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公安태풍의 눈’ 남재준 국정원장
최종수정 | 2013.12.28 (토) 동아일보
그에 대한 호불호는 명확히 갈린다. 한쪽에선 ‘보수의 마지막 보루’ ‘애국주의 전사(戰士)’라고 부르며 환호한다.
다른 쪽에선 ‘공안 통치의 상징’ ‘수구 꼴통의 보스(boss)’라고 비난하며 퇴진까지 요구한다. 북한에 그는 ‘제거 대상 1호’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언론의 톱뉴스가 되는 사람. 다사다난했던 2013년 대한민국 뉴스의 중심 인물 중 한 사람.
바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69)이다.
진짜 사나이, 진짜 군인
‘국정원장 남재준’은 분명 논란의 인물이다. 그러나 ‘군인 남재준’은 흠집을 찾기 힘들다. 군 안팎에서 그를 ‘진짜 군인’으로
부르길 주저하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1965년 육사에 입학해 소위로 임관한 후 2005년 육군 수장인 육군참모총장으로 전역할 때까지 40년의 군 생활에서 얻어진
명성이다. 원리원칙주의자로 살아오면서 ‘공과 사의 확실한 구분’, ‘국가에 대한 무한한 충성’이 ‘멋있는 진짜 사나이, 남재준’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전역 직전까지도 그의 별명은 ‘생도 3학년’. 육사 생도 생활 4년 중 가장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필요한 시절이 3학년이기
때문이다. 별(장성)을 단 뒤에도 그는 ‘생도 3학년’처럼 군기 든 모습을 잃지 않았다고 많은 지인이 전한다.
1979년 12·12사태 때 서슬 퍼런 신군부의 군사쿠데타에 맞서 싸우다가 목숨을 잃은 육사 25기 동기생인 김오랑 소령의 묘를
찾아가 통곡한 일도 유명하다. 그는 군 지휘관들 중 골프를 치지 않는 드문 인사에 속한다. 그는 “남들이 골프 치는 시간에 나는
책을 본다”고 말한다. 특히 최세인 전 1군사령관이 쓴 ‘지휘통솔’이라는 군사 책자를 탐독했다고 한다. 국정원의 한 간부는
“남 원장의 어마어마한 독서량에 깜짝 놀랐다. 2만∼3만 권은 읽은 걸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장성용 관용차를 타지 않고 손수 소형 ‘아벨라’ 승용차를 몰고 관사에 나타나기 일쑤였다. 병사들이 몰라보고 제지하는
해프닝도 많았다. 육군참모총장 퇴임식 때는 “국가 예산을 한 푼도 허투루 사용할 수 없다”며 부인이 몰고 온 개인 승용차를
타고 계룡대를 떠났다.
육군 관계자는 “남 원장이 참모총장 퇴임 직전 간부들을 불러 놓고선 ‘나는 비록 떠나지만 항상 여러분의
양심과 같이 있을 것이다. 초심을 잃지 마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해 놨는데 본인이 떠난 뒤 그런
악습이 되살아날 것을 끝까지 걱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육군참모총장 재직 시절 남 원장은 예하 부대 간부 등을 대상으로 준비된 원고도 없이 2∼3시간 ‘폭풍 강의’를 하곤 했다.
그 강연을 들었다는 한 인사는 “신념에 가득 찬 목소리로 국가안보에 대해 얘기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꽤 긴 시간이었지만
졸 수가 없었다”고 회고했다.
“정치적 중립은 있지만 정체성의 중립은 없다”
그의 원칙주의는 권력과의 갈등을 낳기도 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장성 진급 비리 의혹에 휘말리며 고초를 겪었다. 군 인사
문제로 ‘청와대 386’과 틀어진 것이 단초라는 해석이 군 내의 다수설이다. 당시 청와대 386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수차례 특정
인물들에 대한 진급을 요청했다. 남 원장은 “좋다,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
그 대신 이 과정을 모두 육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맞섰다. 이 와중에 육본 간부회의에서 “옛날 정중부의 난이 왜 일어났는지 아느냐”며 청와대에 불만을 토로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갈등의 골은 더 깊어졌다.
