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3일 (토요일) 화창한 날에"제2회 장호원 복숭아 마라톤"행사가 있는 청미천 둔치에 모여 "달리는 가족 3대" 선수들이 출발전 작전논의를 하고있는 장면. 좌로부터 아버님,당숙(종대),본인(흥우),둘째아들(상곤),네째동생(희우), 행사장 도로변에 응원용 현수막을 걸어 놓고..... 네째동생(희우)이 제일먼저 골인 (기록 1:03:36) 아들과함께 골인지점 통과 (기록 1:05:18 ) 아들아! 힘들지?.이제 다왔다!. 정말 수고 많이 했다!. 아버님! 힘내세요!. 골인! 우리 아버님 정말 화이팅 입니다!."제2회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 마라톤 축제"에 참가한 사람중 최고령이신 76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또한 환절기의 복병 "감기"중임에도 끝까지 완주하신 우리 아버님 정말 "짱"이십니다!.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기록 1:09:52 )
자원봉사중인 6촌동생 경우와 함께... 저 멀리 오갑산을 배경으로 응원나온 가족과 함께...(좌로부터 네째동생 내외, 아버님,조카(상정), 본인, 작은아들, 내자 )
첫댓글 부럽소이다. 건강 가족의 일치 단결 화합된 모습이 . . . .
아무나 하는일이 아니기에. 더욱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