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저자 사인을 받다--5,000원으로 맛집순례하기(파찌아빠)

[설봉]

 

<5,000원으로 맛집 순례하기>의 저자

<파찌아빠>가 강구호를 방문하셨기에 냉큼 사인을 받았습니다.

 

아니면 산에갈때 배낭에 넣고 올라가서 받을뻔했습니다^^

 

책표지.

지은이와 강구막회를 응원하신 사인.

 

 

[광팔이]

오호??? 오늘 점심때??? 그럼 낮부터 취하셨단 말씀??? 글씨가 취중글씬데...

[설봉]

헛다리 짚으셨구만요.........어제 많이 드셨다고 절레절레 흔들더이다^^ 그런데 파찌아빠 다녀가신후 저녁에 2% 부족한 만선을 이루었습니다. 파찌아빠 자주 댕겨가시라요 ㅋㅋㅋ

[파찌아빠]

에궁...설봉헹님 때문시 파찌아빠의 행적이 낱낱히 까발려지누만요. 그래도 저녁 때 2% 부족하신 만선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부디 예약이 넘쳐나고, 식당 앞에 줄을 세우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설봉]

역시 사람을 몰고 댕기시는분은 따로 계시는것 같습니다. 줄을 세우는건 좀 그렇고 모쪼록 다녀가신분들이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짜 한우파동을 보면서 강구호는 제 양심에 부끄럽지 않음에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張부장]]

저도 저자싸인 받으러 가야겠다....^^; 파찌아빠님 추천주신 역촌오거리. 오거리구이집에서 둘이서 엄청 먹고 마시고 3만원도 안되게.....^^; 말씀대로 푸짐하게 먹고 3만원도 안나왔네요. 참조: http://blog.empas.com/pazziabba/?a=4913534&c=46300 양이 너무 푸짐해서 잔치국수는 옆자리 사람들꺼 쳐다만 봤어요....ㅋㅋ 불광역에 삼오순대국도 예전부터 불광동살때부터 자주 들러보는 곳입니다. 가격대비 양/맛 푸짐하죠...^^ 삼오순대국 들어가기전 우측에 "바보집"이란 돼지갈비집 있는데 약수동 갈비집처럼 뼈를 중요시하고. 고기도 괜찮아 7년째 단골집이랍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전화: 0

[설봉]

언제 기회가 생기면 파찌아빠의 맛집 순례에 낑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張부장]]

미각보다 양을 우선하기에...ㅎㅎㅎ 고맙게 알려주신 곳 다니는것만도 저는 괜찮아요. 독자초청 하는 자리있으면 낑겨볼까나.....^^ 다음주에는 네팔음식 소개하신곳에 가보려 합니다.

[설봉]

독자 초청은 당분간 없을듯 하니 맛집 다녀오신후 후기나 올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