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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겨울 산행
계절산행
취재 양경순 대원
비로봉 가는 능선길에 사람과산 계절산행팀이 소백산을 찍었다
취재때 마다 열성적으로 참석 하는 대구 여성 산악인 (좌)양경순 (우) 엄지윤
말이 없다가도 깜짝 깜짝 우리를 재미있게 하는 박태경
취재팀 안전대장 (좌) 박종웅 (우) 곽석현
글 사진 류재호 천안 주재기자
소백산 1.440m
소한(小寒)을 엊그제 지난 한겨울 날 몇일째 영상의 기온이 마치 봄날씨 처럼 포근해 많은 걱정 속에 소백산을 간다.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날 야생화 가 아름답고 가을 단풍과 겨울설경이 좋기로 이름난 소백산은 충청북도에서 3번째로 국립공원이 된 명산 이다.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덕유산 그중에서도 소백산이 겨울산으로 으뜸 으로 많은 사람 들이 더욱 소백산을 꼽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그것은 겨울철에 소백산을 올라본 사람들만이 아는 상쾌함 때문이다. 서북풍과 남풍 바람잘 날이 없어 소백산 능선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한다. 그리하여 정상인 비로봉과 국망봉. 신선봉. 연화봉은 잔풀만 자라고 그 자리에 소백산의 야생화가 지천으로 아름 답게 피어나며 능선 밑으로는 철쭉이 자라 초여름에 꽃단장을 하면서 많은 탐방객을 설레게 한다. 한겨울 눈 많고 능선에 부는 매서운 백두대간 겨울 바람이 좋아 찿어 가는 소백산 에 혹시 눈이 다 녹았을까 걱정속에 이른 새벽 5시 반에 천안을 출발 새로 개통된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 예전 같으면 하루 전날 소백산 자락 들어가서 민박을 하고 이른 아침 산
산과 노을 박라미 총무 그녀의 고운 미소 가 취재 분위기를 더 환하게 조명 한다
박종웅 산악 안전 대장
행을 하던 지난날 이 생각 난다. 소백산은 어느 코스를 이용 하더라도 최소 6시간 에서 8시간 이상 소요 되기 때문에 교통의 발달이 안되엇을 때는 1박 2일로 소백산행을 하였다. 서울에서 이사와 살다 정든곳 천안에서는 전국 어딜 가도 교통의 중간지점 두시간 조금 넘게 달려가 만나는 어의곡 새밭 주차장 어의곡탐방 지원센터 이다. 소백산 산행 코스 중 제일 많은 사람들이 올라 가는 코스 처럼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에 차를 댈곳이 없다. 대구. 구미에서 합류 하는 취재팀원들 기다리다 보니 약속 이나 한 듯이 지난 여름 내연산 취재산행때 함께한 서울 산마루 박용우 산대장이 ‘행복 농인 산악회′ 많은 회원과 함께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누고 단체 사진 도 찍어주고 그러는 사이 우리 계절 산행팀도 도착 새밭 유원지 어의곡 지킴터 우측 으로 산행이 시작 한다. 마음 같아서는 좌측 새밭교 건너서 범바위를 지나 범바위골 늦은 맥이재로 올라서 상월봉(1.396m)을 올라 국망봉(1.421m)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1.440m) 까지 오르고 싶지만 겨울 산행 이다 보니 산행 시간을 맞추어 해가 지기전에 하산해야 하는점을 고려하여 계획 했던 일정을 일부 변경 어의곡
배인배 산악대장
어의곡 삼거리 지나서 비로봉 가기전 우리의 취재팀 세 미녀가 포즈를 취하였다.
