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사람

[ㅇ 작은뭉치 ㅇ]

.. 정말 좋은사람 ..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퍼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 피우며 요란하게 다가 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믿음직스럽게

그러나 가끔 입에 쓴 약처럼

듣기는 거북해도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 주는

 친구들이 있고

귓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늘어 놓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고개를 돌려 버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어떤 사람들이 머물러 있습니까?

있을 땐 잘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들..

순간 아찔하게 사람을

 매혹 시키거나 하지는 않지만

 늘 언제봐도 좋은 얼굴

넉넉한 웃음을 가진 친구들..

그렇게 편안하고

믿을 만한 친구들을
몇이나 곁에 두고 계십니까?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지..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싶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그리고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출처: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해돋이1 님 감사합니다" 

 

(음악 : 그 사람 ..이승철)

[ㅇ 작은뭉치 ㅇ]

꽃밭에 나비 모이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예뻐서라기 보다
향기로운 까닭이지요

명예나 부 앞에는
시끄러운 웃음이 모이겠지만

친절과 사랑 앞에는
부드러운 마음이 넘치겠지요

시월의 하루하루가
더 고와지는것 처럼
깊어질수록 넉넉하고
훈훈한 우리들 됩시다
이삔날 되세요
감사합니다..윤영식 님

[들꽃2]

고맙습니다.
이제 가을이 점점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뭉치님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고운 밤 행복해지는 꿈꾸세요.

[ㅇ 작은뭉치 ㅇ]

맑고 산뜻한 아침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의 마음처럼
꾸밈없이 펼쳐진 하루가
참 감사하네요

아침을 만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가 새롭고
행복하길 바래요

고운한 주 되시구요
건강하세요..들꽃2 님

[너브내7410]

좋은글 감사 합니다

[ㅇ 작은뭉치 ㅇ]

아름답게 채워지는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너브내 님

[비단향꽃무]

넘 이뻐염.
깜빡할뻔 했어요.
다행이도 오늘을 넘기지 않았네요.
오대산 단풍이 넘 이뻤어요.*^♥^

[ㅇ 작은뭉치 ㅇ]

딩동딩동~~^^
좋은아침 입니다.

늦은걸음도 감사하고
잊지 않아 주셔서 행복합니다

저도 바쁜 어제였어요
좋은일로 바쁘고
행복한 일로 정신없고
그 열정이 하루를
더 예쁘게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오대산에 벌써
단풍이 들었어요?
곱게 물들어가는
잎새들 처럼
마음도 곱게 곱게 익어가는
한 주 됩시다
오늘도 좋은날 입니다
멋지게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비단향꽃무님

[비단향꽃무]

넴 이쁜님 만큼 고운 단풍이네염.*^♥^

[열방]

고맙습니다 정말로 공감이 가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면서도 실천이 안돼네요
좀더 노력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ㅇ 작은뭉치 ㅇ]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다른곳을
헤매다가 괜히 속상해지고
그럴때 있지요

그때마다
한숨 짓기 보다는
하늘한번 올려다 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만든 얼굴이 아니라
사랑이 만든 웃음으로
좋은날 만들어 갑시다
행복하세요..열방 님

[ㅇ 작은뭉치 ㅇ]

외모에서 매력을 품기는 사람보다
인품에 온기가 베인 사람..

말 속에 진심을 담고
사랑을 나누는
우리들 됩시다

참..좋은 날 입니다
맑게열린 새벽하늘이
오늘은 좋은날~~
그렇게 써 놓은것 같아요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박초연 님

[박서연]

작은 뭉치님
좋은 글에
푹 쉬다 갑니다^^

함께 하고 싶은 이곳
향기글에서

영원히 함께 하면서
가는 인생 길에
고운 추억 남기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ㅇ 작은뭉치 ㅇ]

그날..
생각할때마다 행복한 순간이 있고
그 사람..
기억될때마 즐거워 지는
사람이 있지요

비 오는 날엔
커피 같은 사람
아침엔 산소 같은 사람
외로울땐
바람 같은 사람..

좋은사람은
배고플때 생각만 해도
즐거워 집니다.

마음의 허기도
아낌없이 채워주는
그대이길 바래요
좋은날 되세요
사랑합니다..박서연 님

[방긋햇님]

뭉칫님
굿모닝ㅎㅎ
주말아침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글이네여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
유익한 주말되세여

[ㅇ 작은뭉치 ㅇ]

좋은아침입니다
거울속의 내가
더 예쁘게 웃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
고맙습니다..방긋햇님 님

[chssha]

정말좋은사람.꽃뱀에게사기
당하고도용서.처벌갈등하는사람그사람이좋은사람일까
멍청한건가^^???

[ㅇ 작은뭉치 ㅇ]

남은 시간은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건강하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