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고양이에 대하여 ..........
김인정 추천 0 조회 97 10.09.02 11: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02 13:13

    첫댓글 노란 고양이는 지금 내곁에서 재롱부리며, 밤새 나의 목밑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다 깨면, 발톱으로 슬슬 건들어 놀자고 하고, 화장실을 만들어 주니. 오줌 ,똥을 아주 잘 가린다, 그리고 제 이름을 부르면 대답을 할 줄 알고, 그가 내는 소리로 필요한 것을 채워줄줄 아는 주인이 되었다..

  • 작성자 10.09.02 16:22

    경자야!!! 지금보니까 검정색 고양이가 세마리, 노랑색이 1마리니 검정색을 가져갔어야하는데.... 모두다 검정만 남아있으니..........ㅠㅠ 또 사진으로 보니 정말 노랑색이 예쁘다....ㅎㅎ

  • 10.09.10 10:52

    애기때는 다~~~ 이뿐데 고양이 큰거는 정말 싫어 잉 ㅎㅎㅎ

  • 작성자 10.09.10 13:02

    커도 별로 크지 않던데........그건 그렇고 세마리 분양되고 젤 미운놈만 어미와 함께 남아있네.............모두 달라고 하는 것을 간신히 한마리 남겨놓았네..........

  • 10.09.11 07:48

    고양이는 개보다 더 집요하단다...개나 고양이나 형태와 사는 모습만 다를뿐...사람과 다를게 없지...
    경자도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생활 속에서 또 다른 행복감을 느끼는 삶이 되길~

  • 10.09.12 21:27

    모처럼 해가 나와 산에 고양이와 같이 산책을 하다, 땅에 내려 놓자 애완견이 달려들어 하마터면 죽을고비를 맞이할 뻔했는 데, 얼마나 놀랐는지 생똥을 싸고 한동안 넋을 잃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쵸코렛을 주니 달콤하게 먹고 잘 뛰어 놀고 있다. 그리고, 예전처럼 잘 뛰어노니 안심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