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희망조합 새방송 설립 희망기금 10억원 조성

[플래닛]

 전 iTV 노조 조합원으로 구성된 희망조합은 “전 iTV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새방송 설립 희망기금을 모금한 결과, 지난달 30일로 10억원을 모았다”고 31일 밝혔다.

 경인지역 새방송 설립 주비위원회(이하 주비위)는 지난달 21일부터 새방송 설립 기금 조성에 들어갔다.

 희망조합은 지난 1월23일 전체 총회을 열고, 퇴직금 중 일부를 출연해 경인지역 새방송 설립 기금 10억원을 조성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희망기금 10억원은 앞으로 새방송 설립 기금에 출연된다.

 주비위는 희망기금 10억원과 설립 발기인 기금 20억~30억원, 일반 시민기금 10억~20억원 등을 합쳐 새방송 설립 초기 자본금의 10%인 50억원 안팎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주비위는 4월말로 예정된 ‘경인지역 새방송 설립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인천과 경기, 서울지역 주비위원들을 중심으로 발기인 모집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050401일자 1판 18면 게재 / 김주희기자

[와이어]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고도리]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소연아빠]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단무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