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오늘 아침 그러대요. 휴대폰에 저장 되어 있는 가족들의 전화번호를 앞으로 옮기려고 고민을 하던 중 이름 앞에 ㄱ을 넣었더니 모두 앞으로 나오더라구요. 제 순서를 확인 해 보았더니 부끄럽게도 'ㄱ 베이비'라고...ㅎ ㅎ ㅎ 한참을 크게 웃었습니다.~~~고맙기도 했구요.
작은 것에 기쁘고 행복하고.... 우리의 삶 안에 함께 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한 아침이었습니다.
@글라라120에고~~~ 부끄럽습니다. 전화기를 확인 하는 순간 온몸에 닭살이... ㅎ ㅎ 이 나이에도 베이비라는...ㅎ ㅎ 행복은 가까이에... 작은 것에서 만날 수 있고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임을.... 작은 관심에, 말 한마디에 감사해 하고 행복해 하는 평범한 소시민이군요. 저는요 ㅎ
첫댓글 다솜이님의 글 속에는 따뜻함과 평화가 깃들어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으며 평화와 사랑을 느낍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드려요.
다정하게 건네주시는 이팝님의 따뜻한 말씀에 힘을 얻고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저도 님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 배웁니다.
날씨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님 축복 가득 은헤로운 사순시기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동의 글 읽고 마음에 새깁니다.
옆지기가 오늘 아침 그러대요.
휴대폰에 저장 되어 있는 가족들의 전화번호를
앞으로 옮기려고 고민을 하던 중 이름 앞에 ㄱ을 넣었더니
모두 앞으로 나오더라구요.
제 순서를 확인 해 보았더니 부끄럽게도 'ㄱ 베이비'라고...ㅎ ㅎ ㅎ
한참을 크게 웃었습니다.~~~고맙기도 했구요.
작은 것에 기쁘고 행복하고....
우리의 삶 안에 함께 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한 아침이었습니다.
주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는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잠자는 양님.^^*
@다솜이 부러워요
@글라라120 에고~~~ 부끄럽습니다.
전화기를 확인 하는 순간 온몸에 닭살이... ㅎ ㅎ 이 나이에도 베이비라는...ㅎ ㅎ
행복은 가까이에... 작은 것에서 만날 수 있고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임을....
작은 관심에, 말 한마디에 감사해 하고 행복해 하는 평범한 소시민이군요. 저는요 ㅎ
토속적이고 은은함이 있는 작품들을 어떻게 이리 많이 알고 계시는지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해인 수녀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한번 읽었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읽으니 새로워집니다. 늦기 전에 마음이 시킬 때 행해야 겠다고 다시금 다집합니다
저는 그림을 잘 알지 못하구요.
우연히 어느 사이트에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담아 두었다가
감히 죄송하게도 그 중에 몇 점만 올려 보았습니다.
'늦기 전에 마음이 시킬 때...' 제 마음에도 담습니다.
은총으로 찾아오시는 주님과 함께 행복한 날 되세요. 글라라120님.^^*
더 많이 사랑할걸~
마음을 울립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 보면 놓치고 산 듯 해서 후회되는 것들이 있어요.
시간이 흐른 뒤 또 다시 오늘을 아쉬워 하지 않으려면 더 많이.........
함께 해 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보라맘님!
소중한 오늘~ 사랑 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