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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꽃길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36 07.07.07 11: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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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7 13:38

    첫댓글 꽃길을 걸으면 우리에게 평화가 찾아오겠죠? 주님이 주신 평안이 늘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꽃길을 걷는 듯한 착각을,,,느끼며

  • 작성자 07.07.07 23:03

    마음이 울적하여 한강으로 가는 산책길을 걸었어요,,꽃들이 바람에 살랑이며 나를 반겨 주는 듯,,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지금도 그 꽃들의 고운 미소로 한참은 행복하겠습니다,,마음이 울적 할 땐 꽃들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 07.07.07 17:57

    무거웠던 마음 들길에 나가 걷다보면 풀꽃 하나에도 희망이 묻어있고, 바람 한점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 있음에 느낄 수 있는 행복임을 알게 되지요 ...........많은 위안을 얻어오는 산책길 이지요^^*

  • 작성자 07.07.07 23:22

    네, 가끔 그 꽃들이 피어 있는 길을 찾아 갑니다,,꽃들의 평화로운 모습에서 마음에 평화를 얻어 옵니다,,,내일도 모래도 누구든 찾기만 하면 손을 내밀어 반겨 주겠지요?,,

  • 07.07.07 18:23

    저도 모든것 뒤로하고 꽃길을 걷고 싶어요~~ 아름다운 글 !!!

  • 작성자 07.07.07 23:27

    야호님,,반갑습니다,,네, 마음이 하전 할때 꽃길을 걸어 보세요,,행복해 질겁니다,,고은 흔적 주고 가시어 감사합니다,,종종 들리시고 우리 좋은 만남이 되도록 해요,,^^

  • 07.07.08 12:44

    마음이 울적한날 그냥 꽃길을걸어보고픈 마음입니다, 꽃들의 환한미소에 단긴 사랑만큼 편안해진마음으로 ,,,고운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

  • 작성자 07.07.08 23:06

    네, 꽃들 만큼 우리에게 평화를 주는 것도 없지요,,오늘은 곁지기와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가는 길 야생화가 하도 이뻐 꽃과 함께 한 컷했네요,,기분 좋은 하루 입니다,,^^

  • 07.07.12 09:17

    어제 잠시 들렸다가..갑자기 손님이 오셔..댓글도 못달고..ㅜㅜ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장마엔 꽃보다 황홀하고 기분 좋은게 없지요. 산뜻한 꽃길을 이렇듯 열어 주시는 나의 설백님~~^^ 제가 지금 걷고 있는 지금 이 꽃길이 가장 멋진길입니다.. 멀리서 반겨 주시는 당신~ 장미인지? 모란인지? 백합인지? 당신인지..? 도데체 모르겠어요.ㅋㅋ 한컷의 사진처럼 곱기만 이 꽃길에서 마음을 풀어 놓고 누웠다 갑니다...사랑해요^^~~~안녕

  • 작성자 07.07.10 14:21

    하얀 콜라님,,제가 마음이 울적 할 때 찾아 가는 꽃길은 장미도 모란도 백합도 아닌 아주 이름없이 피었다 지는 야생화들이 모여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우리 하얀콜라님과 함께 걸으며 꽃들이 하는 이야기도 들어 보고 하면 좋았을 텐데,,ㅎㅎ,,그 꽃길 굼굼하지요?,,포토방엘 가 보세요,,제가 야생화 들이 하도 예뻐 디카에 담아 왔습니다,,^^

  • 07.07.19 17:50

    조용히 거니는 주인장님 뒤로 발걸음 재촉하고 싶네요.

  • 작성자 07.07.19 19:48

    네, 마음이 울적 할 땐 제가 유일하게 찾아 가는 길입니다,,이꽃 저 꽃들과 눈도 맞추고 미소도 한참 바라보고 그러다 보면 마음에 평화를 얻고 옵니다,,,청솔향님에게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귀한 걸음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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