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전화가 왔다.
늦은 잠을 잔지라 얼떨결에 받고 오전예약을 해 드렸다.
아침 먹으러 가는데 부산 모야구명문고를 다니는 애? ㅎ(중학생때 부터 필자에게
관리를 받는지라)
선수의 전화였다.
"선생님, 다 와서 전화드리는데요" 한다.
"어? 너 오늘이냐?" 하니
그렇다고 했다 ㅜㅜ
미안허다. 내가 깜박했단다.
요즘은 자주 깜박한다.
뇌세포가 죽어 가는지,,, 기억을 담당하는 특정부위에 노화가 있긴하나 보다.
벌써??? 라고 하기엔,,,
의학적으로는 25세 이상의 모든 분은 퇴행을 겪는 환자? 들인게다.
10시 30분에 오기로 한 분이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고한다.
밥을 먹다 말고 사무실로 와서 3층 수련실로 안내를 해 드렸다.
필자를 도와주는 어머니가 오늘 쉬는 날이라 혼자 북치고 장구를 쳤었다
(고장 얘기가 아니다)
아들과 따님이 같이 왔었는데
들어오자마자 뜸'을 하는 곳에 가서 양손을 합장하고
"아이고!~ 부처님 ㅜㅜ 그런다.
꿈나무부터 치료를 해 주고
올라가니 기력이 딸리는지(그렇겠지?)
이 여자분의 모친이 몇일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 이후 4일동안 잠을 한 숨도 안 자고,,, 온 상태인거다.
"할머니가 왔다며 따라가야 한다느니 데려가야 한다느니하며
하루종일 큰소리로 곡을 하기도하고
가족들이 거의 노이로제 수준에 와 있었다.
앉혀 놓고 몇가지 설명을 한 뒤에
확인을 해 보니
기운이야 사기의 침범으로 시커맿고
(기간의 장단과 관계가 없나??? 아닌데,,, ??? 이분의 경우
그 전부터 약간의 빙의상태에 있었다고 보면된다.
신병이 있는게지? 기질적으로 말이다.
점 집에 가면 무당해라 할 위인으로 읽혔었다.
나중에 따님에게 공줄이 있는데 알려나 모르겠다는 문자를 하니
절에 가거나하면 그런소릴 듣는다고 한다.
얼굴이 흩어지며 합죽한 모습의 할머니가 보였었다.
다른게 혹시라도 들어 있나 싶어
좀 시간을 들여 봤었지만 그 외에 다른게 나오진 않았었다.
그리고,,,
"합죽한,,, 그런 모습이다. 하니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다해서 필자가 입을 양쪽으로 찌그리고
눈 꼬리를처지게 ㅎ (형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워낙에 바탕이 검게 보여 접해진 형상을 자세히 설명하기가)
어떤경우는 손에 펜을 쥐어주면 그림을 그려라 해도 그릴 정도인데 말이다.
이모할머니인가? 그렇게 아들이 말하더니 딸이(누나) 할머니같다고 했다.
부모자식간에도 전혀 닮지않는 이들이 많다.
*이 멘트는 필자의 작은 능력에 대해 신뢰를 해도 된다는 언급이기도 하다.
할머니가 엄마보고 같이 가자느니 그런다고 딸이 얘기를 했었고
그 할머니 모습이야 필자가 본 적도 없지 않은가?
확인을 하고
넘겨 짚기로(이런거 하지도 않지만 말이다) 할머니 생김새를 말하기가 그리 쉽진않은게다.
딸과 얼굴이 닮지 않을 수도 있으니,,,
합죽했었다. 그런 모습의 할머니,,, 일관되게
아들이 할머니 사진이라며 헨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주려는걸 만류하고 얘기를 했었다.
그 뒤에 사진을 보니 많이 닮은듯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또 ㅎ 단정이 되지는 않는거다.
선명하게 보여지지가 않았다는 말이다.
환자가 돌아가신 어머니라 하고
또 필자가 확인을 한 모습과
동행한 아들이 보여준 사진으로 그나마 특정한, 영적인침해를 확신한 뒤에
,,,,,,,,,,,,,,,.
몇번 그러더니 욱, 욱, 그러며 토하기도 했고,,,
어디가 막혀 있는지는 얘기하지 않아도 감으로 온다.
부적지 몇장을 접어,,,
그리고 등골을 잡아주고,,,
옆으로 눞혀 놓고 해원을 했었다.
해원이란 말 그데로 맺힌거 푸는거다.
시신경보다 청신경을 주관하는 혈에 통증을 느꼈고
그러니 뭐가 보인다보단 자꾸 엄마가 그런다고 하는거겠지?
엄마, 엄마, 불러 봐! 부르면 오니까,,,,,,,,,,,,,,,,,,,,,
그렇게 유도를 했다.
엄마가 오면 손을 움직이라 하고,,,
그러니 잠시뒤에 손을 바삐 움직인다.
엄마가 접해졌다는 뜻이겠지.
*급하게 안 해도 다 되여!~
두어번 시도 끝에 이것저것 풀어내고 가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보통 여기서 애매해지지 않는가?
천도라던지,,, 관념일뿐,,,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이가 많진 않을게다.
필자의 경우
우연찮게(수련을 하다 알게 된 어떠한,,,, 끈이 있다.
끈? 관계성를 일컫는 말이다.
이해를 못해도 어쩔수 없지만,,,
눈을 감겨 놓고 뒷골을 일시적으로 열어줬다.
,,,,,,,,,,,,,,,,,,
잠시 뒤에,,,
빛이,,,
보인다고 했다.
어느정도? 아주~ 밝은 빛이 보일텐데?",,,
그렇게 보인다고 한다.
눈 앞이 벌겋게 달아 오르는거다.
그리고 ,,,,,,,,,,,,,,,,,,,,,,,,,,, 보냈었다.
,,,,,,,,,,,,,,,,,,,,,,,,,,
,,,,,,,,,,,,,,,,,,,,,,,,,,,
*필자의 경우 가끔 해를 직시하기도 하는데
자연의 양기가 가장 큰 빛, 기운이 곧 태양인거다.
한낮에 봐도 달처럼 보여진다.
그 기운을 뒷골에 끌어 당기는 수련을 많이 했었다.
잔상이란게 남는데 그게 없어질 때까지 하면 된다.
시간 되면 다들 해 보시라??? ㅎ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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