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우르스다. 오염된 구훌천의 활동을 접고 앞으로 이곳에서 활동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지.
또한 이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다양한 대학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오늘 소개할 대학은 안양대학교다. 서울과 인접한 편리한 교통환경(서울에서 30분)인 안양시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또는 수도권의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대학이지.
안양대학교 정문. 언덕이 조금 있군.
몇년전에 이곳에서 학교스쿨버스가 브레이크가 풀여버려, 내려가면서 서 있던 안양대생 3명을 깔고지나가 3명이 즉사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던.. 그만큼 언덕이 센 대학이라고 말해주고 싶군
버스가 돌진하면 저런것은 아무소용도 없다
학교 캠퍼스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맨 처음 나오는 건물이 학교본관. 대신관이라고 하는 건물이다.
대신관
문화관이다. 역시 하나님의 학교답게 십자가가 중앙에 있다. 이학교.. 기독교 교육과를 키우고 있더군,
문화관에서 사진찍고 있는데 어느 여자애가 다가오더니 교회다니냐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까 갑자기 왜 하느님을 섬겨야 하는지 그이유를 성경을 예를들어 10분간 구구절절 설명하더군.. 아마 전도하려는 목적이겠지.. 이쁜거 같아서 헨펀번호 따고 내이름이랑 번호가르쳐 주니까 수첩에다가 정성껏 쓰더군 그리고 하는말 "형제님 교회에서 봐요"
수봉관이라는 건물. 매루 높다.
학교주변 쉼터. 곳곳에 저런게 많이 있다.
안양대학교에서 내려다 보이는 안양시. 그래도 한성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집촌보다 훨 낮다.
비교를 위해 .이 사진이 한성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집촌.. 꽉꽉막혀서 어디로든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든다.
중도가는길.. 역시 커브언덕이 장난이 아니군 ..
억덕 끝까지 차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왜냐하면 큰 사고가 날 수있으니 ㅋㅋㅋ
경사면에 주차하면 큰일난다. 몇년전 안양대생을 깔고지나간 사건때문에.. 학교언덕은 정말 사람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급하다.
운동장과 학교 중앙도서관이 나왔구나.
이것이 안양대의 최신식 .한성대에 비유하자면 미래관급의 건물이군. 일우중앙도서관 이라고 한다. 들어가 보자
대단하군..
열람실 내부. 나무의자가 많이 불편하다.
내려가는 방법중에 언덕을 타는 방법과 이렇게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절대비추. 계단을 내려갈때 허공을 걷는 느낌이더군.....덜덜
오늘 탐방은 이것으로 종료하지.
앞으로도 많은 대학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첫댓글 첫빵 오에
센타..진짜 강훌이다 ㅡ_ㅠb ㅋㅋ
니 팬이다 구훌천에올려진것도보고싶은데 여기에다시올린순없냐 올라온거 다봤는데..아 진짜 너는 멋진놈이다 나중에 아이비리그탐방할수있도록금전적지원을해주마
내친구 다니는학교다.. 센타 브라보!
아 혹시 앞에것들이 다 그건가?암튼 센타 너는 대학교들만 존내 돌아다녀라 그게 니인생이라고생각한다
언덕에서는 학교버스가 사람도 깔아뭉갤 수 있구나;;; 덜덜덜덜덜
ㅋㅋㅋㅋ 센타 반갑다!ㅋㅋㅋ
오 제2의 찍사탄생이다ㅋㅋ 한성대랑 캠퍼스 분위기가 비슷해보이는구나. 어디가 더 좋은거같냐?
진짜 팬이다. 훌천에 들어올때는 항상 센타가 다음에 무슨대학탐방하러갔을지 기대가되더라.ㅋㅋ 진짜 훌천에서 지원좀 해줘야된다.
와 존내 감사.. ^^;; 영남대도 올려주3..
내가 돈벌면 센타 외국대학 탐방시켜준다 TT_TT
항상볼때마다센스있는 사진설명과 당신의 적극적인 자세에 반했습니다 어흑 앞으로도 부탁..특히대전도^_^
그 죽은 학우가..바로 나의 같은과 동기였다..바로 10분전 나랑 같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학교를 안다니고 있지만..역시 캠퍼스는 ㄷㄷ..
센타 멋쟁이♡
내친구다닌다 축제갔다가 깜짝놀랬다 운동장밑에 동아리방이 있더라
센타우르스의 글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