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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신작詩◀▽ 외로운 초인 / 임보
운수재 추천 0 조회 412 18.03.02 07: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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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2 10:51

    첫댓글 그렇게 외로우셨을가요,
    그분 정도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도 있을 터인데,,,않타깝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18.04.01 10:13

    고은! 그분은 큰 시인, 결코 술자리의 후배들에게 추행을 위함이 아닐 것이요. 오히려 자신을 부끄럽게 하면서도 후배들의 눈을 뜨게 해 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릇이 작은 사람들은 큰 그릇을 품을 수 없는 법, 고승의 기행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잖아요. 부귀와 명성을 모두 가진 그 분이 왜 그런 퍼포먼스를 하였을까요
    지금의 기준으로 볼 때 잘 못된 행위라고 사과하였어요. 그러면서도 결코 부끄럽지 않다고 하셨어요. 시를 가까이 하는 우리들은 적어도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쳐다보며 "me too"를 말 할 수 없잖아요.

  • 작성자 18.04.01 14:40

    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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