지킴터로 올라 비로봉 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계획을 수정 10명의 팀원들과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탐방객과 함께 비로봉 까지 줄을 이은 정체 되는 비로봉 가는길이다. 어의곡리 주차장 우측 탐방 지킴터를 지나 계곡을 끼고 올라간다. 영상의 날씨에 봄날 처럼 어의계곡 흐르는 물소리에 복잡한 도시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속에 바쪄 버린다. 산행 들머리를 출발 두 번째 나무 다리를 지나서 1.2km 지점 날씨가 더워 상의를 벗어 배낭 에 넣고 대신 아이젠을 착용 해야만 되는 눈길이다. 이곳에서 300m 정도 계곡을 끼고 오르다 보니 넓은 쉼터에 나무 의자 까지 있어서 비로봉 오르는 산행 길에 쉬어 가기 좋은 쉼터 이다. 다래 넝쿨 덤불속에서 겨울 먹이가 없어 우리들이 쉬고 있는 가까이 까지 내려와 먹이를 쪼아 먹는 소백산의 산새의 작은 눈망울이 귀엽게 보인다. 잘 자란 낙엽송 숲길과 계곡을 우측에 두고 비로봉을 향해서 나무 계단을 1시간 정도 올라서니 어의곡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은 늦은맥이재로 올라서 상월봉(1.396m) 국망봉을 지나서 만나게 되는길 이다. 우리가 4.7km 올라와 만나는 어의곡 삼거리에서 국망봉 (1.421m) 까지는 2.7km 주봉인 비로봉(1.440m)은 이제 400m 눈앞에 와 있어 발걸음 마져 더욱 빨라 진다. 대구에서 오신 박라미님은 소백산을 자주 와 보았어도 오늘처럼 바람한점 없는 소백산은 처음 이라시며 복받은 소백산 산행 이라 하신다. 광활한 초원 지대 비로봉 이어지는 능선에는 거센 바람에 쌓여진 눈밭을 배경 삼아 소백산의 추억을 만드느라 바쁘다. 비로봉 정상에는 예전에는 커다란 돌 표지석 하나 만 있었는데 최근에 작은 화강암으로 세운 비로봉 표지석이 있어 양쪽에서 정상 인증 사진 찍기에 줄을 서야만 했다. 일기 예보에 약간의 비가 온다더니 갑자기 진눈깨비가 내리고 하늘도 흐려졌지만 조금전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멀리 보이던 금수산줄기며 연화봉 넘어 도솔봉 묘적봉 까지의 산릉을 조금전 볼수 있어 다행 이였다.
동지 섣달 노루 꼬리만한 짧은 겨울해 서둘러 왔던길 되돌아서 하산길을 서두른다. 사진 찍으랴 영상촬영 하시느라 고생 많은신 김민종님이 비로봉에서 내려 오실줄 몰라서 어의곡 삼거리 갈림길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합류 낮에만 해도 얼지 않았던 눈길이 해가 떨어지자 금방 얼어 하산 하는길이 무척 미끄럽고 시간은 오후 4시 겨울산에서 4시 하산 어느새 어두워 지는 것 같다 올라 갈 때 힘들어 하시던 김민종 님이 후미에 떨어지셔 든든한 산사나이 오늘의 후미 안전 대장 곽석현님께 랜턴 확인을 하고 밤이 되자 기온도 자꾸 떨어지고 일부 선발대는 앞서서 내려 오고 후미에서 오늘도 고생 많은 ‘산과 노을’ 박종웅.곽석현 두사람이 김민종님을 안전 하게 하산 어의곡 탐방 지킴터를 지날때는 어둠이 내려진 칠흙 같은 산골마을의 밤이였다. 새밭계곡 마을은 소백산 높은 어의곡 삼거리 능선 바로 밑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모여져 이루어 졌다는 명경지수(明鏡止水) 이다.
푸른 물결 남한강 투명한 그림자가 소백산 자락에 기대어 흐르며 도담삼봉을 남한강에 담았다.
(사진 제공 단양군청)
하늘이 품고 땅이 낳은 단양(丹陽) 일찍이 단양(丹陽) 에 아름다운 감동에 선인들은 여덟곳의 명승지를 골라서 단양 팔경(丹陽八景)이라 이름 짓었다 한다
비단에 수를 놓은듯한 금수강산 아름다운 산천 늠름한 소백산맥의 산자락에 기대어 남한강 푸른물결 서리 서리 품어내며 고운 풍경 을 수놓은 단양 낮에는 그랬겠지 하늘빛을 훔친 듯 푸르던 남한강줄기 저 강물에 물들고 동짓달 열하룻날 달밤 소백산을 머리에 이고 달빛에 투명한 그림자를 던지는 아름다운 도담삼봉(道潭三峯) 그 옛날 퇴계 이황 선생의 마음 까지 흔들어 시심(時心 )을 달랬을 저강물에 취해 기자 역시 가던길 잠간 차를 세우고 건너다 보는 단양팔경의 제1경 도담 삼봉(道潭三峯)에 빠져든다.
