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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조금씩 비우며 살기로 했습니다..
ㅇ 작은뭉치 ㅇ 추천 8 조회 21,197 15.10.23 01:00 댓글 1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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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0.25 11:26

    예쁘게 물드는 낙엽처럼
    아름답게 익어가는 곳에
    내려주세요
    행복하세요..푸른자유님

  • 15.10.24 10:46

    작은뭉치님 안녕하세요
    창밖에는 비가조금네리더니
    무엇이 아쉬운지 긋첫네요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왔다가
    어디로가는구나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간다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어저가는길에
    인생길은 소리소리 없이 흘러만 간다
    조금씩 비우며 살아가야지요
    현제까지 살아온 세월
    남은세월 동안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 겠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잘보내세요

  • 작성자 15.10.25 11:32

    이해하려고 생각하면
    오해 할 일이 없어요

    낮에 별을 찾지않고
    밤에 해를 찾지않는것처럼
    순리대로 살아가면
    물 흐르는대로 살아갈텐데

    가끔은 비 오는날
    태양을 찾고 싶은 마음이
    욕심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이젠 우산을 찾아드는
    마음이 먼저 이게 되네요

    바라보는것도 행복이라는걸
    느끼며 살아갑시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민석영

  • 15.10.24 12:30

    누구나 마음은 똑같나 봅니다.
    마음을 비우이가 그리 싶지는 않지만 조금씩이라도 비워가면 마음이 한결 너그러어지는 걸 느낌입니다.
    사람 나름이겠지만요!!
    저도 천천히 비워 보렵니다.
    새벽녁에 비가내리더니 날씨가 화창 하네요.
    날씨처럼 환한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15.10.25 11:35

    마음은 다 아는데
    행하지 못 하는것도
    욕심의 가지가 굵어서 그렇겠지요

    조금씩 떼어 내고
    굵은가지에
    이해와 사랑이 돋아나길 바래요

    비운마음엔
    더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지리라 믿어요

    편안하고 귀한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들꽃2 님

  • 15.10.25 11:42

    @ㅇ 작은뭉치 ㅇ 네~
    감사 합니다.
    여유있는 휴일 보내세요~

  • 15.10.24 14:41

    안녕 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10.25 11:38

    참 좋은날 입니다
    흔들리는 가지에
    물든 나뭇잎이
    운동회하는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이동규 님

  • 15.10.25 07:26

    조금씩 비워가야겠어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 꾸벅꾸벅

  • 작성자 15.10.25 11:41

    아이에게 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정성스레..
    사랑을 담아서
    가을을 만나고 싶어요

    떠나는 가을은
    낙엽 떨구듯
    묵혀둔 우리들 마음속 미움도
    모두 데려갈거에요

    이쁘지고
    행복해지면
    더 가벼워질것 같네요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내마음향기님

  • 15.10.25 08:04

    좋은 글속에서
    마음을 비움은
    참좋은 글향기속에서
    내맘은 비우며 살기를
    소망해 봅니다,,
    작은 뭉치님 늘 좋은
    글 올러주시어서
    행복을 주시는 몽치님
    오늘도 뭉치님의
    글향기속에서 머물면서
    감사 하는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참 작은뭉치님 잘 계시죠~?
    가을산행 하느라 ㅎ
    늦게서야 인사 드립니다
    갈향기속에서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 가득가득 하세요
    작은 뭉치님♡

  • 작성자 15.10.25 11:46

    오늘은 가을산행을
    계획 했었습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낙엽한장 주워서
    고운 추억 그려두고 싶었는데
    다음 주로 미뤄야겠네요

    가을은 떠나고 싶고
    간직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계절이듯이

    우리들의 시간도
    함께하고 싶고
    나누고 싶고
    간직하고 싶어집니다

    봄엔 희망을 노래하고
    여름엔 정열을 걸어놓고
    가을엔 사랑을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

    욕심내지말고
    지금처럼만 서로 아끼는
    우리들이길 바래요
    가을처럼..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고
    만나지 못해도 만져지는
    그대 마음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산행길 조심 하세요

    사랑합니다..금숙 님

  • 15.10.25 15:57

    언젠가
    깨끗한 환경정리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있어요
    집안의 정리정돈
    버리는 연습을 하는 교육이기도하지요

    물건을 버리는 것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마음을 내려 놓는 작업인것 같아요

    내 가진 것을 하나 하나 버리는것
    정말 쉽지 않았어요

    2년동안 사용하지 않은것은
    결코.필요하지 않은것이라고 해요

    그것을 기준으로
    하나, 둘,,챙겨 나가다 보니
    ~~~~~???

    내 가진 것이 너무 많았다는 것,,

    물건도 이럴진대..

    우리가 마음안에 쌓아두고
    매여 있는 것은 얼마나 많을지..

    마음안에 그리움은
    털어내지도 않고
    또 다른 그리움을 쌓아놓곤 해요

    이것을 어떻게,,
    내려 놓을 수 있을지...

  • 15.10.25 15:55

    그냥,,그렇게
    데리고 살려니..
    마음안엔 온통 시퍼런 멍 뿐이랍니다

    그리움이 울게만들고
    또 다져 놓은 그리움이 소리를 지르네요..

    뭉치님,,,
    바쁜일은 잘 정리되어 가는지요?