그 무렵 남 원장이 자기 인맥 위주로 진급시켰다는 괴문서가 돌았고 당시 군 검찰은 이례적으로 신속히 육본 인사참모부를 압수
수색했다. 이에 남 원장은 전역 지원서를 내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군 수사 결과 혐의를 밝혀내지 못하자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전역 지원서를 반려하면서 일단락됐다.
남 원장은 육군참모총장 2년 임기는 채웠지만 노무현 정부에서 그 이상의 공직에 오르지 않았다. 당시 국방부 장관직 제의가
있었으나 “군이 정치적 중립은 지켜야 하지만 정체성 중립은 없다”며 거절했다. 군 관계자는 “남 원장은 노무현 정부가 무리하게
병력 및 복무 기간 단축,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하는 것을 확고히 반대했다. 특히 주적 개념을 놓고선 당시 노 대통령과 직접
충돌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자신의 소신을 장관직과 맞바꾸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무한 신뢰 받은 무모한 질주?
2005년 4월 육군참모총장에서 퇴임한 이후 정확히 8년 만에 그는 공직에 복귀했다. 박근혜 정부의 첫 국정원장으로 화려하게….
취임 일성도 그다웠다. “나는 전사가 될 각오가 돼 있다. 여러분도 전사가 될 각오를 다져 달라.”
그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임은 매우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 원장의 대북 또는 대(對)종북세력 강경 드라이브에 대해 일부
참모진은 “박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속도 조절론을 제기했다. 이에 남 원장은 “그 분의 뜻이 내 뜻이고 내 뜻이 그 분
뜻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부 내부에서도 “두 분의 ‘싱크로율’(‘닮은 비율’이란 뜻)은 100%”란 말이 돈다.
박 대통령과 남 원장의 인연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7년 당내 대선후보 경선 때 그는 국방안보분야 특보로서 정책
조언자 역할을 했다. 박 대통령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다른 후보 측에서 도와 달라는 요청이 왔으나 남 원장은 일절 거절했다.
박 대통령에게 꾸준히 안보 관련 조언을 해 오던 남 원장은 지난해 새누리당 대선캠프의 국방안보분야 특보를 맡으며 실세로
부상했다. 정부 당국자는 “남 원장이 언제까지 국정원장으로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는 박근혜 정부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순장조(殉葬組)의 핵심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나친 원칙주의가 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비판과 반론도 만만치 않다. 실제 군이나 정치권에서 그를 접한 사람들 중엔
“남 원장이 ‘군인다운 군인’임은 인정하지만 너무 고지식하고 유연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이도 꽤 있다. 정무적 감각이 부족한
탓에 그가 원칙과 소신으로 밀어붙인 일련의 행동이 박 대통령과 정권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걱정이다.
“2015년 남북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치자”는 그의 국정원 송년회 발언이 대표적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국정원 측으로부터 ‘그런 각오로 나라에 헌신하자’는
취지였다는 해명을 들었지만 북한이나 야권에 불필요한 오해를 줄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야권에선
남 원장을 ‘퇴진 대상 1호’로 꼽고 있다.
국정원의 높아진 사기, 진정한 개혁으로 이어질까
“일할 맛이 난다. 우리는 돈이 아니라 사명감으로 살기 때문이다.”
국정원 직원들은 남 원장 취임 이후 달라진 점으로 한결같이 ‘조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되찾아 준 점을 꼽았다. 국정원
홈페이지에는 국정원의 존립 목적에 대해 ‘국가안보 수호와 국익 증진의 사명을 부여받은 국가 최고의 정보기관’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서 보듯 국가안보는 뒷전인 채 국내 정치 개입에만 몰두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국정원 인사는
“남 원장이 소신 있는 리더십으로 국정원을 이끌며 우리의 존재 이유를 되찾아 줬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에 대한 그의 확고한 신념은 일상에도 묻어 있다. 군인 시절 임지를 옮길 때마다 이순신 장군 영정을 반드시 챙겨 새 사무실에
걸었다. 지금도 국정원장 관저에는 그 영정이 걸려 있다. 6·25 국군포로를 국정원에 초청해 “그동안 대한민국이 비겁했습니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모습은 ‘쇼’가 아니라 그의 진심이라고 주변 인사들은 입을 모은다. 애창곡도 ‘독립군가’다. 국정원 간부들과
회식할 때는 어김없이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이다”라고 열창한다.