남한강 의 푸른물결 비단삼아 두르고 흐르는 단양땅을 떠나 우리나라 최대 시멘트 생산지 매포읍을 지나는길 낮에 올랐던 소백산 연화봉(1.394m) 넘어 국립 천문대 불빛이 아련히 멀어진다.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 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 삼봉엔 저녁놀 드리 웠네
신선의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적에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너울 지더라
퇴계 이황선생의 한시 중에서
위치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산행 코스
(3시간) (30분) (20분) (2시간) 총 6시간 소요
어의곡탐방지원센터-어의곡 삼거리-비로봉-어의곡 삼거리-어의곡새밭 주차장 (4.2km) (0.4km) (0.4km) (4.2km) 총 9.2km
멋진 대구 사나이 배인배 대장
산행 안전대장 평택 박종웅 언제나 든든한 산 사나이~~~~
소백산 소개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탐방로. 어의곡~비로봉 탐방로- 어의곡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편도 4.6Km 약 2시간 30분 소요
-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탐방로 변의 맑은 계곡물, 이러한 조건들로 많은 탐방객 이용 충북 단양에서 소백산 정상에 이르는 가장 짧은 코스가 본 탐방로이다. 탐방거리 4.6㎞ 소요시간은 편도 약2시간 30분 정이다. 본 탐방로는 비교적 원시상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탐방로 변의 맑은 계곡물, 이러한 조건들이 본 코스를 찾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이유이다.
어의곡탐방지원센터~비로봉 코스5.1km (2시간 30분)
어의곡 탐방지원센터 2km지점 돌계단 날개형 이정표(3.6㎞지점) 어의곡삼거리 하단부 어의곡에서 어의곡삼거리 구간 탐방로는 충북지역에서 소백산국립공원의 주봉인 비로봉을 최단시간에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4.6㎞ 구간에 약 2시간 30분(편도) 소요된다.
새밭주차장에 주차 후 오른쪽으로 100여 미터를 걸어 올라가면 을전 탐방로로 갈라지는 길이 보이는데 오른쪽으로 500여 미터를 따라 올라가면 목재 교량이 나오고 이 곳을 건너면 어의곡 탐방지원센터가 보이는데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탐방이 시작된다. 전체적으로 탐방 난이도는 보통이지만 2~3㎞ 지점을 전후하여 돌계단과 목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경사도도 매우 급하다. 탐방로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주도 돌길로 이루어져 있다. 4.2km 이후에는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목재 데크로 된 탐방로가 비로봉까지 이뤄져 있다. 어의곡코스 주요볼거리 어의곡 자연관찰로 신갈나무 군락지 야생화 붓꽃 어의곡삼거리 전경 탐방 전 꼭 알아두세요!1어의곡 ~ 어의곡삼거리 코스는 완만한 경사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면 되고, 특히 겨울철의 경우 아이젠 등 월동 장비가 필요하다.2일반적으로 어의곡삼거리에서 국망봉, 늦은맥이재를 거쳐 을전으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를 선호하는 탐방객들이 많아 이 경우 약 7~8시간이 소요되므로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탐방로가 폐쇄되므로 이점 유의해야 하며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현에도 대비해야 한다. 아울러 본 탐방 코스에는 탐방지원센터 옆에 간이 화장실 1동이 있다.
소백산 북부관리사무소 043 423-0708
소백산 능선에 줄이은 산악인들~~
산이 있어 좋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산 친구들이 늘 내곁에 있기에 행복 하다~~~ 류재호 기자
볼거리 도담 삼봉 (단양1경)
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도담삼봉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시 정선군에서는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도로 가져가시오.”라고 주장하여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세 개의 커다란 봉우리가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깊은 사연을 알 수 없지만 팔도강산에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더하고자 했던 하늘의 뜻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남한강의 푸른 물결을 비단삼아 두르고 있는 도담삼봉의 모습이 더욱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으로 보인다. 도담삼봉은 당당한 풍채가 돋보이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모양새의 처봉과 첩봉이 양옆을 지키고 있는데 특히, 남편봉은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육각정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
도담삼봉에서는 풍광을 감상하는 즐거움 말고도 또 하나 신바람 나는 볼거리가 있는데 바로 노래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대이다. 누구라도 원하는 곡을 선택해서 멋지게 노래를 부르면 거기에 맞춰 물줄기가 이리저리 춤을 춘다.
