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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회원노래연습장 迎春花_영춘화/ 조이
조이 추천 0 조회 579 10.09.01 18:5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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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1 21:36

    첫댓글 들판에 벼이삭이 무르익어 여무는 것처럼 조이님의 노래 실력이 한층 더 성숙되어 듣는이로 하여금 절로 흥이나게 합니다. 감정 조절도 잘 되었고 목소리 또한 넘 귀여워 이 노래듣는 남정네들 홍콩 가게 생겼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9.01 23:42

    확실히 첨에 노래할때보다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이제는 무조건 따라부르기보다 어떻게 불러야 나한테 더 맞는지 생각하면서 부르게 되였으니 나름대로 노래부르는법을 조금 터득했다고나 할까요.

  • 10.09.01 23:47

    저녁 모임에 갔다가 지금 들와 보니 백두산맥님께서 벌써 도장을 찍어 두셨군요, 햣~!!

  • 작성자 10.09.01 23:49

    아~~어째 항상 계시던 시간에 안보인다 했더니 모임 다녀오셨네요.^^

  • 10.09.01 23:52

    조이님의 성향에 딱 들어맞는 노래인 듯하군요, 주제 넘게 다른 말은 할 수도 없고 무조건 '잘 부르신다' 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 작성자 10.09.02 00:05

    언제나 이런유의 노래가 끌려요.아이~..지기님도 그렇고 다른회원님들도 항상 잘한다고만 하니 제가 솔깃해서 그말만 믿고 시도때도 없이 자꾸만 노래 올리고 싶어지잖아요.ㅎㅎ

  • 10.09.01 23:57

    정말...... 꿈 속에서도 잊지 못할 우리 任 천국적정인 등려군 환생의 벅찬 기쁨을 13억 중국인들과 함께 하고픈 욕구가 강하게 치솟는 목소리입니다.
    우리 카페 회원들끼리만 듣고 말기에는 그 신비로움이나 재능이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여성분이시기 때문에 숫기 없는 건 너무 당연한 말씀이세요......
    여성분이라 천상의 음성보다 더 곱고 더 아름다운 지상의 음성을 타고 나시었다 생각하셔도 좋겠어요.
    꼭 카페만을 고집하실 것 없이 방송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실컷 부르시는 것도 카페에서보다는 즐거움이 더욱 많이 가득 다가올 거라 봐요.

  • 작성자 10.09.02 00:18

    경쟁이나 압력이 많은 곳에서 견딜만한 자신도 없고 제자신도 프로가 되기에는 정말 많이 부족하고 물러터진 사람이에요.
    아마 제대로 된 무대에 서보기도 전에 묻혀서 없어져 버릴지도...ㅎㅎㅎ
    그냥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평범하게 사는게 저한테는 어울려요.
    미흡한 제 실력을 높이 사준 파랑별님이 고맙지만 한편 저란 사람을 제대로 알면 절대 그런 말씀 안하실꺼에요.^^

  • 10.09.02 00:37

    참 안타까운 말씀이신데요...... 용기 가지시길 바랄께요. 경쟁, 압력 생각하실 것 없이 어느 곳에 계시든 지금처럼 그냥 즐기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전 참 마음에 없는 말은 할 줄 모르는 어찌보면 어리석은 사람인데요, 조이님은 이미 최상의 반열에 올라와 계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실력만으로 차고 넘치도록 충분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좋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9.02 09:54

    파랑별님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제가 좀 띨띨하고 앞뒤 꽉꽉 막힌 사람이라서요.;; 진짜로 하고 싶었으면 진즉에 부모님을 졸라 그길을 갔겠죠.하지만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건 그게 아니라 만화가 였거든요.한때 일본순정만화에 빠져서 꼭 만화가가 되겠다고 하다가 애니메스튜디오에서 한 일년동안 일해보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죠.일이 들어오면 밤잠도 못자고 그림을 그려야 되고 진종일 방에 박혀 햇빛도 못보고 머리숙이고 작업하다보니 견주통에 시력저하에 몸이 엉망진창이 되여서 포기할수밖에 없었어요.글고 제가 진짜 가수가 되면 카페에 노래도 못 올리잖아요...ㅎㅎ

  • 10.09.02 02:27

    우선 배우고싶은 등려군곡 90선을 정리했는데 그곳에는 없지만 참 좋으네요. 맛갈나게 잘도 넘어가십니다. 저는 전번첫곡을 딸과 함께 녹음했는데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버려 달포까지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조이님께선 녹음하는 방법을 술술 넘어가는 노래처럼 쉽게 정리하시는데 다른이는 안그래요. 녹음방법을 개별적으로 배우고싶어요.....

  • 작성자 10.09.02 09:44

    쿨에딧사용법을 찾아서 인터넷정보방에 올려드렸어요.쿨에딧검색부터 저장, 설치 녹음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보기가 한결 쉬우실꺼에요.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울것 같지만 몇번 시도하다보면 금방 능숙하게 다루실수 있어요.^^

  • 10.09.02 11:30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9.02 12:58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는 없었는지요.전 새벽에 창문이 부서져라 덜컹거리는통에 한숨도 못잤네요.

