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겨울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저는 강원도 눈이 많이 오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눈이 다 녹을 때 까지 나오지 못할 곳으로요 ㅎㅎㅎ ------------------------------------- 2.오늘의 성경 말씀 느혜미야5장, 사도행전15장을 읽어 주세요 ------------------------------------- 3.오늘의 묵상 율법으로 살려 하지 마세요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인생은 어느 누구도 율법으로 의로워 질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세요 ------------------------------------- 갈라디아서2 : 19절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인생은 한 사람도 예외가 없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 입니다 율법은 어느 사람이라도 율법의 요구를 다하지 못하면 사망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미 죽은 자입니다 자기가 이미 죽은 자인지 모른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기를 거절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릴 때 함께 달려서 그 율법의 값을 지불한 사람입니다 성도는 율법의 요구에 이미 죽은 자 입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살아서 율법으로 의로워 지려고 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한국 교회는 자기도 알지못하는 사이에 율법주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가 율법으로 의로워 져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미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죽은 자가 설령 율법으로 의로워 진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헛 힘을 쓰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짓에 불과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을 하는 자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사도 바울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습니까?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실 때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던 자였습니다 그가 예수를 몰랐지만 십자가에 함께 죽은 것 같이 우리도 아직 몰랐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믿는 것을 나는 안 믿겠다 하면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입니다 사도 바울과 동일한 믿음을 갖지 못한다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가 거절했던 것처럼 우리도 거절했고 그가 후에 믿은 것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십자가를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덤 입니다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우리는 어차피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입니다 단지 그 시간이 늦추어 졌다는 차이 뿐이지 죽은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율법의 요구를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이제 성도의 삶은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또 다른 보혜사께서 사는 것입니다 왜 덤인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벌써 종말을 맞이해야 하는데 그 택하신 자들을 위해 멸망의 날을 감하셨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이 귀한 줄을 모르는 사람은 이미 자기가 죽어서 값을 지불한 율법의 의를 이루려고 힘을 쓰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성도의 믿음은 그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행위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행위임을 기억하세요 갈라디아서2 :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4.오늘의 찬양 54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4. 험하고 높은 이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 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5.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후렴]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첫댓글 헐~~~~~~~ 강원도 좋지요...ㅋㅋ 최전방?
첫댓글 헐~~~~~~~ 강원도 좋지요...ㅋㅋ 최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