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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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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봉광장(龍鳳廣場) 상생의 실천, 미안함 감사함 고마움
디딤돌 추천 0 조회 43 14.04.07 09: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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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8 01:23

    첫댓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고 미리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도가 뭔지도 모르며 알려고 들지도 않습니다. 그사람의 삶이, 그 사람이 가는 길이 도이기 때문입니다. 도인이라고 뒤늦게 도를 배워 그제야 아! 그런거구나. 그리 살아야 하는구나. 어려운 말로 글로 일일이 풀어 설명받고서야 알아차리는 제가 바보같기도 하고 세상 속 숨어있는 진실된 그들 보다 나을게 뭐가 있나. 누가 누구에게서 배워야하나. 부끄럽습니다.

  • 14.04.08 02:4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도인)들은 태을주를 쥐고 있습니다. 상극과 상생을 이치적으로 이해합니다. 늦었더라도. 이제 시작입니다.상생과 나눔의 삶!

  • 14.04.08 21:42

    인전님이 말씀하신 분들이 바로 천심자들입니다. 안그래도 청명때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종장님말씀이 "천지의 대덕이라도 조화의 권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오셔서 저희에게 태을주를 주신 것이지요. 인전님이 제대로 보신 겁니다.
    태을도인들의 할 일은 '천지의 대덕'을 갖기 위해 '부지런히 (상생의) 마음 닦고' 때가 되었을 때 '조화의 권능'을 갖추기 위해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는 것'입니다.
    물론 일상생활에 충실하며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며 말이지요.
    우리 부끄러운 사람들끼리 힘내서 용기 북돋아주며 걸어가십시다^^

  • 14.04.08 21:42

    태을도를 하면서,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도인이라는 생각이 날이 갈수록 듭니다.
    도의 길이란 게 다름아닌 일상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매순간 반성하고 겸손해지는 길이라는 것도요.
    가장 큰 길이지만, 또한 가장 작은 것들도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거두며 가야 하는 것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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