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 2014년 5월 18일(일), 날씨 - 대체로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
- 코 스 : 평산항~유구마을~사촌해수욕장~선구몽돌해변~향촌조약돌해변~향촌전망대~다랭이마을
- 시 간 : 13:10~15:30(약 4시간 20분)
- 누 구 와 : 오랫만에 와이프와 함께 둘이서
- 남해 바래길 1코스에 대하여 TV 다큐 3일에 방영하기에 급하게 잡고 와이프와 일욜 가볍게 출발 남해 도착후 인터넷 멸치쌈밥 맛집으로 나오는 향촌에서 점심식사후 평산항에서 출발하여 바닷가와 산길을 걷고 해변에서 조개도 한봉다리 잡아오고 쉬엄쉬엄 느긋한 발걸음!! 그리고 다랭이 마을에서 탈렌트 박원숙씨가 운영한다는 카페에서 다랭이마을 바라보면서 커피한잔까지
▲ 저 뒤에 보이는 힐튼뒤 섬 펜션 하룻밤 가격이 엄청나다고 택시기사님이 말씀하시더라는
▲ 여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 출발전 인증샷!!
▲ 역시 보물섬 남해의 특산물 마늘이 한창 수확중입니다. 몸에 참 좋다던데
▲ 참으로 기분좋은 풍광입니다.
▲ 간에 좋다는 엉겅퀴도 지천입니다.
▲ 이쁜 펜션도 천지빠까리(억수로 많다)
▲ 유구마을해변에서는 낚시객들이 제법 있습니다.
▲ 나이드신 촌로부부께서 마늘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체력들입니다.
▲ 낚시도 조용하게 하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고
▲ 귀한 천문동들이 마니 보입니다.
▲ 이런 조개도 조금 가져왔습니다. 바락바락 씻어서 삶았습니다. 소소한 맛이 괜찮습니다.
▲ 굴도 마니 붙어 있고 칼이 없어 아쉬웠다는
▲ 사촌해수욕장입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올듯
▲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입니다. 저런곳에 살고 싶다는 노후에 ㅎㅎㅎ
▲ 향촌몽돌해변
▲ 하고초(꿀풀이라고도 하죠)
▲ 전망대에 올라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바다구경도 하고
▲ 논둑을 아주 멋지게 돌로 쌓아놓았습니다.
▲ 여기부터는 펜션촌입니다. 너무 이쁜집들이 많다는 전원주택 지을실분들 여기와서 구경들하고 지으시길
▲ 이런 산길도 잠시 걷고
▲ 이제 긴여정의 끝이 보입니다.
▲ 다랭이마을입니다. 다랭이 논과 저녁나절 연기가 아주 정겹습니다. 좀 늦은시간이라 한산하고 고요합니다.
▲ 목말라 후딱마신 아이스아메리가노에 물과 와이프 커피 조금 담아서
▲ 기념셀카질중!! 얼굴 대따 크게 나왔다. 점도 보이고
▲ 암수바위랍니다.
▲ 시계초라는데 신기합니다.
▲ 달맞이꽃중에 낮에피는 낮달맞이꽃이하고 하네요.
▲ 마늘이 많은 곳이긴 한가 봅니다. 내가 사는동네 예전에 마당에 나락가마니 쌓아놓은듯한 모습!!
▲ 남면택시 콜해놓고 올라가면서 포토존에서
▲ 평산에서 귀가중 석양이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