  • 10.09.02 14:56

    조이님 迎春花 노랠 듣고 있노라니 꼭 봄이 다시 올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9.02 20:33

    봄이 올려면 아직은 까마득 하지만 기분이라도 내봐야죠.고맙습니다.^^

  • 10.09.02 17:41

    아름다운 노래 즐겁게 감상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꽃이 코스모스와 이 노래에 나오는 꽃인데, 여기에는 "봄맞이꽃" 으로 번역되어 있읍니다만, 제 생각엔 "개나리" 같읍니다.

  • 작성자 10.09.02 20:35

    글쎄요.개나리 같기도 하고 진달래 같기도 하고 잘 모르긴 해도 봄에 맨 먼저 피는 꽃은 전부 속하는게 아닐까요.?

  • 10.09.02 22:36

    영춘화(迎春花)와 개나리(連翹)는 쌍둥이 자매간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춘화와 개나리를 혼동하고 있다. 영춘화와 개나리는 개화시기나 화색은 너무나도 닮았다.
    영춘화는 한 꽃에 꽃잎이 6개 붙어있고 세개의 잎이 품(品)자 모양으로 붙어 있다. 줄기는 녹색이고 꽃이 먼저 피고 나서 잎이 나기 시작하며 열매는 없다.
    그러나 개나리의 꽃잎은 한 꽃잎에 4개의 꽃잎이 붙어 있고 줄기는 황갈색이다.
    [약초와 약용식물 이야기]에서 발췌

  • 작성자 10.09.03 16:45

    아~~영춘화란 꽃이 따로 있었군요.

  • 10.09.02 19:03

    친구가 어느 중국 가수냐고 묻는데 난감...ㅎㅎ

  • 작성자 10.09.02 20:39

    제가 헷갈리게 했나보네요.ㅋㅋㅋ

  • 10.09.02 23:05

    조이님? 아~그냥 편하게 재생바 활용해 주세요? 플래이이어 설정을 해야만 들을수 있는건가요!? 그냥 쉽고 편하게 살짜구요.ㅎ ㅎ ㅎ 잠깐 들렀는데 게으른 이몸 아쉽게도 몾 듣고 갑니다~~~힝

  • 작성자 10.09.03 16:43

    컴을 재정비하셨나요? 전이랑 똑같이 올렸는데요.카페음악을 들으실려면 어차피 설치를 하셔야 하니 귀찮드라도 해두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클릭 두방에 끝납니다.^-^

  • 10.09.03 18:53

    감상 해보면 최고 조이님에 傑作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9.03 19:10

    허베이민요라고 하는데 제가 아무래도 다른것보다 이런 민요쪽에 소질있나 봐요.고마워요 백두산맥님.^.^

  • 10.09.04 08:05

    와우~감탄빡에안나가네요~조이님~저는등려군의원곡듣는가해서~한참착각햇습니다~멋진가창력입니다~아싸~젓가락~아싸~젓가락~아싸~젓가락~아싸~젓가락~아싸~젓가락~아싸~젓가락~아싸~젓가락

  • 작성자 10.09.05 01:26

    한참 착각하시다가 마지막에 알아차리신건가요.그렇다면 아직 좀 더 분발해야 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10.09.14 05:24

    참 들으면 들을수록 조이任 노래가 저를 幸福하게 하는군요

  • 작성자 10.09.15 17:05

    매향님 댓글도 절 행복하게 해주고 있답니다.이제 추석도 얼마 안남았네요.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10.09.21 15:00

    오~ 대단하십니다. 노래하는 내 친구들도 있지만 감탄입니다. 조이님 재능이 너무 아깝습니다.

  • 작성자 10.09.21 17:46

    감사합니다.먼길님^^ 하지만 저는 제자신을 잘 알기에 지금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11.03.24 22:20

    조이任
    예쁜 노래에 이 시간을 맡겨 봅니다 들으면 들어볼수록 저를 행복하게 하시는군요
    우리任 노래는 역시 조이任 목소리에 담아야 예쁜 맛이지요
    고맙읍니다 새봄에는 아름다운 꽃소식만 조이任께 가득하세요

  • 작성자 11.03.25 17:24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11.09.10 21:14

    조이任
    새록 새록 조이任 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군요 정말 중독인가요 큰일인것 같읍니다 제가 우리任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중국풍의 냄새가 짙은 노래요
    니즘마설 만풍화향 命運之川 訪英台 사사소우 주침선 초련적지방등 우리任의 명곡들
    이번에 핸드폰을 컴에서 바로 옮겨 청취할 수 있는 모델로 구입해서 핸드폰으로 듣읍니다 너무좋아 행복합니다
    좀 아쉬운점이있다면 카페에 올라와있는 우리任노래는 대부분 MP3 파일로 변환 들을 수 가있는데 조이任 올려주신 노래는 컴에서는 듣는데 MP3 파일로 변환 기술이 없어서 조금 섭합니다 다행이 지난번 조이任 노래를MP3파일로 받아놓아 즐겁게 듣고있읍니다

  • 11.09.10 21:19

    정말 고맙게 잘 듣고있읍니다 이제는 어느곳에서도 듣고싶을 때마다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고맙읍니다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조이任께는 조금은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누리는 행복보다 더 많이 행복하시기만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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