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꾳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셀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덥다 덥다해도
어느새 입추와 말복이 코앞이네요.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첫댓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건 말해서 무엇하리요.
향기를 주고 향기를 피워내는 사람만큼 이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없다는 생각~
그 부드러운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상쾌한 하루이길

사랑도 나누고
향기도 나누고
글도 좋고,음악도 좋고,사람도 좋고*^^*
사람이 3위네요
매일 오늘이 내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하라. 매일 오늘이 내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하라.는 유대인의 최고 경전의 하나인 탈무드에 나오는 인생의 명언(名言)이 생각나는군요 그러면 모든 순간순간이 소중하여 모든것이 다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