그가 ‘국정원이 국가안보를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만큼 무너지면 안 된다’는 판단을 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국정원은 올 한 해
정국을 뒤흔들어 놓았던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RO(혁명조직) 적발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구속 △장성택 숙청 첩보 등을
주도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공개했다.
그 이유에 대해 국정원 인사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남 원장이 망설임 없이 그런 결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인사는 “남 원장이 일흔을 앞두고 다시 공직에 발을 들인 것도 안보
수호에 대한 일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안다”며 “그에게 국가안보는 절대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목숨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종북과의 전쟁’을 총지휘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전쟁은 종북 세력과의 국지전이 아니라 야권 전체와의 전면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 그때도 ‘진격의 남재준’은 건재할지…. 이 불안한 승부를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조마조마하다.*****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균형의 묘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 "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하하"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럼요... 주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보다야 낫죠..하하"
살다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로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나도 모르게 생각이 밝아집니다.
긍정보다 더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쌍문동에 사는 이현숙님은 치과의사 입니다.
그분은 유방암에 걸려 몇 년동안 고생을 하셨습니다.
얼마 전 그분을 만났을 때 웃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건물이 오래되면 리모델링 하잖아요.
예쁘게 재단장되면 가격이 오릅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유방암 수술을 해서 제 몸을 리모델링 했더니..
제 몸값이 올랐어요..호호호"
놀랍게도 그분은 지금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웃음치료사 가 되었습니다.
긍정이 최고의 유머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인생의 꿈은 인간이 갖는 모든 종류의
아픔, 고통, 슬픔, 괴로움, 부정적인 생각 등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도록 돕는 것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유머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공격적으로
이겨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머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눈구경은 실컷했지만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그런 분이 계십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던 딸이 한국에 왔다가 새학기를 앞두고
출국하기 바로 전에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그 사고로 팔에 금이 가고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 을 당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출국과 학사 일정이
연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손녀가 다쳤다는 소식에 시골에서 급하게 올라오신
할머니 는 풀이 죽어있는 딸과 손녀를 보고는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답니다.
“우리 손녀가 대꿀빡(?)이 뽀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합니다.
또 다리몽댕이(?)가 부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하고,
궁둥이뼈(?)가 다치지 않아 감사합니다.
또한 밥 먹는 팔이 아니라 왼쪽 팔을 다쳐 감사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두손을 꼭 잡고 기도를 하던 모녀는
할머니의 유머러스한 감사 기도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박장대소 포복절도로 웃음보가 터졌다는 것이다.
원래 사투리를 쓰지 않는 분이 사투리를 쓰시는 것보다
더 그 상황을 감사하는 것에서
큰 힘과 웃음을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유머는 긍정에서 나옵니다.
상황을 놀랍도록 반전시키는 이런 긍정유머 하나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자신을 즐겁게
포지셔닝할 수 있는 유머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유머코치로 활동하면서
'진정한 명품유머는 남을 웃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즐거움에서 온다.'
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번을 웃기더라도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유머가 있습니다. 바로 긍정유머!
(출처 : 유모어 발전소)
| |
★바나나를 먹자
춘곤증 때문에 온 몸에 기운이 없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바나나에 주목해보자. 바나나는 인근 마트나 슈퍼에서도 사계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과일이지만, 그 속에 담긴 영양만큼은 수퍼푸드라 할 만하다. 바나나를 먹는 개수에 따라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
.
[바나나 1개] 환절기 면역력 증강
환절기에는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취약하므로 이를 막아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 비타민A 는 ‘항(抗)감염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감염성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면역증강 영양소다.
