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시간: 해질 무렵 오후 7시~
장소: 풍기읍 남원천 야외무대
사회: 한기웅 천단비(TBC 싱싱 고향별곡 출연중)
주최: 소백산 밴드
후원: 풍기읍, 풍기읍 주민자치센터, 풍기인경백화점, 소백산 홍삼고을
고향에서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작은 무대였으나 그 수준과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매년 여름 이와같은 행사가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행사 시작전 준비모습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고향어르신들의 실버댄스는 미처 촬영을 못했습니다.
영주 섹소폰 합주단의 색소폰 합주..(꽃, 꿈의 대화)
유기창님, 사회자인 한기웅님(대구 경북 TBC에서는 자주 보는 사람이지요.. 방송국 전속 리포터로서 유명한 사람인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일품이지요) 그 옆은 강석광님
시간이 갈수록 많은 분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아마츄어들의 작은 무대인데 영주시장님께서도 참석하셔서 한곡 하시고... 격려의 말씀
유명숙 명창의 경기민요
사회자가 무대에 안올라가고 아래에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하는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사투리 참 구수해요.
흥겨운 민요에 신이나신 할머니
풍기 시의원님도 보이시고...
영주시청 앙상블(문찬주, 장기진) 통기타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