은 창립목적이 더 로맨틱합니다 이 시대 가정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무너지는 것을 막고 사업이 번창하여 점포가 늘어감에 따라 가정의 기쁨도 배가시켜보겠다는 것이지요 영민 씨도 이전 사업의 실패 후 고생 끝에 가게를 열었지만, 식당 일이 처음이라 다리도 아프고 힘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일에 익숙해지면서 지금 하는 일이 제게는 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끼 식사에 제 힘이 들여 손님들에게 힘을 더해 주는 일이 더없이 즐겁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처럼 가정을 살리는 가게들이 늘어나길 희망합니다^^ |
첫댓글 멋지네요 ^^
이름이 정말 좋군요//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