바나나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봄철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하루에 한 개의 바나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 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 목 안의 염증을 진정시켜 주고, 소모된 체력을 보충시켜준다.
[바나나 2개] 매일 아침 2개 바나나는 춘곤증 이기는 아침식사로 최적!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이 하루 세끼 식사에 골고루 분배되도록 식사를 하는 게 좋다.
특히 아침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바나나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장 적합한 과일이다. 아침식사 대신 바나나를 챙겨먹는 사람이라면, 적당량으로 2개 를 권한다.
바나나 2개는 밥 한 공기와 거의 맞먹는 열량(100g당 87kcal)을 공급해 밤 사이에 소비된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잠들어 있던 우리의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적은 양의 섭취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소화가 잘 돼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에게 좋다.
[바나나 3개] 뇌졸중과 고혈압 예방 에 효과!
최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바나나 3개 를 먹으면 뇌줄중 발병 위험이 크게 감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에서 발표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나나 1개에는 500mg 상당의 칼륨이 들어 있어, 바나나 3개를 먹으면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응고 현상을 21%나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1개 에는 사과의 3배, 우유 1컴의 2배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중 나트륨 농도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 가 있다.
따라서 매일 바나나를 섭취한다면, 고혈압과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 이다.
|
|
★스스로 무덤 판 철도 노조 파업 잘했다. 지난 2013년 10월 2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4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에서 “맞춤형 억지 전략”으로서 북핵의 위기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위협단계, 사용임박단계, 사용단계로 구분해서 군사 외교적인 대응에 합의했다.
한미연례안보협의회가 끝난 뒤 김관진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징후가 포착되면 한미 양국 군의 가용 전력을 총동원해 선제로 대응한다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이후 김광진 국방장관은 한미연합사의 확고한 대응 전략을 등에 업고 기회 있을 때마다 적의 어떠한 도발이 있을지라도 즉각 10배의 화력으로 적을 응징하겠다고 언급해 왔고 과거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등 얻어터지기만 하며 분통 터지는 국민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이에 국민들은 과거와 같이 북의 도발 협박에 겁먹지 않고 제발 도발만 해라 도리어 적의 도발을 기다는 형국이 된 것이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미친 북이 핵을 가지고 있고 대륙 간 탄도 미사일 실험 성공이 눈앞에 다가와 핵의 운반체까지 갖게 된다면 미국으로서는 이보다 더한 위협이 없는 것인데 미국입장에서 본다면 어떻게든지 핵 및 미사일 기지를 완전초토화 시켜 재기 불능의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는 마당에 북이 도발한다면 이거야말로 울고 싶은 사람 뺨 때려 주는 격이 될 것이고 은근히 바라고 있는 것은 한국과 마찬가지이다.
폐일언하고 똑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철도노조 파업 참 잘한 일이다. 그동안 국가의 공권력이 실종된 지 오래다. 그러다 보니 국가는 온통 불법이 판을 치고 큰소리 치는 형국이 되어 있는데 이를 바로 잡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박근혜 대통령은 알고 있었다.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교조의 행패를 보고 이대로 둘 수는 없다며 한차례 따귀를 때려 주었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박 대통령의 이번 철도노조 파업에 강경 대응은 예견된 일이고 영국병을 치유한 대처노선을 가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원칙을 세워 놓고 칼자루를 빼 들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차에 철도노조의 명분 없는 불법 파업이 그 기회를 제공해 준 것이고 반드시 손을 보아야 하는 민주노총까지 "나도 죽여주십시오." 하며 제 발로 그물에 들어왔으니 이거야말로 횡재가 아닐 수 없다.
