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처럼 꽃에 대한 의문을 갖은 화가가 있습니다. 미국의 여류화가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 그녀는 사물, 특히 꽃을 확대해서 그렸지요. 또한, 영국 현대미술 유명작가인 마크 퀸( Marc Quinn), 그의 꽃과 피의 작품 등은 충격적이지요. 한국 대형 갤러리에서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관심을 받았어요. 인터넷 구글에 이들의 작품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감상해 보세요. 전, 교수님 시에 감동하여 서재를 뒤져 이들의 작품집을 찾아 다시 몰두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 가운데 섹스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은 오직 인간들뿐이다.
왜 그럴까? 의문스런 일이다!
동물과 식물은 비교할 수 없지 않나요,ㅎㅎ
잘 보았슴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나체족들이 꽃을 내놓고 다니는 게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ㅎ
그 사람들의 마음은 우리보다 순수할 겁니다!
이주 오래전. 인습 이전의 순수 시절에 꽃을 꽃으로 알던 시절이 있었지요!
암꽃, 수꽃.ㅎ
교수님처럼 꽃에 대한 의문을 갖은 화가가 있습니다.
미국의 여류화가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 그녀는 사물, 특히 꽃을 확대해서 그렸지요.
또한, 영국 현대미술 유명작가인 마크 퀸( Marc Quinn), 그의 꽃과 피의 작품 등은 충격적이지요.
한국 대형 갤러리에서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관심을 받았어요.
인터넷 구글에 이들의 작품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감상해 보세요.
전, 교수님 시에 감동하여 서재를 뒤져 이들의 작품집을 찾아 다시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얼마나 화사한 그림인지----
우리가 말하는 꽃은
서로 다른 몸이 아니라 한 몸입니다....^^
교수 님의 상상이 너무나 재밌습니다.
누가 예쁜 꽃을 보여줄 용기가 있을지요?
저는 지는 꽃이라 끝까지 감추고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괜히 자랑했다가 경범죄로 붙잡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