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 음악회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까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우리 일행 7명은 봉화 청량사로
향했다.
3일 계속되는 휴일이라 고속도로는 초만원을 이루어 도저히 뚤릴 기미기 안보이는 가운데
6시간 30분 만에 겨우 도착하여 음악회를 중간부터 구경할수 있었다.
너무도 장엄하고 구름속에서 펼쳐지는 무대의 분위기는 글로써 표현못함을 아쉽게 생각하고
사진으로도 무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못 전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그래도 사진찍어 올립니다.
참석 인원은: 정만,아제,법연화,무량향,어성애,청량사신도 녹차보살,녹차보살 언니, 이상7명
첫댓글 고개를 왜 저렇게 쳐들고 있느냐고요? 무대가 저 높은곳에 있었거든요.
아마 극락이 이 모습일까 싶더이다~~♪
비로써 맘조리게 하는 것은 청량산 산사음악회의 리허설입니다
법연화언니만 신낫어요,,발은 괞찮수? ㅎㅎ,,챙겨요,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