박대통령 철도노조 불법 파업에 대해 "당장 어렵다고 적당히 타협하면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 고 했는데 이말 한마디 속에 대처리즘(Thatcherism)의 칼날이 숨어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으로서는 내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공권력을 되살려 놓겠다는 결의가 여러 곳에서 엿보이고 있는데 옳은 결정이다 내년이 지나면 불법과 싸움도 더욱 힘들어질 것이고 집권 중반기를 맞이하면서 권력 누수 현상이 두드러져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공권력 행사에서 주모자 체포는 실패했지만 이것 역시 잘된 일이다. 도주한 주모자들 스스로 불법 파업이라는 것을 공포 잠적한 것이고 이런 폭력 불법 자들을 두둔하고 있는 정당들의 정체를 국민들에게 보여준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금배지 달고 불법 자와 부화 내동 한통속이 되어 손뼉을 치고 있는 이자들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박근혜의 카리스마를 모르고 스스로 자기 정체를 드러내어 놓은 꼴이 되고 말았다.
전교조, 민주노총, 철도노조, 금속노조, 전교조, 정의구현사제단, 좌경 종북 판사, 검사, 박근혜 대통령 여자라고 깔보지 마라. 철의 수상 대처 역시 여자라 깔보고 덤비다가 결국은 모두 무릎을 꿇은 것이다.
박대통령의 국정 지표는 바로 공권력을 먼저 회복하고 불법 노조를 제자리에 올려놓은 연후에 방만한 경영으로 천문학적 적자를 국민 세금으로 매워주고 있는 국영 기업체를 민영화 등을 통해 과감하게 정리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한 대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대통령의 국정 지표도 모르고 “여야가 철도 민영화를 하지 않는다는 공동 결의를 국회에서 합의 처리해 이 문제를 매듭짓자.”고 제안하면서 자다가 뒷북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면 반드시 이겨야. 김형도(khd***) 2013.12.23 23:11:11
언젠가는 민영화로 갈 것으로 짐작되어 파업한다. 코레일노조의 변이다. 부모가 언젠가는 죽을 것이므로 지금부터 울고 자빠졌다는 얘기와 뭐가 다른가? 울고 슬퍼하는 건 임종을 맞아 한다는 걸 가르치고 시비해야 하나? 대한민국좌파는 자칭 지식인들이 이런 수준이고 정신상태다.
어제 경찰의 철도노조지도부 체포시도현장은 오늘 대한민국을 앓게 하는 암 덩이 4개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좌파 선봉대인 통진당, 민노총, 철도노조가 경향신문건물에 집결해 있었던 것. 이들은 한통속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여기다 민주당 대통령후보였던 정동영과 정의당대표 심상정이
외곽지원 세력으로 가세해 있었다. 역시 민주당대통령후보였던 문재인은 이미 정부로부터 해산명령 받은 통진당과 철도노조파업지도부를 공개적으로 지원격려하고 나선상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오늘 대한민국을 안녕하지 못하게 하는 세력들의 집합체를 보여준 것이다.
경향신문 통진당 민노총 철도노조 등이 전위대로, 민주당을 본대로 한 공동전선으로 박근혜정권 뒤엎기 전쟁에 나선 현장이었다. 철도노조는 이 군단의 최선봉을 맡아 요란하게 공격 개시에 돌입한 것이고. 노조의 통상활동과는 전혀 관계없는 정치투쟁이며 국가전복기도다.
이는 수용 불가능한 요구를 내건 것이 간단히 증명하지 않은가? 철도노조를 선봉대로 택한 건 만여 명의 노조원이 단결하면 철도운행이 불가능하므로 정부가 해고할 수 없다는 계산과, 상당기간 버틸 군수품(자금)을 비축하고 있다는 자신감에서 일게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의 아지트 경향신문건물은 박정희대통령이 마련하고 전두환대통령이 하사(?)한 건물이란 사실이다. 원래 경향신문건물은 문화방송(MBC)사옥이었으며, 문화방송이 정수장학재단 소유였을 때 마련했다.
이후 부실로 임자를 찾지 못한 경향신문을 문화방송이 인수하게 되고, 문화방송이 여의도 새 사옥으로 나가자 전두환정권이 경향을 분리매각하기 위해 구 사옥을 경향에 공짜로 주었다.
