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다보니 7월 31일 봉화군 춘양면 춘양목 체험장을 가보게 됩니다
춘양목 산림체험관

춘양목 체험장 올라가면서 건너 보이는 삼동산 방향입니다

춘양목 체험장입니다, 약 1.5키로 정도의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31일 오후부터 3박4일 가족 피서지 구마동 계곡입니다
구마동 계곡은 옛날 부터 둬번 가보았지만 구마동 계곡 따라 올라가서 능선을 넘어 백천계곡으로 트레킹했던 기억이 납니다
8월 3일 새벽에 텐트를 쳤던 곳에서 상류쪽으로 새벽 산책하였습니다


여기가 간기라는 동네인데 마지막 동네지요

간기에 조그만 암자도 하나 있습니다

다시 내려와서 아침을 먹고 구마동 계곡을 나오면서 몇장 찍어봅니다, 계곡의 물은 차고 날씨는 따뜻하니 물안개가 대단합니다










구마동 계곡은 봉화에서도 가장 오지이며 가장 깊은 계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봉화는 저의 고향입니다
오염 되지 않은 청정지역이지요.
지금도 친척들이 모여 살고 있답니다.
그러세요?, 저 봉화는 참 많이 갔었네요, 아마도 여행 산행으로 10번은 넘겠고 15번 정도?
오지여행하면 떠오르는 고장이고 아직도 관광객 별로 붐비지 않는 조용한 곳이지요
우리 카페에 봉화 분이 또 계시는데 .... 저는 고향이 예천입니다
춘양은 제가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지금은 떠나 살고있지만 지난날의 추억이 사진으로 오롯이 느껴지내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설레이여 오네요 ...
좋은 하루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