때로는 어느 시인의 주옥같은 시 구절이 되어주고, 때로는 팔도를 유람하는 묵객들의 그림이 되어 주기도하며, 마음의 여유를 잃은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쉼표로 남는 도담삼봉. 그 황홀한 풍광 속에 거침없이 뛰어들고 싶다.
도담삼봉을 만난 퇴계 이황은 시 한수에 그 아름다움을 적어 노래했다.
山明楓葉水明沙 (산명풍엽수명사)
三島斜陽帶晩霞 (삼도사양대만하)
爲泊仙橫翠壁 (위박선사횡취벽)
待看星月湧金波 (대간성월용금파)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빛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
박라미 님 비로봉 정상에서~~~
이용안내
주 소 : 단양군 매포음 하괴리 84-1
도로명 주소 :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GPS좌표 : 128˚20´40˝ 36˚59´56˝
문의전화 :관광안내소 ☎ 043)422-1146 / 도담삼봉주차장 ☎ 043)421-3182
입 장 료 : 없음
이용시간 : 09:00 ~ 18:00(매주 월요일 휴관)
음 식 : 도담삼봉 주변에서 쏘가리회, 민물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숙 박 : 도담삼봉 주변에는 호텔, 콘도, 여관 등이 있다.
주 차 : 도담삼봉관광지 주차장 사용요금 승용차 3000원 버스 6000원
교통편
◈ 서울(소요시간 2시간 30분)
서울 → 서울TG → 신갈JC → 영동고속도로(강릉 방면) → 만종JC → 중앙고속도로(대구 방면) → 북단양IC → 국도 5호선(단양 방면) → 고수삼거리(영춘, 구인사 방면) → 아평삼거리(소백산국립공원 방면) → 어의곡주차장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서울 → 동서울TG→호법JC→ 영동고속도로(강릉 방면) → 만종JC → 중앙고속도로(대구 방면) → 북단양IC → 국도 5호선(단양 방면) → 고수삼거리(영춘, 구인사 방면) → 아평삼거리(소백산국립공원 방면) → 어의곡주차장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 부산(소요시간 3시간30분)
부산→ 부산IC → 경부고속도로 → 금호JC(대구) → 중앙고속도로(춘천 방면) → 단양IC → 국도 5호선(단양 방면) → 고수삼거리(영춘, 구인사 방면) → 아평삼거리(소백산국립공원 방면) → 어의곡주차장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 대구(소요시간 2시간)
대구 → 금호JC → 중앙고속도로(춘천 방면) → 단양IC → 국도 5호선(단양 방면) → 고수삼거리(영춘, 구인사 방면) → 아평삼거리(소백산국립공원 방면) → 어의곡주차장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 광주(소요시간 4시간)
광주 → 88고속도로 → 대구IC → 중앙고속도로(춘천 방면) → 단양IC → 국도 5호선(단양 방면) → 고수삼거리(영춘, 구인사 방면) → 아평삼거리(소백산국립공원 방면) → 어의곡주차장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 대전(소요시간 3시간 30분)
대전 → 대전IC → 중부고속도로(동서울 방면) → 호법JC → 영동고속도로(강릉 방면) → 만종JC → 중앙고속도로(대구 방면) → 북단양IC → 국도 5호선(단양 방면) → 고수삼거리(영춘, 구인사 방면) → 아평삼거리(소백산국립공원 방면) → 어의곡주차장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대전 → 국도 17호선 → 청주 → 36번국도 → 증평 → 음성 → 충주 → 국도 19호선, 국도 38호선 → 제천 → 국도 5호선(단양 방면) → 고수삼거리(영춘, 구인사 방면) → 아평삼거리(소백산국립공원 방면) → 어의곡주차장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멋진 그녀 박라미 엄지윤 양경순
잘 데와 먹을 데 자연의집 민박 (어의곡 주차장 부근) 043 421-2377
단양 관광호텔 (단양읍 상진리) 043 423-7070
소백산에서 모텔(천동리) 043 423-1997
먹을데
새밭식당(어의곡 주차장) 능이 버섯 전골 010 3335-9974
단양시외버스 터미널 043 421-8800 단양 시내버스 터미널 043 422-2866단양 개인택시 043 422-7001 421-4333
(취재팀 명단 김민종(드래곤님) 박라미. 박종웅. 곽석현.배인배.엄지윤.양경순.김을동.박태경 류재호기자 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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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과산 류재호기자님 글과 사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백산 눈길산행 고운님 멋진님 함께한 산행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녜 드래곤님 감사 드 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