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대양 대합(Ocean Quahog): 400년
②북극 수염고래(Bowhead Whale) 211년
③한볼락((Rougheye Rockfish 볼락의 일종) 205년
④붉은 바다성게(Red Sea Urchin) 200년
⑤갈라파고스 거북((Galapagos Tortoise) 177년
⑥쇼트래커 볼락(Shortraker Rockfish) 157년
⑦호수 철갑상어(Lake Sturgeon) 152년
⑧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Aldabra Giant Tortoise) 152년
⑨오렌지 라피(Orange Roughy) 149년
⑩와티 오레오(Warty Oreo) 140년
최장수(最長壽) 동물 대양 대합 평균 수명 400년
인간은 오래 버텨야 100년을 산다.
일부 장수(長壽) 동물에게는 한 세기 정도 산다는 것이 짧은 편에 속한다.
미국의 자연과학 매체인 디스커버리가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10가지 동물의 순위를 최근 공개했다.
어떤 동물들이 오래 살고 그 특징은 무엇일까.
가장 오랜 생명의 동물은 해저(海底) 깊은 곳에 서식하는 조개의 일종,
①대양 대합(Ocean Quahog) 평균 수명 400년이다.
②북극 수염고래(Bowhead Whale) 211년,
③한볼락((Rougheye Rockfish 볼락의 일종) 205년,
④붉은 바다성게(Red Sea Urchin) 200년,
200년 이상 사는 동물이 네 종(種)에 달하는 셈이다.
⑤갈라파고스 거북((Galapagos Tortoise) 177년,
⑥쇼트래커 볼락(Shortraker Rockfish) 157년,
⑦호수 철갑상어(Lake Sturgeon) 152년,
⑧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Aldabra Giant Tortoise) 152년,
⑨오렌지 라피(Orange Roughy) 149년,
오렌지 러피는 심해 어종의 일종으로 주로 750 - 1200 미터 깊이의 심해 저인망으로 어획된다.
이 어종은 불그스름한 몸통에 배쪽은 푸르스름한 색을 띠지만 포획된 후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⑩와티 오레오(Warty Oreo 140년), 둘 다 심해(深海) 물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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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參考)
1. 대양 대합(Ocean Quahog): 400년
2. 북극고래(Bowhead Whale) : 211년
3. 한볼락(Rougheye Rockfish) : 205년
4. 성게(Red Sea Urchin) : 200년
5. 갈라파고스 땅거북(Galapagos Tortoise) : 177년
6. Shortraker 블락(Shortraker Rockfish) : 157년
7. 용철갑상어의 일종(Lake Sturgeon) : 152년
8. 알다브라 육지거북(Aldabra Giant Tortoise) : 152년
9. 오렌지 라피(Orange Roughy) : 149년
10. 와티 오레오(Warty Oreo) : 1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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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위까지의 장수 동물 중
거북 두 종을 제외한
나머지 8종은 물속에서만 살아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대양 대합과 붉은 바다성게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성장 속도와 생식 주기가 눈에 띄게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암컷 호수 철갑상어의 경우
생후 14~33년이 지나야 생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며,
알은 4~9년마다 한 번 낳는 게 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