    가을이 짙어가는 향기가
    우리의 마음이길 바라는
    그대 마음은,,
    바로 제 마음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늘 웃음 잃지 마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이지만
    미련이 많이 남는 글이네요

    제가 그렇게 살지 못하니..
    자꾸만 뒤돌아 봐 지는 글이랍니다..

    사랑해요..
    늘,,행복하세요~^&^;

  • 작성자 15.10.26 05:47

    @후밀리따스 우정엔 영혼의 보다 깊은 맺음 외에
    어떤 목적도 두지 말라.

    우정은 자기의 신비를
    드러내는 것으로 족할 뿐,
    다른 무엇을 찾는 사람은
    이미 사랑이 아니라
    단지 던져진 그물이고,
    그 그물에는 쓸모없는 것만이 걸려드니까.

    그러므로
    그대들 친구를 위해선
    모든 힘을 다하라.

    그가 그대들 마음의
    바다의 썰물 때를 안다면
    밀물 때도 알게 하라.

    다만..
    시간을 메우기 위해 찾는 친구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언제나 시간을 생기 있게 하기 위해
    친구를 찾으라.
    그대들이 만족하면
    곧 그도 만족하는 것,
    결코 그대들의 공허를 메우는 것은 아니다.

  • 작성자 15.10.26 05:48

    @ㅇ 작은뭉치 ㅇ 그리하여
    부드러운 우정 속에
    웃음이 깃들이고
    기쁨을 나누도록 하라.

    이슬 속에서도
    마음은 아침을 발견하고 상쾌해진다

    칼릴지브란
    예언자 중에서..



  • 작성자 15.10.27 11:29

    @ㅇ 작은뭉치 ㅇ 사람의 인연도 그렇더라구요
    내 마음을 채우려고
    만남을 강행하는것은 아닌지..

    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이미 시간을 채우고
    공간을 열게하고
    마음을 채우는것인데
    더 많은것을 받고 싶어하고
    더 많은것을 의지하고 싶어서
    생채기를 내는것은 아니었는지..

    비우고 버릴줄 아는 마음이라면
    놓을줄도 알아야 한다는것을
    배워 갑니다

    나만의 잣대로
    나만의 근사치에 가까워 지길 바라는 마음을
    버려야겠고

    터무니 없는 아집과
    중심없는 고집도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을이 아름다운것은
    과감하게 떨궈낼수 있기때문이란걸 기억하고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나기를 해야겠습니다

    주어진 하루
    넓어진 마음으로
    편안한 웃음으로

  • 작성자 15.10.26 05:53

    @ㅇ 작은뭉치 ㅇ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갑시다

    한 발 양보하고
    먼저 손 내밀어 줄수 있는
    따뜻한 배려가 함께하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아침이 참 곱습니다
    맑은 하루의 기운을
    그대의 아침에 실어보내요

    사랑합니다..후밀리따스 님

  • 15.10.26 01:54

    비우라는데 전 채우려 노력하네요~
    한번 생각 해보아야 하겠지요^^사랑합니다.

  • 작성자 15.10.26 05:54

    꽉 찬 그릇엔
    더 이상 담아내지를 못하는것이겠지요

    비워야 채워진다는걸
    우린 가끔 잊고 살더라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을 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 담는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나승숙 님

  • 15.10.26 21:26


    행복한 인생,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살 수 없는 삶입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고,
    내 짝을 만나면 행복할 것 같고,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행복할 것 같지만,

    '억만장자'가 되어도
    '천생연분'을 만나도
    '아이가 전교 1등'을 해도
    행복을 느낀 만큼
    불행 또한 찾아온다는 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할 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오고 불행을 작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수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통하는 장경동 목사입니다.

  • 15.10.26 21:29

    '어떤 것을 가져 보면 별것도 아니고,
    먹어 보면 별것도 아니고,
    실제로 경험해 보면 별것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루어지면 기뻐하는 게 아니라,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기뻐하세요.
    삶이 더 행복해집니다.'
    -본문 중에서

    -장경동목사의 8가지 허그포인트 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기본적인게
    행복인데 살다보면 놓치고 살기가 쉽상이지 싶네요
    건강하고 즐건 하루하루~
    행복가득한날들 이루시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뭉치님!~~^^♡

  • 작성자 15.10.28 05:56

    @우주707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이 있대요
    엄마가 늘 하시던 말씀이지요

    걱정은 만들면 끝이없고
    행복은 찾으면 숨어버리지요

    하루에 성실하고
    내것에 감사하고
    주어진 대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나눌수 있다면
    이 순간이 행복한것 처럼
    기쁨을 찾아가겠지요

    많이 가질수록
    더 커질것 같지만
    나중엔 무게에 눌려서
    더 작아지고
    더 느려진다는것을
    모르고 사는것은 아닌지
    안타까울때도 있답니다

    지금행복해서 불행하지 않은것이 아니라
    불행하지 않아서 행복하다는것을
    기억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마음 훈훈해지는 목사님 말씀
    고마워요

    감사를 담는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우주 님

  • 15.10.28 05:50

    마음을 비우면 몸도 가벼워짐니다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되셔요

  • 작성자 15.10.28 05:57

    어둠을 지나면
    이렇게 환한 아침을 만나듯
    욕심을 비우면
    투명하고 맑은 마음을 만나겠지요

    기쁘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진주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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