이로서 한화가 경향을 인수했으나 기자들이 깽판 치는 바람에 돈만 잔뜩 넣고 손 털고 나가자, 얼씨구나 하고 기자들이 차지해 저들 재산 저들 신문으로 만들어 오늘에 이른 것.
김대중 노무현 같았으면 살려주려고 애쓰기는커녕 제한테 이익 없고 부실기업이면 간단히 부도내고 청산시켰다. 헌데도 이것들은 저들 인생을 살려 준 박대통령과 전대통령에게 감사하기는커녕 음해 모략에 인생을 걸고 있다. -------------- * -------------- * -------------- 박근혜정권이 이석기 일당을 체포 재판에 넘기고, 통진당 전교조 해산에 착수한 이상 이들과의 전쟁을 피할 방도가 없다. 따라서 코레일 불법파업지도부 검거와 가담자 해고수순 착수는 좌파의 전면공격을 각오하고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지금 혼란은 맛 뵈기에 불과하며, 내년 봄이면 전국에 걸친 파업열풍과 더불어 서울하늘은 최루탄으로 자욱하고 지상에서는 경찰과 시위대의 육박전모습이 전 세계 언론을 장식할 것이다. 좌파들로서는 승패에 불문하고 이런 전쟁모습만으로도 우아한 품격의 박근혜대통령 이미지에 황칠하는 큰 소득이므로 멈출 리가 없는 것이다.
이번 불법파업주동자 검거작전은 답답하고 짜증나는 장면이었다.
영장집행방해자는 국회의원이든 민노총간부든 범법자다. 가차 없이 체포하고 경찰에 저항 공격하는 놈들은 즉시 무력으로 제압해야 했다. 또한 수배된 자들을 숨겨주고 경찰에 집단 대적한 책임자 민노총위원장도 체포해서 의법 조치해야 했다. 그것이 민주주의체제다. 오늘 보도를 보니 수색도 13층~16층만하고 철수했다. 경향신문이 치외법권지역이고 민노총위원장은 대한민국법 위에 군림하는 자인가?
사상자를 내지 않으려는 조심이라고 본다만 한편으론 박근혜정부가 공권력도 법대로 집행할 수 없는 형편이란 사실과, 국민의 준법의식을 믿지 못한다는 장면이기도하다. 사상자만 나면 불문하고 역풍으로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정부가 사과해야 하는 게 대한민국수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좌파들은 이런 현상을 유도하는 게 전략의 핵심일 것이며, 좌파언론들은 지금 사상자가 나기만을 눈알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경향신문건물 전체를 수색하지 않았다는 건 국가공권력의 권위를 너무 초라하게 만들었다.
이 전쟁은 박근혜정권과 좌파와의 격돌로만 보아서는 나라가 큰일 난다.
정부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혼전일 것이므로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국민 누구도 외면하거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될 것이다. 아마도 내년 3월경이면 종교집단까지 가세해 경찰만으로는 감당되지 않는 상황이 예상된다. 따라서 승부는 보수우파의 참여도에 달렸으며, 국운을 가를 참여는 사실은 그렇게 어려한 일이 아니다.
첫째, 코레일 불법파업가담 미복귀자는 전원 파면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
둘째, 불법파업과 시위진압에 사상사가 얼마가 나든 흔들림 없이 정부를 지원.
셋째, 집단파면에 따른 기차이용 불편은 언제까지든 묵묵히 감내하는 것.
넷째, 내년 6월 지자체선거에서 집권여당에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는 것.
다섯째, 건국전후 상황에 버금가는 보수우파시위대 조직 및 지원.
민주주의가 좌파의 전유물이 될지 어떨지는 결국 보수우파의 각성에 달렸지 싶다. |
★용인세중돌박물관탐방(2014.1.13
|
첫댓글 좋은 시사의 글과 건강 먹거리 정보의 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리하게 지적해 주셨읍니다.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말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잘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들 잘 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공안태풍의 눈’ 남재준 국정원장 글 감사합니다
조국을 위한 꿋꿋한 신념
진정한 애국의 길
존경합니다