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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INT - 필리핀 생활의 사랑
 
 
 
카페 게시글
Uncle Bong’s의 살아온 일기장(과거) 필리핀 국제 결혼 - 43살 늙다리 홀아비(재혼)가 결혼식을 올리다.(2-피로연).... 필리핀 생활 이야기 - 93.
김봉길 추천 0 조회 405 11.12.02 22: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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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3 11:20

    첫댓글 결혼식 모습이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행복하세요

  • 작성자 11.12.03 11:39

    신랑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하다보니 우리집으로 영어 공부하러와서 인연이 되여
    이런 좋은 결실도 맺어주게 되는군요.
    신부가 착하고 예쁘고 똑똑하여 행복하게 잘 살것이라 생각합니다.
    늙다리 홀아비도 그럼점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했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1.12.03 13:35

    절대 빠지지 않고 좋은 일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12.03 13:45

    누구를 도와주고 덩달아 제 기분도 좋고 같이 행복을 느껴봅니다.
    조금 힘듬이야 있지만, 이런 힘듬마저없이 그저 그런날만 계속된다면
    행복을 못느끼겠지요.
    신랑 요놈이 아침 일찍 찾아뵙게요. 하고 어제 첫날밤을 위해 줄행랑 치더니
    아직도 보이질 않네요....혹시? 팔,다리...온 삭신이 녹아 버렸나? ㅎㅎㅎㅎ
    나인님께서 축하 보내주신것 신랑에게 전달해 드리겠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1.12.03 18:38

    괘씸한 신랑이네요. 행복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12.03 18:49

    ㅎㅎㅎ 개고기님께서는 오시겠읍니까? 저라도 안오고 싶을겁니다.
    축하해 주신것 신랑에게 전달해 드리겠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1.12.04 20:25

    성황리에 결혼식과 피로연을 마치셨군요. 참석은 못했지만 그 기운은 사진과 선생님의 글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답니다. 다시한번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십시요. 초대해 주신 신부 어머니께는 죄송하단 말씀 꼭 다시한번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12.04 20:41

    그렇지 않아도 신부 어머님께 김선생님의 말씀 전해드렸읍니다.
    신랑도 옆에있다가 뵙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이라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하였읍니다.
    김선생님께서 단 몇일만 더 계셨으면 좋은 구경하셨을텐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1.12.06 12:58

    ㅋㅋㅋ우리 마눌님...아들,딸 다 낳아주고..새벽마다 밥도 해주니...소박을 내리면 욕먹을것같고...
    하지만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성경말씀대로 기회(?)가 한번은 꼭...오겠죠...ㅋㅋㅋ
    아이고...배아파라...오늘밤에는 새장가가는 꿈이나 꾸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1.12.06 13:57

    새장가가면 좋을것 같아?
    밤에 힘 딸려 눈치보지 말고 그래도 자식과 서방 잘 모셔주는 사모님에게나 잘해...
    그것이 최상의 행복이고 여유롭고 편한 삶이야...
    쓰잘데기없는 생각하지 말고 잘해줄때
    알아서 설설 겨....큰소리치다 당하지 말고...ㅎㅎㅎㅎ
    잘 지내고 있는지?

  • 11.12.11 22:19

    저는 우찌 쫌 안될까요 ???????????????

  • 작성자 11.12.11 22:23

    ㅎㅎㅎ 오셔서 뎃쉬 한번 해 보시지요.
    좋은 처자 소개 시켜 드릴까요? ㅎㅎㅎㅎ
    이러다 중매쟁이로 나설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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